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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 마르크스 아포리즘: 너의 길을 가라
제2권 마르크스 편지 모음: 200년 만에 도착한 편지 |
Karl Heinrich Ma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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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마르크스 종교관이 단적으로 드러나 있다.
마르크스 철학은 관조가 아니라 실천에 초점을 둔다. 그대가 적게 존재할수록, 삶을 적게 드러낼수록 그대는 더 많은 것을 가지며, 더 많은 것을 쌓아 올린다. 철학이 민중에게 닿으려면 무엇보다 민중의 말로 써야 한다. 지금까지 모든 사회의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이다. 매춘은 노동자가 자기 몸을 팔아서 먹고살아야 하는 일반적인 매춘의 특수한 표현일 뿐이다. “내가 죽고 난 다음, 세상이 망하든 말든!” 이것이 어느 자본가나 외치는 구호다. 노동자는 조국이 없다. 국회의원 후보들의 선거 철학은 단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도록 하는 데 있다.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받는다. 철학자들은 세계를 단지 여러 가지로 해석만 해 왔을 뿐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 「제1권 마르크스 아포리즘: 너의 길을 가라」 중에서 삶에는 마치 이정표처럼 지나간 시간을 마주하는 동시에 새로운 방향도 분명히 가리키는 순간이 있다. 저의 달콤하고 멋진 예니에게 안부를 전해 주세요. 그녀의 답장을 이미 열두 번 정독했는데, 매번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곤 합니다. 문체를 포함한 모든 면에서, 제 생각으로는 여자가 쓴 편지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편지입니다. 시련을 거울삼아 꽃피운 결혼 장례식 날 약속한 돈이 전부 오지 않아서, 결국 이웃집 프랑스인에게 빌려 영국의 죽은 개한테 지불할 수밖에 없었어. 요즘 내가 겪은 참혹한 고통 속에서도 언제나 나를 붙잡아 둔 것은, 너와의 우정을 떠올리면서 우리가 함께 이 세상에 어떤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이야. 네가 생생하게 내 눈앞에 있고, 난 두 손으로 너를 받들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키스하고, 네 앞에 무릎을 꿇고, 이렇게 속삭여. “마담, 사랑합니다.” 내 생각에 참된 사랑은 신중함·겸손 그리고 실로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우상에 대한 수줍음에서 표출되는 것이지, 감정의 과도함과 성급한 친밀함에서 표출되는 것은 전혀 아니라네. 나는 책들을 꿀꺽 삼켜 변형해 역사의 거름더미로 던져야 하는 저주받은 기계이다. 반세기나 되었는데도 아직도 빈털터리라고! 어머니 말씀이 얼마나 지당하신지! “… 대신, 카렐Karell이 돈을 모았더라면!” 사회의 진보는 아름다운 (못생긴 여성들도 포함한) 여성의 사회적 지위로 정확히 측정될 수 있네. 마르크스는 살면서 증오와 비방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정부(전제정이든 공화정이든 불문하고)는 마르크스를 추방했고 부르주아, 보수주의자, 급진 민주주의자들은 앞다투어 거짓말로 마르크스를 중상했습니다. --- 「제2권 마르크스 편지 모음: 200년 만에 도착한 편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