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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놓친 단서|08
#2. 장난감 박물관으로|34 #3. 잃어버린 장난감 자동차|54 #4. 가자 가자 가자미|81 #5. 소원을 들어주는 신기한 나무|93 #6. 사건의 실마리|111 #7. 단서|126 #8. 또 단서|135 #9. 너무나 사실적인 호랑이와 귀여운 토끼, 왕관을 쓴 거북|162 #10. 역전|175 #11. 등장|201 #12. 만남 | 209 #13.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고|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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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서 유령 손님을 놓친 주인님,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추리에 나섰어. 그렇게 놓친 단서를 모아 보니 하이토이 박물관이 등장했고, 주인님과 보리수, 문하재는 유령 손님의 흔적을 쫓아 본격적인 추적에 나섰어. 과연, 이번엔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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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등장인물
강이치 주인공. 5학년. 남자아이. 독서가 취미이다. 베일에 싸인 사건을 좋아한다. 예리한 관찰력과 판단력으로 상황을 주도면밀하게 관찰하고 파헤쳐 사건을 해결한다. 증거도 중요하지만 범인의 동기를 중심으로 파악하려 애쓴다. 차분하면서도 날카로운 성격의 소유자. 가끔 차가운 말을 내뱉을 때도 있지만 마음은 따뜻한 아이다. 보리수 주인공의 친구. 5학년. 여자아이.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한다. 성격이 다소 급하며 목소리가 크다. 강이치와 수사할 때는 그 옆에서 진득한 보조 역할을 한다. 씩씩하고 쾌활한 성격인 보리수는 문하재와 유치원 때부터 친구이다. 문하재와 자주 다투지만 대부분 장난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으며 가끔은 즐기기도 한다. 문하재 주인공의 친구. 5학년. 남자아이. 먹을 것을 좋아하고 먹는 것 외엔 큰 관심이 없는 순수한 아이다. 스트레스지수는 제로에 가깝다. 어려운 건 과감히 포기하고 쉬운 건 재빨리 덤빈다. 잘 웃는 밝은 아이다. 보리수와는 유치원 때부터 단짝이며 보리수를 놀리는 것에 굉장한 재미를 느끼는 친구다. 캐롤 강이치와 함께 하는 다람쥐. 호기심이 많아서 사건이 생기면 누구보다 더 적극적으로 들으려한다. 주인인 강이치가 사건을 해결하는 것에 큰 재미를 느끼고 그 상황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열한 번째 책으로 인사드립니다. 씨앗을 심지 않으면 꽃이 피지 않듯 움직이지 않으면 변화가 없습니다. 소소한 행복을 주는 일상 속 작은 일이든, 인생의 목표가 되는 원대한 꿈이든 뭔가를 얻으려면 행동해야 합니다. 생각만으로는 어림없죠. 그래서 ‘생각만큼’ 안 되는 걸까요? 혹은 그렇기에 ‘생각보다’ 힘이 든 걸까요? 물론, 그런데도 다들 움직이고 있겠죠? 여러 이유로,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부단히 때론 꾸역꾸역 나아가고 있을 이들에게 노력에 걸맞은 결과가 있기를, 바랐던 것보다 더 나은 변화가 찾아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꾸준히 움직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살짝 기대어 봅니다. 재밌게 읽어 주세요. 끝으로 전수진 대표님과 여러 관계자분, 독자분들에게 고맙다는 인사 전하며 꽝꽝나무, 도리도리 건돌이, 요리조리 율이, 양양이와 래연쓰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또한, 사회적 존재로서 한 걸음 더 넓은 세상에 발을 내디딘 김우건과 김태건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5년 10월 작가 이설하 ◆ 소개 #1. 놓친 단서 눈앞에서 유령 손님을 놓친 주인님은 마음을 다잡고 미처 확인하지 못한 단서들을 모으기 시작했어. 그렇게 해서 나온 단서를 더 꼼꼼히 살펴보기로 한 주인님, 보리수와 문하재도 합세해 다시 힘을 모으기로 했어. #2. 장난감 박물관으로 미처 확인하지 못한 단서들을 파헤치자, 의외의 곳이 툭 튀어나왔어. 바로 하이토이 박물관이야. 그곳은 문하재가 이미 다녀온 곳이었어. 주인님은 아무것도 나오지 않을 때까지 끝까지 쫓기로 했어. 그렇게 셋은 하이토이 박물관에 가기로 했어. #3. 잃어버린 장난감 자동차 주말을 앞둔 금요일, 하교 후 들린 도넛 가게에서 두 아이가 다투는 걸 목격했어. 그들은 2학년 4반 학생들로 박수근이라는 아이가 이정진이라는 친구를 보며 다짜고짜 훔쳐 간 장난감 자동차를 내놓으라고 소리쳤어. 주인님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어. #4. 가자 가자 가자미 토요일 오전, 주인님의 엄마인 아주머니의 차를 타고 주인님과 보리수, 문하재 이렇게 넷이 박물관으로 향했어. 기대 반 설렘 반의 여정, 과연 어떤 일이 기다릴까? #5. 소원을 들어주는 신기한 나무 하이토이 박물관엔 여러 전시관이 있었어. 자동차, 로봇, 캐릭터와 추억의 장난감, 그리고 봉제 인형까지. 주인님 일행은 천천히 관람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어. 단서를 모으는 것도 잊지 않았고. 그러던 중 소원을 들어주는 신기한 나무를 발견했어. 나뭇잎이 있어야 할 자리엔 저마다 소원을 적은 종이들이 가득 붙어 있었어. 그때, 이상한 종이가 주인님의 눈에 띄었어. 꼭 주인님을 알고 있는 사람이 쓴 종이 같았어. 왜냐고? 종이엔 ‘안녕, 탐정 강이치. 금방 보자. 우린 함께할 거야. 이슬이가’라고 적혀 있었거든.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6. 사건의 실마리 수상한 종이를 뒤로 하고 들린 봉제 인형 전시관. 입구부터 주인님의 이목을 끌었어. 유령 손님이 놓고 간 커다란 곰 인형과 똑같은 인형이 문 앞에 놓여 있었거든. 그 곰은 ‘나만의 곰 인형 만들기 체험’을 통해 구할 수 있는 인형이었어. 게다가 체험실엔 수많은 인증 사진이 걸려 있었어. 주인님은 유령 손님 또한 사진을 찍었을 거로 확신했어. #7. 단서 봉제 인형 전시관에서 중요한 단서를 찾았지만, 그것만으로는 유령 손님의 정체를 밝힐 수 없었어. 하지만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니었어. 주인님이 다음으로 간 곳은 3층 체험관 옆 벽면이야. 그곳엔 나만의 곰 인형 만들기 체험실보다 훨씬 더 많은 사진이 붙어 있었어. 주인님은 뭘 찾으려는 걸까? #8. 또 단서 3층 체험관 옆 벽면에 붙은 사진에서 원하는 걸 얻은 주인님은 다시 나만의 곰 인형 만들기 체험실로 갔어. 주인님은 그곳에 붙은 인증 사진과 체험관 옆에서 찾은 단서를 합했어. 그리고 결국 알아냈어. 유령 손님의 정체를. #9. 너무나 사실적인 호랑이과 귀여운 토끼, 왕관을 쓴 거북 하이토이 박물관에서 꽤 많은 걸 알아냈어. 아니, 알만한 건 전부 알아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그때 난데없이 주인님이 동물 가면을 만들자고 제안했어. 보리수와 문하재는 이유도 모른 채 일단 가면을 만들었어. 주인님은 호랑이를 보리수는 토끼를 문하재는 거북을. 그런데 어째, 제대로 만든 건 보리수뿐이 없는 것 같아. #10. 역전 유령 손님과의 전세가 뒤바뀌었어. 이제는 주인님이 덫을 놓고 기다리는 판이 됐으니까. 과연 주인님의 예상대로 유령 손님이 나타날까? 나타나서는 뭐라고 말할까? 사실대로 범행을 인정할까? 아니면 또 거짓말을 늘어놓을까? #11. 등장 드디어 유령 손님, 천이슬이 등장했어! 주인님과 보리수, 문하재 셋 다 동물 가면을 쓰고 있어서 쉽게 눈에 띄진 않았어. 주인님은 차분하게 기다렸어. 유령 손님 스스로 덫에 걸릴 때까지. 아니나 다를까 예상대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천이슬, 앞으로 어떻게 될까? #12. 만남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 천이슬은 표정 하나 바뀌지 않고 거짓말을 늘어놓으며 발뺌하기 시작했어. 하지만 그런 뻔뻔함도 주인님 앞에선 어림없지. 주인님은 천이슬의 거짓말을 하나씩, 하나씩 깨뜨리며 결국 그 아이의 정체를 밝혀냈어. #13.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고 시원하게 사건을 해결한 주인님과 보리수, 문하재는 집으로 떠나기 전 여러모로 도움을 준 박물관 직원 유인호를 찾아가 인사했어. 그때, 문하재가 쿠키 세 개를 건네며 이상한 말을 했어. 그러자 유인호가 더 이상한 말로 대꾸했어. 하여튼, 문하재는 알다가도 모를 아이라니까. 어쨌든, 주인님의 표정은 한결 개운해졌어. 다음엔 또 어떤 사건이 펼쳐질까? 정말 기대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