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브장송대학교에서 수학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건국대학교 등에서 언어학을 강의했다. 2003년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총, 균, 쇠》 《문명의 붕괴》 《어제까지의 세계》 《대변동》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등 100여 권이 있고, 지은 책으로 《원서, 읽(힌)다》 《기획에는 국경도 없다》 등이 있다.
20세기 초에 파리에서 태어나, 시와 그림의 예술적 수업기를 거치고, 젊은 시절부터 잡지와 산문에 그림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그의 재능은 처음부터 빛을 발했다. 그가 그리는 문예작품의 삽화는 주목을 끌었고 연극과 발레의 무대장치도 화제가 되었다. 그는 국제 만화제에서 그랑프리를 받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