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함께 하는 느린 통일
가격
18,000
18,000
YES포인트?
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관련 동영상

목차

프롤로그: ‘통일’과 ‘통일’ 사이

제1부 진땀 나는 질문, ‘통일’

전쟁이 얼마나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통일경보는 나를 불안케 한다
자본주의의 반대는
‘통일’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을까
‘통일’의 기표와 기의
통일의 용기(勇氣)와 용기(用器)
통일로 승리하리라
통일 대박과 쪽박 사이
시간이 변하면, 달라지더이다
통일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다
통일의 동력
‘변함’ 없는 원칙과 ‘변화’ 있는 접근

제2부 분단을 사유하는 인문학

우리는 반(半)을 그리워하는가, 증오하는가
인문학이 뭘
낙인과 혐오를 넘어
거세된 웃음
타자의 타자성
고통의 감수성
분단 트라우마
‘객관적’일 수 있는가?
생각의 날개, 이청준, 〈잔인한 도시〉

제3부 ‘북한’을 다시 읽다

어쩌다 북한학
한발 물러서면 한결 크게 보인다: 한민복, 「돋보기」
북한은 없다
‘북한’은 어떻게 소비되는가
‘편견’ 또는 ‘장벽’으로서 북한
북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수령의 세계
변화에 대한 강박
북한 안정성
북한 정보와 리터러시(Literacy)

제4부 통일을 상상하는 인문학

제2차 세계대전의 엔딩은 어떻게 기억되는가
길이 없으면 세상이 다 길인데
관계는 다양하다
박완서, 『옥상의 민들레꽃』
이상호, 「사는 법」
소를 잃었으면 외양간은 고쳐야죠
해결사 ‘모모’와 듣기의 윤리
대화의 율격과 공손

제5부 통일이 불편한 세대

왜, 학교에서 배우는 통일 교육은 재미가 없을까?
북한에서도 급식체를 쓰나요?
포스트 분단세대
‘시간’의 격차
경험은 공유되지 않는다
좋은 것도 일이 되면 피곤하다
열차 타고 유럽 갈래? 유럽 가서 열차 탈래?
문제는 아니, 가능성은 스토리텔링이다

제6부 통일은 교육할 수 있는 것인가

“아이참. 그러면 점수가 안 나와요”
“통일해야 하나요”라는 질문
“왜요?”에 답하지 못하는 통일 교육
‘어떤’으로의 통일 교육
통일 교육에서 통일 학습으로
AI(인공지능)은 통일을 모른다
통일콘텐츠란 무엇인가
콘텐츠, 통일을 이롭게 하리라
스몰사이즈 어른 옷과 아동복

제7부 통일과 문화번역

문화번역의 시간
‘차이’와 ‘번역’
통일과 문화번역·1: ‘의미’
통일과 문화번역·2: ‘태도’
통일과 문화번역·3: ‘시각’
통일과 문화번역·4: ‘보편과 특수’
통일과 문화번역·5: ‘환대’
통일과 문화번역·6: ‘갈등’

제8부 통일을 디자인 하라

콘텐츠의 시선으로 상상
통일, 목표보다 어려운 방법
통일기획과 문화디자인
통일, 현실과 상상 사이
통일, 거세된 상상력
통일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다
통일 사유의 선순환
복원되어야 할 것
다시 돌아온 질문 ‘통일’은 무엇인가

저자 소개 1

Young-sun, Jeon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 북한 사회문화 연구와 남북 문화의 소통을 주제로 학술 연구와 대중과의 소통을 고민하는 통일디자이너, 통일문화문역가.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대학원 박사 졸업.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전문위원, 통일부정책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 『어서와 북한 영화는 처음이지』, 『NK POP : 북한의 전자음악과 대중음악』, 『북한의 체육정책과 체육문화』, 『북한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 『김정은 리더십 연구』, 『영상으로 보는 북한의 일상』, 『북한의 언어 : 소통과 불통 사이의 남북언어』, 『북한의 정치와 문학: 통제와 자율사이의 줄타기』 등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 북한 사회문화 연구와 남북 문화의 소통을 주제로 학술 연구와 대중과의 소통을 고민하는 통일디자이너, 통일문화문역가.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대학원 박사 졸업.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전문위원, 통일부정책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 『어서와 북한 영화는 처음이지』, 『NK POP : 북한의 전자음악과 대중음악』, 『북한의 체육정책과 체육문화』, 『북한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 『김정은 리더십 연구』, 『영상으로 보는 북한의 일상』, 『북한의 언어 : 소통과 불통 사이의 남북언어』, 『북한의 정치와 문학: 통제와 자율사이의 줄타기』 등이 있다.

전영선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148*210*20mm
ISBN13
9791124168059

출판사 리뷰

분단의 언어를 번역하고 통일의 감각을 디자인하는 인문 에세이

[ 통일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사유하는 것이다. ]

경진출판에서 출간된 전영선 교수의 신간 『함께 하는 느린 통일』은 분단 80년을 앞둔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는 ‘통일’이라는 화두를 인문학적 시선으로 다시 읽어내는 책이다. 이 책은 통일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라는 기술적 물음 대신, ‘통일을 어떻게 함께 사유할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 성급한 결과보다 건강한 과정을 지향하는 ‘느린 통일’ ]

저자인 전영선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과 교수는 통일을 결과나 목표가 아닌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과정’으로 정의한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성급하게 성과를 올리려 했던 과거의 정책적 한계를 지적하며, 남북 사이의 혐오와 적대를 해소하는 과정은 결코 빨리 갈 수 없음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느리지만 함께하는 과정이 건강해야 결과도 건강해진다고 말하며,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성숙도와 결을 같이 하는 통일 담론을 제시한다.

[ 포스트 분단세대의 눈높이에서 본 통일의 ‘불편함’ ]

이 책은 특히 통일이 숙제처럼 느껴지거나 자신과 무관한 추상적 개념으로 여기는 ‘포스트 분단세대’의 감각에 주목하고 있다. 왜 학교에서 배우는 통일 교육은 재미가 없는지, 왜 청소년들에게 ‘열차 타고 유럽 가기’라는 비전이 매력적이지 않은지 등 현세대가 느끼는 솔직한 의문을 사유의 출발점으로 삼고 있다. 통일을 민족적 숙명이나 경제적 대박으로만 설명하던 낡은 프레임을 넘어, 미래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스토리텔링의 필요성을 담고 있다.

[ ‘문화번역’과 ‘통일디자인’으로 여는 새로운 지평 ]

이 책의 핵심 개념은 ‘문화번역’이다. 분단 80년 동안 남북은 언어와 생활양식, 사유체계가 현저히 달라졌다. 저자는 이를 단순히 ‘동질성 회복’이라는 폭력적인 방식으로 통합하려 하기보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맥락을 읽어내는 번역의 태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통일을 단절된 영토를 잇는 것을 넘어 우리 내면의 왜곡된 시선을 바로잡고 새로운 공동체를 구상하는 ‘디자인’의 영역으로 확장하고자 하였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8,000
1 1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