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1. 생명의 나무에서의 만남
2. 동물의 역사 3, 장난과 재주 4. 백색소음에서 의식으로 5. 색채 만들기 6. 우리의 정신, 그리고 다른 정신들 7. 압축된 경험 8. 옥토폴리스 감사의 말 한국의 독자들에게: 개정판 후기 미주 찾아보기 |
Peter Godfrey-Smith
|
인간과 두족류 사이의 만남을 이해하려면 정반대의 사건으로 돌아가야 한다. 바로 이별(departure)이다. 이별은 만남보다 꽤 오래전인 약 6억 년 전이다. 만남처럼 이별도 바다 속 동물들 사이에서 일어났다. 문제의 동물들이 정확히 어떻게 생겼는지 아도 모르지만, 아마도 벌레를 닮았고 작고 납작했을 것이다.
---p.14 동물이 등장하기 이전의 이 긴 시대를 그려본다면, 처음에는 단세포 생물을 고독한 존재로 상상할 것이다. 그저 떠다니며, (어떻게든) 먹이를 먹고, 둘로 분열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무수히 많은 작은 섬들로 말이다. ---p.25 하지만 꽤 일관적으로 보이는 한 가지 관점은, 에디아카라기 세계가 분쟁과 포식이 거의 없는, 상당히 평화로운 세계였다는 것이다. ---p.47 당신은 밝은 오렌지색 해면이 수풀처럼 우거진 바다 밑 해면 정원 한가운데에 있다. 고양이만한 동물이 녹회색 해초를 몸에 칭칭 감고 해면에 매달려 있다. 그 몸은 어디에나 있는 동시에 존재하지 않는 듯하다. 그 동물은 일정한 형태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당신이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는 작은 머리와 두 개의 눈뿐이다. ---p.63 사육중인 문어는 종종 탈출을 시도하는데, 그럴 때마다 예외없이 인간이 지켜보지 않는 순간을 정확히 노리는 것처럼 보인다. 예를 들어 문어가 양동이 안에 들어가 있다면 얼마 동안은 거기서 만족한 것처럼 보이지만, 잠시라도 한눈을 팔다가 뒤를 돌아보면 문어가 양동이에서 나와 바닥을 조용히 기어다니고 있을 것이다. ---p.82 문어는 먹이도 아닌 데다가 당장 쓸모도 없는 새로운 물건을 갖고 놀기도 한다. 그들은 수면과 유사한 상태에 들어가기도 한다. 갑오징어는 인간이 꿈을 꿀 때처럼 일종의 렘rapid eye movement, REM 수면 상태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어가 비슷한 수면을 하는지는 아직 분명치 않다.) ---p.103 호주대왕갑오징어는 다른 방면으로도 놀라운데, 이 커다란 야생 동물에게서 친절한 면모를 발견할 때는 마음이 스르르 녹는다. 단순히 인간의 존재를 용인하는 정도를 말하는 게 아니다. 이 동물이 낯선 존재와 관계 맺으려는 태도는 적극적이기까지 하다. ---p.149 갑오징어가 색깔을 바꾸는 걸 보고 있던 그때, 갑자기 녹색 곰치 한 마리가 아가리를 벌리고 달려들어 갑오징어를 공격했다. 갑오징어는 먹물을 내뿜었다?갑오징어도 문어나 오징어와 같은 종류의 먹물을 갖고 있다. 먹물은 화재 현장의 검은 연기구름처럼 퍼져나갔다. ---p.170 언어, 곧 우리의 말하고 듣는 능력의 심리학적 역할은 무엇일까? 특히, 그 모든 두서없고 장황한 내적 발화의 역할은 대체 무엇일까? 이 질문의 대답들은 첨예하게 대립한다. 누군가에게 내적 발화는 무의미한 잡담이며, 정신의 표면에 생긴 거품과도 같은,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비고츠키 같은 사람들에게 내적 발화는 필수적인 중요 도구다. ---p.191 그들은 각기 다른 수준의 노쇠를 겪고 있었다. 노쇠화가 가장 심한 갑오징어는 피부의 대부분을 잃어 진줏빛 내피를 드러내고 있었고, 남아 있는 외피는 마치 깨진 유리처럼 금이 가 있었다. 외피가 좀 더 남아 있던 이들은 창백한 회색이었다. 눈의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갑오징어도 있었다. ---p.239 2015년 1월에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만큼 운이 좋았다. 우리는 많은 영상 기록을 남겼다. 지금껏 보지 못한 수준의 활동을 보았으며, 우리가 이전에 이따금씩 관찰한 행동 중 일부가 패턴인 것으로 밝혀졌다. ---p.248 정신은 바다에서 진화했다. 물이 그것을 가능케했다. 생명의 기원, 동물의 탄생, 신경계와 뇌의 진화, 그리고 뇌를 갖는 것이 의미가 있게 되는 복잡한 신체의 등장까지, 생명의 모든 초기 단계들은 물속에서 일어났다. ---p.271 |
|
동물도 우리처럼 마음이 있을까?
정신의 기원을 찾아 깊은 바닷속으로 문어와 함께 떠나는 여정 - 영국 왕립학회 과학도서상 최종 후보 -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10대 과학책 - 전세계 20여 개 언어 번역 출간 “이 책에는 입을 다물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아이디어와 짜릿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 사이 몽고메리, 『문어의 영혼』 저자 “과학과 철학, 모험이 어우러진 지적인 탐구서” - 국민일보 “다른 존재의 마음은 우리가 존엄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게 해 주는 두 번째 선생님이다” - 박혜진 문학평론가 바닷속을 유영하는 철학자가 있다. 라카토스상 수상자이며, 하버드와 스탠퍼드, 뉴욕 시립대 등 세계 유수의 대학 강단에 선 과학철학자 피터 고프리스미스는 연구실에 머무는 대신 스쿠버 장비를 메고 바다로 뛰어들었다. 그곳에서 그는 운명적인 존재, 두족류와 마주친다. 인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온몸으로 생각하고 느끼며, 때로는 호기심 어린 눈으로 인간을 관찰하는 이 ‘바닷속 외계인’과의 만남은 그를 생명과 의식의 기원을 찾는 거대한 여정으로 이끌었다. 6억 년 전 갈라진 또 하나의 지성 지능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우리는 거대한 분기점을 마주하게 된다. 약 6억 년 전, 인간과 문어의 공통 조상이었던 작고 납작한 생명체로부터 진화의 가지가 나뉘었다. 한쪽 가지는 척추동물로 이어져 포유류와 인간을 낳았고, 다른 한쪽은 무척추동물로 이어져 두족류라는 독창적인 지성체를 탄생시켰다. 저자는 이 지점이 바로 “지구에서 지능이 두 번 탄생한 순간”이라고 단언한다. 문어는 우리와는 전혀 다른 신경계와 신체 구조를 가지고 독자적으로 고도의 지능을 진화시켰다. 따라서 문어와의 만남은 우리가 지능을 가진 외계인을 만나는 것과 가장 유사한 경험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인간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정신’이라는 것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온몸으로 생각하는 몸의 진화 문어의 지능은 뇌에만 갇혀 있지 않다. 문어는 온몸에 퍼진 뉴런을 통해 다리 하나하나가 독자적으로 감각하고 판단한다. 뇌의 통제 없이도 잘린 다리가 움직이고 반응하는 이 기묘한 신체 구조는 ‘인지’가 뇌뿐만 아니라 몸 전체의 상호작용임을 시사한다. 문어는 껍데기를 버리고 부드러운 몸을 선택함으로써 무한한 가능성을 얻었다. 그들은 피부의 색과 질감을 자유자재로 바꾸며 감정을 표현하고, 복잡한 환경 속에서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저자는 이러한 문어의 신체적 특징이 어떻게 그들의 독특한 정신 세계를 형성했는지, 그리고 이것이 인간의 의식 진화와 어떤 차이점과 공통점을 가지는지 치밀하게 추적한다. 압축된 시간, 그리고 사회성의 발견 문어는 지능이 높지만, 수명은 고작 1~2년에 불과하다. 저자는 이 ‘압축된 경험’ 속에서 문어가 겪는 삶의 밀도에 주목한다. 왜 그토록 뛰어난 지능을 가졌음에도 짧은 생을 살다 가는가? 이 질문은 노화와 진화에 대한 깊은 철학적 물음으로 이어진다. 특히 이번 개정판 후기에서 상세히 다루어지는 ‘옥토폴리스’와 ‘옥틀란티스’의 이야기는 문어의 사회성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을 깬다. 고독한 사냥꾼으로 알려진 문어들이 모여 굴을 짓고 상호작용하며 흥망성쇠를 겪는 모습은 그 자체로 경이로운 드라마이자, 급변하는 해양 환경 속에서 생명체들이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생생한 보고서다. 의식의 기원과 생명을 향한 윤리 저자는 단순히 문어의 신기한 능력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그는 윌리엄 제임스의 철학을 빌려 의식이 갑작스럽게 등장한 것이 아니라, 생명체의 원초적인 감각과 활동에서부터 서서히 깨어난 것임을 논증한다. 그리고 이 논의는 윤리적인 질문으로 확장된다. 문어와 갑오징어가 보여주는 ‘주관적 경험’의 징후들을 통해, 인간만이 의식을 가진 유일한 존재라는 오만을 버려야 한다고 역설한다. 피터 고프리스미스 의식 탐구 3부작의 서막 이 책은 피터 고프리스미스가 완성한 ‘의식 탐구 3부작’의 첫 번째 책이다. 저자는 후속작 『후생동물』에서 마음과 몸의 관계를 규명하고, 마지막 『생명의 여정』에서 생명과 지구의 역사를 통합하며 거대한 세계관을 완성했다. 그 장대한 여정의 불씨를 당긴 것은 바로 이 책, 『아더 마인즈』에서의 ‘첫 만남’이었다. 가장 낯선 존재와 눈을 맞추며 느꼈던 경이로움과 철학적 충격은 오직 이 첫 번째 책에만 담길 수 있는 미덕일 것이다. 『아더 마인즈』는 단순한 시리즈의 1권이 아니라, 생명과 마음, 그리고 지구가 맺고 있는 관계를 총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첫 번째 관문이자 가장 중요한 이정표다. 『아더 마인즈』는 차가운 바닷속에서 타자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인간 존재를 성찰하는 우아하고도 지적인 모험담이다. 특히 이번 개정판은 더욱 엄밀하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다듬어져 철학적 사유의 결을 한층 섬세하게 살려냈다. 여기에 저자가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깊은 유대감이 담긴 특별 후기와 옥토폴리스의 최신 근황까지 더해진 이 ‘완전판’은, 지구라는 행성을 공유하는 경이로운 생명체들에게 다가가는 가장 완벽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생명의 나무 위에서 우리와 먼 친척인 그들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일 때, 우리는 비로소 우리 자신의 마음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
|
이 책에는 입을 다물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아이디어와 짜릿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아름답고, 맑고, 좋은 느낌을 주는 글에서 다이버 철학자 피터 고프리스미스는 생명의 본질, 진화의 과정, 정신의 진화를 말하며 당신의 생각을 변화시킬 것이다. 『아더 마인즈』는 모든 자연주의자와 모든 잠수부와 다른 생물이 어떻게 경험하는지 궁금한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것이다. 즉, 누구나 이 책을 읽고 지구와 바다를 공유하는 다른 동물들과 더욱 친밀하고 배려 있는 관계를 맺어야 한다. - 사이 몽고메리 (『문어의 영혼』 저자)
|
|
『아더 마인즈』는 자연사, 철학, 생명의 경이로움을 장인의 솜씨로 블렌딩해 놓은 사랑스러운 책이다. 이 책은 환상적인 심해로 우리를 데려가 바다 밑 세계와 신비롭고 지적인 문어뿐 아니라 억겁의 세월 동안 이어져 온 정신의 본성과 진화를 흥미롭고 친절하게 안내한다. 피터 고프리스미스는 이토록 매력적인 이야기를 생생하고도 우아한 글로 탄생시켰다. 문어에 대한 그의 열정과 사랑을 모든 쪽에서 볼 수 있다. 문어가 된다는 것이 과연 어떨지 궁금한 사람, 또는 우리 인간 그리고 지각이 있는 다른 생명체가 밟아온 정신의 진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한다. - 제니퍼 애커먼 (『새들의 천재성』 저자)
|
|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조건에 대해 문어를 거울삼아 생각하는 작업을 돕는 책이다. - 전현우 (『오송역』 저자)
|
|
‘옥토폴리스’라고 명명한 이곳에서 경험한 문어와의 만남과 직접 촬영한 사진을 저자는 사고 실험과 곁들여 제시한다. 이를 통해 인간과 정반대의 모습인 문어가 어떻게 지능을 갖게 됐는지 진화론과 철학적 개념으로 설명한다. 그 결과 깨닫게 되는 건 겸허함이다. 정신과 신체를 이원론적으로 떼어놓고, 정신은 인간만이 신에게 받은 특권이라는 생각이 얼마나 오만했는가. 언어가 없어도 동물들은 사람처럼 얼굴을 기억하고, 인과 관계를유추하며, 사고에 따라 행동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러한 정신적 능력은 뉴런과 신체의 발달, 즉 몸의 진화를 바탕으로 생겨난 것이다. - 손영옥 (국민일보 기자)
|
|
문어의 삶을 알아가는 시간은 나와 다른 존재의 삶을 상상하는 일인 동시에 35년 동안의 내 인생을 압축해 보는 경험이기도 했다. 어떤 기억은 2년만 살아도 경험하고 싶었고 어떤 기억은 2년뿐이라면 버리고 싶었다. 인간은 자신의 마음도 모른다. 그걸 규명하지 못해서 인류는 수천 년 동안 글을 쓰며 알고자 했다. 누군가의 말처럼 동물이 말을 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알아듣지 못할 것이다. 다른 존재의 마음, 아더 마인즈는 우리가 존엄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게 해 주는 두 번째 선생님이다. - 박혜진 (문학평론가)
|
|
인간이 아닌 몸으로 겪는 시간이란 어떤 것일까? 문어의 수명은 단 2년뿐이다. 두족류의 부드러운 몸은 그 이상으로 수명을 연장하기에 충분치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2년을, 섬세하고 예민한 생명체인 문어는 어떻게 감각하고 있을까? 어쩌면 헵타포드처럼 문어는 과거, 현재, 미래를 동시에 경험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문어에게 삶이란 어떤 것일까? 인간인 나로서는 상상하기가 쉽지 않다. 지성이 인간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겸허해진다. - 김선오 (시인)
|
|
생명의 가장 큰 수수께끼 중 하나는 동물이 어떻게 그리고 왜 자신을 인식하게 되었는가이다. 피터 고프리스미스는 문어를 통해 직접 체험한 지식으로 동물의 의식 속으로 세심하게 안내한다. - 프란스 드 발 (『침팬지 폴리틱스』,『동물의 생각에 관한 생각』 저자)
|
|
고프리스미스의 철학책이라면 믿을 만하다. 그는 세계를 뒤져서 단서를 찾아내는 드문 철학자이기 때문이다. 고프리스미스는 감탄스러울 정도로 지식이 풍부하고 호기심이 많다. 고프리스미스의 탐험은 옳으며, 그는 독단적이지 않고 놀랍도록 예리하다. - 칼 사피나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석좌교수, 『소리와 몸짓』 저자)
|
|
피터 고프리스미스는 여기서 두 가지의 중요한 탐험─진화의 가장 중요한 전환점으로의 여행과, 어느 비범한 생물의 정신이라는 세계로의 선구자적 여행─을 떠난다. - 조너선 밸컴 (『물고기는 알고 있다』 저자)
|
|
우리 인간의 가장 나쁜 자질 중 하나는 의식을 배타적인 길이라고 고집하는 것이다. 다행히도 피터 고프리스미스는 우리에게 전혀 새로운 사고 영역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 다른 세계를 향한 친절하고 너그러운 탐험으로 지각이라는 개념 전체를 재고하게 될 것이다. - 폴 그린버그 (『포 피쉬』 저자)
|
|
이런 놀라운 동물들을 공감과 정확성을 갖고 조사한 것만으로도 충분한 성취다. 고프리스미스가 이 책에서 하고 있는 것처럼 의식의 탄생과 본성에 빛을 비추는 작업은 정말 매혹적이다. - 차이나 미에빌 (『이중도시』 『크라켄』 저자)
|
|
고프리스미스는 우리를 바다라는 독특한 철학적 여정으로 인도한다. 우리는 두족류의 삶과 의식의 기원을 탐구하는 열렬한 다이버이자 존경할 만한 작가인 저자와 동행한다.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 그는 이 생물들이 마음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두족류와의 만남에 대한 매혹적인 묘사와 함께. - 스테판 케이브 (파이낸셜 타임스)
|
|
문어와 문어의 친척들에 대해 매혹적인 설명으로 가득한 책이다. 고프리스미스는 우리와 다른 동물의 차이점을 강조하며 동시에 우리와 동물이 같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 과학 그리고 다이빙을 통해 얻은 개인적 경험을 섞어서 생생하게 묘사했다. - 콜린 맥긴 (월스트리트 저널)
|
|
이 책의 아름다움은 고프리스미스의 글이 가진 명확성에 있다. 외계인 같기도 하고, 이상하고, 아름다운 이 동물들이 우리 생각보다 우리와 더 가깝다는 것을 증명했다. - 필립 호어 (가디언)
|
|
고프리스미스는 이 책을 통해 스스로 두 가지 도전에 직면했다. 문어의 행동과 인식에 대해 알려진 사실을 종합하고, 왜 이 정보가 정신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는 철학적, 과학적 개념에 도전하는지 보여주었다. 그 결과는 설득력이 충분하다. - 오필리아 드로이 (사이언스)
|
|
과학철학자이자 숙련된 심해 다이버 고프리스미스는 자신이 몰두하던 것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다. 그는 철학과 생물학을 세련된 대중과학의 문법으로 엮어냈다. 두족류와의 만남을 통해 직접 겪은 생생한 일화, 사로잡힌 문어들이 만든 장난스런 이야기가 담겨 있다.…믿을 수 없을 정도로 통찰력 있고 즐거운 책이다. - 미한 크리스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