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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5
제1부 만남의 추억 어쩌다 오늘 열리는 그림자 내일은 없다 접속 본다는 것 흘러갑니다 환생 부른다 쉼 없이 업 숨은 그림 찾기 왜 나는 천년 외눈박이 잊혀진 얼굴 방황 제2부 모더니즘 시와 영상 틈 가는 길 하늘 카페는 연을 버리는 갈등 그래 그렇지 뭐 능소화 달빛 약지 손가락 아는가 막차 소풍 배웅 생각한다 제3부 풍경과 나누는 문장 뭐가 있을까 정적 탈 오늘도 해는 이 거리 저 거리 거리의 악사 꿈꾸는 벽 잿빛 도시 춤추는 하루 장인 좋은 거라고 날 제4부 내 안에서 세월이 흐른다 내 안에는 추억 방울이 열리면 구름 걷는 나 햇살 공터 그냥 가세요 흉 빛샘 시간이 흘러가는 날들이 기억이 내리면 난 제5부 쓰고 찍는 알찬 하루들 그렇구나 내일이 오면 중얼거리는 종로 간다 합창 황색 도시 남한산성 흔들리는 샘 회전목마 어둠의 기호들 빚속에 바람 바람 바람 공 불빛 해설 시의 씨앗으로 사진과 콜라보 | 박혜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