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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된 연어
자연을 살리는 생태동화 개정판
김숙분
가문비어린이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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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공부돼요

책소개

목차

연곡천의 새끼 연어
강의 마지막 자락
더 넓은 세상으로
연어 친구들이 모여모여
왕 연어를 만나다
사람의 작살
정든 친구들과의 이별

바다야, 잘 있어!
오두막의 할아버지
폭포를 넘고 넘어
연어들의 알 낳기
가문비나무의 품으로

부록

저자 소개 1

’86년 [아동문학평론]에서 신인문학상을 받아 문단에 나왔으며,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산의 향기』, 『해님의 마침표』, 『김숙분 동시선집』 등의 동시집과, 『숲으로 간 고양이』, 『숲속 이야기가 궁금해요』, 『숲이 된 연어』, 『청계천 다리에 숨어 있는 500년 조선 이야기』, 『법을 아는 어린이가 리더가 된다』, 『나라 꽃, 무궁화를 찾아서』, 『생각을 키우는 탈무드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민주주의 이야기』, 『엄마가 사랑한 콩콩이』, 『정의 수업』, 『고전으로 배우는 수수께끼 이야기』, 『정약용이 귀양지에서 보낸 편지』 등의 동화집을
’86년 [아동문학평론]에서 신인문학상을 받아 문단에 나왔으며,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산의 향기』, 『해님의 마침표』, 『김숙분 동시선집』 등의 동시집과, 『숲으로 간 고양이』, 『숲속 이야기가 궁금해요』, 『숲이 된 연어』, 『청계천 다리에 숨어 있는 500년 조선 이야기』, 『법을 아는 어린이가 리더가 된다』, 『나라 꽃, 무궁화를 찾아서』, 『생각을 키우는 탈무드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민주주의 이야기』, 『엄마가 사랑한 콩콩이』, 『정의 수업』, 『고전으로 배우는 수수께끼 이야기』, 『정약용이 귀양지에서 보낸 편지』 등의 동화집을 펴냈다. 국민일보 신앙시 공모 우수상, 새벗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은하수동시문학상(대상) 등을 수상했고, 4학년 2학기 국어활동(나)에 동화 「저작권 침해」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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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이상훈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어요.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고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에서 공부했어요.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는 〈꽃이 왜 없을까?〉, 〈톡톡톡 날아가는 씨〉, 〈톨스토이가 들려주는 아침 명상 동화〉, 〈나무도 날개를 달 수 있다〉 등이 있으며 2001년 한국출판미술대전 동화부문, 순수부문에 입선했어요. 지금은 공기 좋은 시골에서 따뜻한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4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132쪽 | 303g | 172*225*7mm
ISBN13
9788969020925

출판사 리뷰

숲이 되고 싶은 연어의 꿈, 그 긴 여정을 담은 생태동화
연어의 이동경로에 따른 일생과 생태정보를 알 수 있는 책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목숨을 걸고 거슬러 올라가 알을 낳은 뒤 죽는 연어들.
연어의 치열한 일생에 경외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연어가 숲과 바다를 이어주는 전령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바다는 숲으로부터 낙엽, 가지 등 매년 엄청난 양의 양분을 얻고, 또 숲은 야생동물들이 먹다 버린 연어를 통해 양분을 얻는다. 뿐만 아니라 숲 속의 나무들은 그늘을 드리워 새끼 연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적당한 온도를 만들어 주고 큰 나무 조각은 새끼 연어의 좋은 은신처가 되어 주기도 한다.

결국 숲이 건강하지 못하면 강과 바다도 병들기 마련이다. 연어들도 마찬가지이다.
연어는 사람이 흘린 땀 한 방울을 무려 800억 배로 희석시켜도 정확하게 식별해낼 만큼 후각이 극도로 발달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렇게 발달한 후각으로 연어는 아무리 짧은 기간을 살았다고 하더라도 모천의 냄새를 죽을 때까지 구분할 수 있고, 그 냄새를 따라 바닷가로부터 자기가 태어난 하천을 정확하게 찾아오는 것이다. 그래서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면 연어도 돌아오는 길을 잃고 마는 것이다.

이 책은 숲과 연어의 상생관계를 바탕으로 해서 연어의 일생을 그리고 있는 동화이다. 연곡천의 가문비나무는 어미처럼 새끼 연어 은빛이를 품어 준다. 제 어미가 죽어서 숲의 양분이 되었기 때문에 가문비나무가 새끼 연어의 어미라고 말하는 것은 철학적인 대답일 지도 모른다.

독자들은 연곡 천에서 태어난 주인공 새끼 연어 은빛이와 그 무리들이 동해, 북태평양, 알래스카, 베링해와 캄차카 반도를 헤엄쳐가는 긴 여정을 따라 가보게 된다. 그러면서 알에서 갓 깬 새끼연어들은 무엇을 먹고 사는지, 생김새는 어떤지 또 바다로 나갔을 때는 어떻게 변해 가는지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또 목숨을 걸고 모천으로 돌아오는 과정이나 알을 낳는 과정이 박진감 있고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어서 생명에 대한 존경과 더불어 생태공부까지 저절로 할 수 있게 된다. 이 동화가 끝나면 연어의 생태를 한눈에 알 수 있는 내용이 세밀한 일러스트와 함께 정리되어 있다. 알이 부화하는 과정이나 치어기 때 먹이, 연어들의 이동 경로, 연어의 종류, 산란기 때 암컷과 수컷의 생김새 차이점 등이 그 내용이다. 또 해마다 남대 천 연어잡이 때 이루어지는 인공수정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연어 회귀율이 급감하고 있는 현실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리뷰/한줄평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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