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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자본론 입문
가장 알기 쉽고 권위 있는『자본론』입문서! 반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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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일러두기
옮긴이의 말

초판 서문
제4판 서문
제8판 서문
제25판 서문

제1편 상품, 화폐, 자본

제1장 상품
1. 상품생산의 성격
2. 가치
3. 교환가치
4. 상품 교환
제2장 돈
1. 가격
2. 판매와 구매
3. 돈의 통용
4. 주화·지폐
5. 돈의 그 밖의 기능들
제3장 돈의 자본으로의 전환
1. 자본이란 무엇인가?
2. 잉여가치의 원천
3. 상품으로서의 노동력

제2편 잉여가치

제1장 생산의 진행
제2장 가치형성에서의 자본의 행태
제3장 노동력 착취의 정도
제4장 노동일
제5장 “소기업 마이스터”의 잉여가치와 자본가의 잉여가치
제6장 상대적 잉여가치
제7장 협동
제8장 노동분업과 수작업 공장
1. 수작업 공장의 이중적 기원과 구성 요소
2. 수작업 공장의 두 가지 기본 형태
제9장 기계장치와 대공업
1. 기계장치의 발달
2. 기계에서 산물로의 가치 이전
3. 기계식 운영이 노동자들에게 미치는 직접적 영향
4. 노동자의 “교육자”로서의 기계
5. 기계와 노동시장
6. 혁명적 행위자로서의 기계

제3편 노동임금과 자본소득

제1장 노동임금
1. 노동력의 가격 및 잉여가치의 크기 변화
2. 노동력 가격의 노동임금으로의 전환
3. 시간제 임금
4. 개수불 임금
5. 노동임금의 나라별 차이
제2장 자본소득
제3장 단순 재생산
제4장 잉여가치의 자본으로의 전환
1. 잉여가치는 어떻게 자본이 되는가
2. 자본가의 금욕
3. 노동자의 금욕과 축적의 규모에 영향을 미치는 그 외 사정
제5장 과잉인구
1. “철의 임금법칙”
2. 산업 예비군
제6장 자본제 생산양식의 여명기

제4편 자본의 유통과정

제1장 자본의 순환
1. 화폐자본의 순환
2. 생산적 자본 및 상품자본의 순환과 총순환
제2장 자본의 회전
1. 고정자본과 유동자본
2. 유통 시간과 생산 시간
3. 회전이 잉여가치율에 미치는 효과
제3장 사회적 총자본의 재생산과 유통
1. 단순 재생산
2. 축적 혹은 확대된 규모에서의 재생산
3. 재생산의 경색, 위기들

제5편 자본제 생산의 총과정

제1장 잉여가치와 이윤
제2장 이윤율과 이윤율의 운동
제3장 상업이윤
제4장 이자와 기업가 이득
제5장 지대
제6장 생산과 분배
제7장 자본제 생산양식의 종말

저자 소개 2

칼 카우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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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l Johann Kautsky

독일 마르크스주의 학자·역사가·사상가. 독일 사회민주주의의 이론적 지도자. 프라하 출생. 빈 대학에서 역사학을 공부했으며, 재학 중 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에 입당하였다. 초기에는 다윈주의 영향이 강했으나 1879년경 E. 베른슈타인과 알게 되면서 열렬한 마르크스주의자가 되었다. 1881년 런던으로 마르크스와 엥겔스를 찾아갔으며 1883년에는 이후 독일 사회민주당의 이론기관지誌가 된 『노이에 차이트(Die Neue Zeit, 신시대)》를 창간해 편집을 맡았다. 1885년 탄압을 피해 런던으로 옮겨 엥겔스의 보호를 받으면서 편집을 계속했으며, 사회주의자 진압법이 폐지된 뒤 189
독일 마르크스주의 학자·역사가·사상가. 독일 사회민주주의의 이론적 지도자. 프라하 출생. 빈 대학에서 역사학을 공부했으며, 재학 중 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에 입당하였다. 초기에는 다윈주의 영향이 강했으나 1879년경 E. 베른슈타인과 알게 되면서 열렬한 마르크스주의자가 되었다.

1881년 런던으로 마르크스와 엥겔스를 찾아갔으며 1883년에는 이후 독일 사회민주당의 이론기관지誌가 된 『노이에 차이트(Die Neue Zeit, 신시대)》를 창간해 편집을 맡았다. 1885년 탄압을 피해 런던으로 옮겨 엥겔스의 보호를 받으면서 편집을 계속했으며, 사회주의자 진압법이 폐지된 뒤 1891년에는 독일 사회민주당 에르푸르트대회에서 〈에르푸르트 강령〉의 기초자가 되어 이론적 지도자로서 지위를 확립하였다.

1890년대 중반 이후 당내에 대두한 베른슈타인 등의 수정주의에 대해 『농업문제』『베른슈타인과 사회민주주의 강령』등 저작으로 맞서 정통파를 대표하는 이론가가 되었다. 1917년 사회민주당을 떠나 후고 하제 등과 함께 독립사회민주당을 창립한 그는, 레닌이 지도하는 러시아 혁명에 대해 볼셰비즘을 반마르크스주의라 하여 비난했는데 그 때문에 레닌으로부터 배교자背敎者라고 비난을 받기도 했으나, 박학다재함과 왕성한 문필활동으로 마르크스 사상 보급에 큰 업적을 남겼다. 저서로 『자본론 해설』『윤리와 유물사관』『권력으로의 길』『경제학 비평서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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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및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대학원 석사 과정에서 레옹 발라의 사회경제 사상을 테마로 학위논문을 썼다. 이후 LG환경연구원 등에서 환경 분야 정책 연구를 했으며, 폐기물과 자원 순환 정책 연구, 그리고 순환형 경제, 사회로의 전환에 관한 연구를 위해 순환경제연구소를 만들어 활동해 오고 있으며, 마르크스-엥겔스전집(MEGA) 한국어판 번역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순환경제의 미시경제적 조건으로서의 기업과 노동 형태, 지역 단위의 물질 순환적 경제 모델, 이를 위한 사회적 제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평화를 가능하게 하는 경제적 조건과 평화적 통일
서울대학교 및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대학원 석사 과정에서 레옹 발라의 사회경제 사상을 테마로 학위논문을 썼다. 이후 LG환경연구원 등에서 환경 분야 정책 연구를 했으며, 폐기물과 자원 순환 정책 연구, 그리고 순환형 경제, 사회로의 전환에 관한 연구를 위해 순환경제연구소를 만들어 활동해 오고 있으며, 마르크스-엥겔스전집(MEGA) 한국어판 번역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순환경제의 미시경제적 조건으로서의 기업과 노동 형태, 지역 단위의 물질 순환적 경제 모델, 이를 위한 사회적 제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평화를 가능하게 하는 경제적 조건과 평화적 통일의 경제 모델을 찾아내기를 희망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내가 믿는 세상』(에른스트 슈마허, 문예출판사, 2003), 『그리스도교의 기원』(카를 카우츠키, 동연, 2011), 『일본의 순환형사회 만들기 무엇이 잘못되었는가』(구마모토 가즈키, 순환경제연구소, 2012), 『농촌 문제』(카를 카우츠키, 지식을만드는지식, 2015), 『정치경제학의 민족적 체계』(프리드리히 리스트, 지식을만드는지식, 2016), 『새로운 사회주의의 선구자들』(카를 카우츠키, 동연, 2018), 『경제적 모순들의 체계 혹은 곤궁의 철학』(피에르 조제프 프루동, 지식을만드는지식, 2018), 『철학의 곤궁』(카를 마르크스, 지식을만드는지식, 2018), 『사회경제학 연구』『응용 정치경제학 연구』『순수 정치경제학 원론』(이상 레옹 발라, 지식을만드는지식, 2020/2021) 등이 있으며, 『순환경제학 첫걸음』(사회자본연구원, 2015)과 『일터민주주의 100』(밥북, 2017)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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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1월 30일
판형
반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72쪽 | 145*210*30mm
ISBN13
9791192533346

책 속으로

이 『자본론』은 물론 부르주아 학자들이 이미 60년 전에 궁극적으로 폐기했다고 믿었지만,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 더 우리 시대의 사고와 투쟁을 정해 주는 것이다.
--- p.33

사람들은 양도할 수 있는 물건의 사적 소유자로서 서로를 간주하기 때문에 교환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상품을 서로 교환하게 되면서 서로 간에 사적 소유자로서 인정하기 시작한 것이다.
--- p.67

상품은 돈을 추구한다. 가격은 상품이 빛나는 연인에게 던지는 불타는 추파다.
--- p.77

철공 작업은 인류의 거의 본능적인 기예로서 그 자체로는 흠잡을 데 없지만, 단지 그 노동이 과도하여 생명의 파괴자가 된다. _리처드슨
--- p.132

노동자 계급은 노동일을 최대한 줄이려 하고, 자본가 계급은 노동일을 최대한 늘리려 한다.
--- p.133

영국의 공장 노동자들은 영국만이 아닌 근대의 노동자 계급 전체의 검투사였다.
--- p.133

모든 목돈이 그 소유자를 자본가로 만드는 것은 아니다.
--- p.144

방적기는 노동자에게 노동을 쉽게 해 주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방적기가 가치증식을 하도록 방적공이 존재하는 것이다.
--- p.146

노동자는 신체적·정신적으로 불구가 되며, 그의 노동은 그에게 어떤 내용도 흥미도 상실하고, 그 자신은 자본의 부속품이 된다.
--- p.170

기계는 공장에서 더 큰 경제성을 의미하지만, 기계 공업은 노동자의 집에서 경제성을 끝장낸다.
--- p.184

전에는 노동자가 자신의 노동력을 판매했고, 그는 적어도 이 노동력을 형식적으로 자유로운 신분으로서 가용한 것으로 보유했다. 이제 그는 노예 상인이 되어 아내와 자녀를 공장에 판다.
--- p.184

자본제적 위선자가 공공 무대에서 “야수성”을 소리 높여 비난한다면, 그는 그 자신이 그 야수성을 창조했고 이를 이용하며 “노동의 자유”라는 아름다운 명목 아래 이를 영구화하기를 원하는 자임을 잊는 것이다.
--- p.184

노동자는 더 이상 평생토록 하나의 부분 작업도구를 다루지 않지만, 착취 향상을 위해 그를 어린 시절부터 부분 기계의 부품으로 전환시키는 데 기계장치가 오용되며, 그렇게 해서 그의 공장 전체, 즉 자본가에 대한 어쩔 수 없는 종속이 완성된다.
--- p.195

마르크스는 곤궁에서 곤궁만 본 것이 아니라 곤궁의 태 안에 숨어 있는 더 나은 미래의 싹도 보았다.
--- p.210

현대의 대공업은 이미 임금 노동자들에게 가족의 전통적 형태를 해체하고 있다. 남자와 여자 사이의 관계만이 아니라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도 공업상의 여성 및 아동 노동 체계를 통해 다른 것이 되어 버렸다. 부모들은 다분히 자녀들의 보호자요 양육자에서 착취자가 되어 간다.
--- p.214

대공업이 발흥하던 시대에 개수불 임금은 노동시간 연장과 노동 가격 인하의 매우 중대한 지렛대 중 하나로 쓰였다.

자본의 재생산과정은 노동자 계급의 영구화를 요한다. (···) 자본은 이 중대한 임무의 완수를 노동자들의 자기 보전 및 번식 충동에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편리한 위치에 처한다.
--- p.235

잉여가치의 축적은 지불되지 않은 노동을 전유한다는 말인데, 이는 그냥 그 전유를 확대하기 위한 것일 뿐이다.
--- p.250

자본가는 이 세상의 쾌락을 갈망하며 바라보지만 어떤 향락도 그에게는 죄스러운 것으로 여겨지며 이를 그는 공연히 가질 수 없는 것으로 본다.
--- p.252

축적을 위한 축적을 하려는 강박은 상품생산의 이전 단계에서 축재자가 품는, 금과 은을 쌓아 두고 자물쇠로 잠가 두려는 욕심과 마찬가지로 근대적 생산양식을 통해 자본가 안에서 발달된다.
--- p.254

경탄을 불러일으킬 만한 발명가 정신으로 자본가 세계는 럼포드 수프에서부터 빈민 급식소와 채식주의에 이르기까지 노동자의 금욕을 촉진하는 무수한 제도와 방법들을 고안했다.
--- p.256

자본의 축적은 ‘확대된 규모’에서의 자본관계의 재생산을 의미하며, 한편에서 자본과 잉여가치량, 지불되지 않은 노동의 성장을, 다른 한편에서는 ‘프롤레타리아트의 증가’를 의미한다.
--- p.262

인구수의 상하 등락으로 여겨지는 것은 실상은 자본의 주기적인 확장과 수축의 거울상일 뿐이다. (···) 맬서스주의는 자본의 아주 가변적인 생산 필요를 현존하는 생산수단의 생산력과 혼동하는 데 의존한다.
--- p.278

대토지 소유자들이 오늘날 ‘본성상’ 자본에 대한 노동자들의 수호에 그리고 양자 간의 조화를 만들어 내는 일에 소명을 지닌 그런 계급으로 행세하는 경우에 이는 더욱더 희극적이다.
--- p.284

노동자 계급의 의식적 조직, 정치적인 그리고 노동조합의 계급투쟁만이 자본주의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그것 대신에 사회주의를 등장시킬 수 있다.
--- p.316

이윤의 법칙이 아니라 잉여가치의 법칙으로부터 우리는 자본과 노동 간의 계급대립과 계급투쟁을 이해하게 되지만, 또한 자본제 생산양식의 특성을 가장 잘 이해하게 된다.
--- p.338

모든 것이 자본제 생산양식에서 체화된 모순, 노동의 사회적 성격과 생산수단 및 산물의 전래된 전유 형태 간의 모순의 해결을 향해 돌진한다.
--- p.366

마르크스는 상품의 물신성을 드러낸, 자본을 하나의 사물이 아니라 ‘물을 통해 매개된 관계’로, 하나의 ‘역사적 범주’로 인식한 최초의 사람이었다.
--- p.368

무정부적인 상품생산 대신에 계획적으로 의식된 사회적 생산의 조직이 등장한다. 산물의 생산자에 대한 지배는 끝을 맞이한다.

--- p.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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