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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서 정가제 파괴 움직임을 중심으로 온라인 서점의 정체를 진단한다
엄청난 회오리가 몰아치고 있는 출판시장 온라인 서점의 정체는 데이터베이스 할인 온라인 서점의 선두주자, yes24 도서 정보 제공능력에서의 최고의 평점을 받는 알라딘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공생을 모색하는 와우북 출판사들의 안이한 접근이 문제 정가제를 둘러싼 상이한 입장 "전자 상거래는 지역사회에 유해하다" 자기들의 이익에만 혈안이 돼 있는 온라인 서점 '국가 종교'로서의 인터넷 정가제 붕괴는 출판의 존립을 위협 정가제 폐지 이후의 스웨덴 출판시장 2. 할인만을 무기로 삼은 온라인 서점들은 머지않아 문을 닫게 될 것이다 급증하는 서점 폐업률 국가별 사례 1 태국 국가별 사례 2 중국 국가별 사례 3 칠레 국가별 사례 4 말레이시아 온라인 서점은 무조건 긍정적인가? 사회분열을 획책하는 온라인 서점 정가제의 사각지대를 교묘히 이용한 할인 온라인 서점 온라인 서점은 할인만이 무기인가? 자기 창안적인 새로움을 보여주지 못하는 온라인 서점들 3.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상생만이 살길이다 "세계화는 덫인가, 기회인가?" 많이 팔수록 적자가 늘어나는 아마존 모델 도서정가제의 역사 정가제 무너지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미국의 영향을 받은 일본서점 대변화 속의 미국과 일본의 서적유통 온라인 비즈니스는 '책의 수호신'인가? 확산형 사회와 고객 서비스의 발달 출판 비즈니스의 활동성과 다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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촐판사와 일부 대형서점, 온라인 할인 업체들 간의 갈등은 책의 정가판매가 고수되면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러나 정가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서서히 무너져 왔다. 그 책임을 새삼스럽게 온라인 서점들에게만 덮어 쒸우는 것은 문제가 있다. 먼저 할인점만 해도 그렇다. 2000년 9월 현재 대형 할인업체는 150여 개나 된다. 연말까지는 200여 개로 늘어날 것이다. 이런 추세라면 2001년 말에는 300여 개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다. 이런 할인업체나 대여점에 책을 직, 간접으로 공급하지 않은 출판사가 거의 없다시피 했다.
출판사들의 할인점이나 대여점에 대한 안이한 접근은 할인점들의 시장 규모를 키워왔다. 그래서 일부 3류 애정소설은 할인, 대여점에 6000질 이상 쉽게 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 형성되도록 방치했다. 그렇게 해서 얻은 결과는? 본격소설은 3000부를 찍어도 절반도 소화하기 어려운 풍토를 만들지 않았는가? 본격소설의 시장성이 사라지자 출판사들은 눈물을 머금고(?) 본격소설의 출간을 기피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갈 곳 없는 방황'을 헤대던 일부 작가들은 e-북 업체들이 돈을 갖다 주자 그냥 무너졌다. 그들은 누구라도 돈만 가져다주면 되었지 업체들의 비전이나 출판에 대한 애정은 안중에도 없었다. ---p.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