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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무종교의 실체
1. 교단 종교와 자연 종교...21 2. 무종교라는 이름의 종교심...26 3. 크리스마스는 종교 행사가 아닌가...29 4. 지진제는 종교가 아닌가...32 5. 종교는 무섭다?...38 제2장. 무종교의 역사 1. 신불과 더불어 살아온 시대...45 2. 유교의 등장...49 3. '우세'에서 '부세'로...51 4. '부세'의 인생관과 종교심...56 5. 장의 불교의 역할...62 6. '이에'불교...69 7. 유학자들의 불교배척론...72 8. 왜 죽은 사람을 '호토케'라고 하는가...76 9. 자연 종교라는 회로...79 제3장. 퇴색한 종교관 1. 신화에서 출발한 일본 근대...83 2. 종교라는 조어의 이면...87 3. 교단 종교의 독립...89 4. 천황 숭배의 시작...94 5. 국민 교화 운도으이 좌절...98 6. 신도비종교론의 대두...102 7. 정토진종의 신도비종교론...104 8. 자연 종교의 퇴영...111 9. 편협한 종교관...118 10. 다양한 종교관의 시도...120 제4장. 일상주의와 종교 1. 야나기타 구니오의 평범 지향...131 2. '악'은 어떻게 할 것인가...143 3. 평형화...150 4. 일상주의...156 5. 일상주의와 타협하는 불교...163 제5장. 무덤이 없는 마을 1. 우야가무 안에서 살아가다...172 2. 화지 마을의 신앙심...181 3. 회심...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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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무엇보다도 일본인 스스로 자신의 정신적 존재 방식을 자체 반성한다는 시점에 서 있습니다. 필자의 견지에서 보면 '무종교'를 아무렇지 않게 내세우는 정신은 과거의 역사에 무관심한 '무역사적' 의식에 빠지기 쉬움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이 책은 필자 나름의 일본인의 '자체 반성'을 적은 글이기도 합니다만, 동시에 이 책에는 우리 모두가 빠져들기 쉬운 정신적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바람이 담겨 있음을 한국어판 간행에 즈음해 강조해 두고자 합니다.
한국어판 서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