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1. 오늘날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가?
초절주의적 방법론 : 라아너와 로너간 2.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세계가 중요한가? 실존주의적 방법론 : 매커리와 틸리히 3. 우리의 경험을 고려해야 하는가? 경험론적 방법론 : 트레이시와 메란드 4. 우리는 고통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는가? 사회-현상적 방법론 : 쉴레벡크와 소브리노 |
|
만약 우리가 신학적 방법론에 대해 메란드에게 묻는다면, 그는 신학을 하는 사회적 상황이 지금까지 다른 신학자들이 지적해 왔던 그 어떤 것보다 더욱 중요하다고 말할 것이다. 모든 신학자들이 종교적 경험에 대해서 적어도 간접적으로나마 말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틸리히를 비롯한 어떤 사람도 각 사람에게 종교적인 경험을 중재하는 문화적 상징들에 대한 종교적 경험의 상관관계성을 메란드보다 더 자세히 연구한 사람은 없었다.
문화는 그때까지 비축해 둔 가치와 사상과 감정과 연구와 장비와 현재에까지 이어지는 과거의 상징들을 후대로 전해 내려가는 물의 흐름과 같은 것이다. 인간 존재는 문화 속에서 살고 그 문화를 통해 살아왔는데, 이러한 문화는 우리를 자라게 하며, 성장을 위한 근원들을 그 속에서 이끌어 내었던 주변 환경으로서 기능하였던 것이다. 문화는 그 자신의 동력원을 가지고 있으며, 솟구치거나 떨어질 때 어떤 힘을 보여 주는 강물과 같은 것이다. 신학은 이와 같은 동력원과 상호작용하며 그 속에 소속되어 있다. --- p. 78-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