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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싼 바지, 사자성어 초능력이 생기다!
김미희박미나 그림
노는날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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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날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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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작가의 말 ★ 4
상구 바지 환골탈태! ★ 9
구사일생 별코두더지 ★ 19
경거망동에 목련꽃 펀치를 날리다 ★ 29
신출귀몰 막돼먹은 형 ★ 45
못돼 먹은 형의 배은망덕 ★ 55
사면초가가 된 마을 ★ 61
드디어 결초보은! ★ 69
희희낙락 별코두더지 ★ 81
오늘 나의 마음은 어떤 사자성어? ★ 91

저자 소개 2

달작,달챗작가

달챗작가, 달작. 시와 동화를 쓰고 있다. 제주 우도에서 나고 자랐다. 200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부터 글 쓰는 사람으로 살고 있다. 동시와 동화로 푸른문학상을, 『동시는 똑똑해』로 서덕출문학상을, 『하늘을 나는 고래』로 장생포 고래 창작동화 대상을 받았다. 동화 『한글 탐정 기필코』, 『얼큰 쌤의 비밀 저금통』, 『이야기 할머니의 모험』, 『우리 삼촌은 자신감 대왕』, 『엄마 고발 카페』, 동시집 『예의 바른 딸기』, 『오늘의 주인공에게』, 청소년을 위한 시집 『외계인에게 로션을 발라 주다』 등과 시 창작 안내서 『놀면서 시 쓰는 날』 등을 썼다. 전국 도서관과 학
달챗작가, 달작. 시와 동화를 쓰고 있다. 제주 우도에서 나고 자랐다. 200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부터 글 쓰는 사람으로 살고 있다. 동시와 동화로 푸른문학상을, 『동시는 똑똑해』로 서덕출문학상을, 『하늘을 나는 고래』로 장생포 고래 창작동화 대상을 받았다. 동화 『한글 탐정 기필코』, 『얼큰 쌤의 비밀 저금통』, 『이야기 할머니의 모험』, 『우리 삼촌은 자신감 대왕』, 『엄마 고발 카페』, 동시집 『예의 바른 딸기』, 『오늘의 주인공에게』, 청소년을 위한 시집 『외계인에게 로션을 발라 주다』 등과 시 창작 안내서 『놀면서 시 쓰는 날』 등을 썼다. 전국 도서관과 학교, 기관 등에서 어린이, 청소년, 어른들에게 글쓰기와 시 쓰기 강연을 하며 독자를 만나고 있다.

@moon_kid_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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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박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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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 공부를 하고, 한국에 돌아와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매일 마주치는 자연과 작고 소외된 것, 귀엽고 세월이 담긴 오래된 것들을 좋아합니다.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며 사람들의 마음에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우끼가 배꼽 빠질라』 『말말말 말 속에 숨은 차별』 『텅구 텅쓰와 함께하는 신기한 혀 시간표』 『똥 싼 바지, 사자성어 초능력이 생기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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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00쪽 | 256g | 168*225*8mm
ISBN13
979119472221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1. 똥 싼 바지에 깃든 사자성어 마법!

상구는 사자성어를 좋아하는 아이예요. 딱 시기적절하게 사자성어를 말하면 마음이 시원해지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상구의 배가 시기적절하지 않게 아파 옵니다. 결국 자유분방한 방귀를 뀌던 상구는 바지에 똥을 묻히고 말지요. 하지만 이 똥 묻은 바지가 빨랫줄에서 벼락을 맞자, 신비한 일이 일어납니다. 사자성어 초능력을 얻고 환골탈태하게 된 거죠. 《똥 싼 바지, 사자성어 초능력이 생기다!》는 똥이 묻은 바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사건들을 통해, 사자성어와 감정이라는 두 가지 큰 주제를 엮어낸 동화예요. 단순히 웃고 지나칠 뻔한 실수가 초능력의 씨앗이 되고, 그 능력은 곧 용기, 정의감, 공감, 화해로 확장됩니다.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위기 속에서 ‘환골탈태’, ‘구사일생’, ‘자업자득’ 등의 고사성어를 자연스럽게 말하게 되고, 그 말들이 현실을 바꾸는 힘으로 작용하지요.

2. 이제 사자성어로 마음을 표현해 봐!

이 책은 사자성어를 지식이 아닌 감정의 언어로 풀어냈습니다. 사자성어가 등장하는 맥락은 외워야 하는 정답지가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공감하고 선택할 수 있는 감정의 거울이 됩니다. 막돼먹은 형, 착한 두더지, 고집 센 친구, 그리고 매사에 융통성 없던 상구까지… 각 인물은 사자성어를 통해 감정을 마주하고,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며, 조금씩 성장해 가죠. 부록에 수록된 감정과 관련된 사자성어 설명 페이지는 배운 말들을 복기할 수 있게 도와주며, 책을 덮은 뒤에도 사자성어와 함께 ‘내 마음을 나타낼 사자성어’를 고민할 수 있게 합니다.

똥 싼 바지를 입으면 신출귀몰! 만사형통하게 만들어 준다고?!

윽. 방귀를 뀌었을 뿐인데… 설상가상 똥까지 싸 버렸다?! 똥 묻은 바지가 벼락 맞고 사자성어 초능력을 얻었다!! 똥 묻은 바지를 입고, 사자성어를 말하면 초능력을 쓸 수 있다!

“구사일생!”

별코두더지는 하늘을 나는 능력을 얻었지.

“신출귀몰!”

막돼먹은 형은 누구보다 빠른 발을 가지게 되었어요.

똥 싼 바지 입을 준비 됐나요?
사자성어 초능력을 얻으면 어떤 사자성어를 말할 건가요?


“오늘 내 마음은 어떤 사자성어일까?”

마음을 시원하게 표현할 수 있는 마법의 사자성어를 함께 배워요!

작가의 말

사자성어로 마음을 전해 보면 어때요?


이 이야기를 쓰기 전, 나는 별코두더지에게 첫눈에 반했습니다. 헬스장 러닝머신 위를 걸으며 텔레비전 다큐멘터리를 보는데 별코두더지가 나왔어요. 온통 잿빛에 얼굴도 못생겼는데, 분홍 코는 참 이쁘더라고요.

‘언젠가 너를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게.’

텔레비전에 대고 속삭였어요. 저런! 이 거룩한 나의 생각을 방해하는 목소리가 들렸어요.

“글쎄, 그놈이 막돼먹은 놈이여, 못돼 처먹은 놈이라니까.”

어느 할머니의 전화 통화 목소리가 쩌렁쩌렁했어요. 누가 뭘 어쨌길래 막돼먹은 놈이란 욕을 먹는 걸까? 무척 궁금해지지 않겠어요? 밖은 목련꽃이 흐드러진 그런 날이었어요. 목련꽃을 보는데 힘센 주먹을 가진 권투 선수의 글러브처럼 보이지 뭐예요. 하얀 권투 글러브가 주렁주렁. 누가 저 장갑을 낄까? 그런 생각을 하자 이야기가 꼬물꼬물 다가왔어요. 시간이 갈수록 내가 만난 이런저런 이야기와 풍경들이 메모장에서 꿈틀꿈틀 야단법석을 떨었어요. 꺼내 달라고 아우성을 칠 때까지 못 들은 척 내버려두었어요. 등장할 때 ‘고사성어, 사자성어’ 옷을 입으면 퍽 잘 어울릴 것 같았지요. 사자성어는 짧은 말에 깊은 의미를 담고 있어요. 사자성어를 알면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한 표현을 하는 능력과 문해력을 길러 주지요. 예를 들어, “우공이산”을 알면 끈기 있는 사람을 멋지게 표현할 수 있죠. 우리를 만나려고 고진감래하면서 기다려 준 이야기랍니다. 재미와 교양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책으로 근사해졌네요. 자, 그럼 얼른 책장을 넘겨 볼까요?
-‘교양 넘치는 어린이’에게 눈빛 하트를 날리며, 김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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