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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1부 어쩌다 밝음 옛날에도 네가 있었다 출렁이는 잠 피드백 미라 지도를 지도하다 그리고 스캔들 거룩한 의자 지금은 통화 중 시가 페도라를 쓴 남자 열꽃 오래 동거했으니까요 이식 어떤 풍경 가시나무 까시 도둑 엘렉트라 컴플렉스 종횡무진 인절미 · · (중략) · · 4부 다 써버린 몸 날마다 여자 아직 대체휴일 뫼비우스 띠 아무나 비 어제 비, 혹은 오늘 나는 나의 이상 시간 없어, 미안 네 번째 앉는 남자 농담 복시 모월, 모시 아무 일 없는 시가 싫어해, 그러므로 명명식 해설 따뜻한 성정으로 발화하는 시적 자의식과 타자 지향의 상상력 |유성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