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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사랑에 빠진다는 것
사랑이라는 마법 사랑은 우연한 사고가 아니다 사랑, 그 다채로움 나는 '사랑'과 사랑에 빠졌다 1부 의식적 선택: 나의 사랑은 어디에 있을까? 1. 사랑은 가까운 곳에 있다 - 근접성: 보이지 않는 중매쟁이 가까이 있으면 끌린다 자꾸 보면 좋아진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이 가까워진다? 보면 볼수록 싫어지는 사람도 있다 사랑을 바라는 당신을 위한 조언 2. 사랑은 영화처럼 시작된다 - 각성: 사랑의 묘약 기댈 수 있는 어깨가 필요해 사랑은 고통 속에서 피어난다 매력 없는 사람은 싫어 사랑 혹은 착각 희망이 없을 때 사랑은 더욱 뜨거워진다 달빛에 취한 사랑 사랑은 운명이다? 사랑을 바라는 당신을 위한 조언 3. 사랑의 조건 - 외모와 성격 아름다움과 사랑은 하나 잘생긴 남자와 예쁜 여자 잘생긴 사람이 돈도 잘 번다 아름다움은 유죄 아름다움, 그 피할 수 없는 유혹 내겐 너무 예쁜 그대 너무 완벽한 것도 싫어 외모와 성격, 어느 것이 먼저일까? 사랑이 사람을 변화시킨다 사랑하려면 기본이 되어야 한다 사랑을 바라는 당신을 위한 조언 4. 제 눈에 안경? - 유사성과 상반성 생김새가 비슷하다 태도가 비슷하다 성격이 비슷하다 정서가 비슷하다 유전자가 비슷하다 극과 극은 통한다 비슷한 사람을 고를까, 다른 사람을 고를까? 사랑을 바라는 당신을 위한 조언 5. 사랑의 대차대조표 - 만족욕구와 보상적 사랑 사랑에는 보상이 따른다 칭찬에 관한 두 개의 진실 잃어버린 반쪽을 찾아서 누군가 나를 사랑한다면 사랑, 하는 만큼 받아라 사랑이란 주고받는 것 사랑을 바라는 당신을 위한 조언 6. 친구에서 애인으로 - 사랑에 빠지는 과정 사랑의 계단 남과 여, 서로 다른 출발점 사랑을 바라는 당신을 위한 조언 7. 남자는 외모, 여자는 돈을 사랑한다 - 성역할과 사랑 그를 사랑하는 이유 그녀를 사랑하는 이유 남과 여, 서로 다른 사랑의 이유 무엇을 받고 무엇을 줄 것인가? 남과 여, 왜 다를까? 타고난 유전자가 다르다 사회적 힘이 작용한다 성장과정이 다르다 남녀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무엇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경험, 사랑 사랑을 바라는 당신을 위한 조언 2부 무의식적 선택: 나는 왜 너를 사랑하는가? 8. 사랑을 부르는 따뜻한 마음 - 애착이론 vs 심리적 탄생 진정한 사랑은 애착에서 시작된다 자부심과 사랑의 상관관계 사랑의 시 또는 사랑의 저주 심리적 탄생, 그 운명의 갈림길에서 내 안의 또 다른 세계 사랑을 바라는 당신을 위한 조언 9. 엄마 아빠에 대한 맹목적인 사랑 - 프로이트의 사랑학 사랑하는 남자에 대해 말하다 사랑하는 여자에 대해 말하다 프로이트의 정신성욕 이론 내 인생의 콩깍지 남자는 여자를 질투한다 사랑을 바라는 당신을 위한 조언 10. 내가 꿈꾸는 사랑 - 사랑의 이미지 사랑, 대상과 '나'의 관계 내 안에 네가 있는 이유 왜 그 사람이어야 하는가? 나에게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당신 바로 이 사람이야! 사랑을 바라는 당신을 위한 조언 11. 4가지 사랑 이야기 - 너무나 쉬운 사랑 vs 너무나 힘든 사랑 제인 이야기 빌리 이야기 메리 이야기 케빈 이야기 이야기를 마치며 사랑을 바라는 당신을 위한 조언 3부 오래된 사랑: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12. 사랑과 전쟁 - 성숙한 관계로 거듭나기 사라지는 남편, 소리치는 아내 치명적인 이끌림, 또는 무의식의 지혜로운 선택 이기적인 남편, 분노하는 아내 사랑은 언제나 움직인다 사랑의 고통을 성숙의 기회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사랑의 결론 에필로그 : 사랑의 튼튼한 뿌리와 날개를 위하여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우리는 왜 사랑하는가? 부록: 당신은 어떤 사랑을 하는가?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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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어릴 적 이야기는 모두 잊어버리자.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떠올린다는 건 언제나 설레고 흥분되는 경험이지 않은가? 이 책을 덮을 때 당신도 나와 같은 마음이기를 간절히 바란다.
--- p.31 '프롤로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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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문을 닫을 시간이 가까워지면 왜 여자들이 더 예뻐 보이는 것일까? 이에 대한 해답은 유도저항이론에서 찾을 수 있다. 행동하고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자유가 위협받으면 우리에겐 그것을 다시 되돌리려는 욕구가 생긴다. 유도저항이론은 왜 사람들이 남의 물건이나 잃어버린 물건에 더 애착을 보이는지, 왜 헤어져야 한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더 집착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 준다. 장애가 있을수록 사랑에 커지는 것도 이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다.
유도저항이론에 따르면, 사랑을 키우려면 외적 장애물, 예컨대 부모의 반대 등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장애로 인해 사랑이 커지는 예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찾아 볼 수 있다. --- p.72 '희망이 없을 때 사랑은 더욱 뜨거워진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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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사례 1
호감 요인 아내: 그이는 날 계속 쫓아다녔어요. 내가 소중한 존재라는 느낌이 들었죠. 남편: 그녀는 천사 같았어요. 가까이 다가서기 쉽지 않았죠. 짜증 요인 아내: 그이는 날 숨 막히게 해요. 내게서 떨어질 생각을 안 해요. 남편: 그녀가 날 사랑한다는 느낌을 전혀 받을 수 없어요. _사례 2 호감 요인 아내: 그이는 내게 안정감을 줬어요. 늘 곁을 지켜주어서 믿음직스러웠죠. 남편: 그녀에게 신비로운 면이 있었죠. 짜증 요인 아내: 그이는 너무 지루해요. 남편: 그녀는 내 곁에 머물려고 하지 않아요. 친밀감이 전혀 없죠. _사례 3 호감 요인 아내: 그이는 크게 성공할 사람처럼 보였어요. 남편: 그녀는 내조를 잘해줄 것 같았어요. 짜증 요인 아내: 출장을 너무 많이 다녀요. 사람들을 만나느라 집에 들어올 생각을 안 하죠. 남편: 그녀는 너무 집안일에만 매달려요. 재미없어요…… 내가 치료했던 100쌍의 부부 중 무작위로 10쌍을 뽑아 그들이 사랑에 빠진 원인과 나중에 그들의 부부관계가 위협받은 원인을 간단하게 기술했다. 모든 경우, 둘 사이에는 분명한 연관성이 있었다. (……) 하나는 처음 매력을 느꼈던 자질과 나중에 관계를 좀먹는 자질 사이의 연관성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면 누구나 서슴없이 무릎을 치며 동의한다는 사실이다. 또 하나는 그러한 연관성을 찾는 것이 커플 관계에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준다는 사실이다.(p 390-394 <이기적인 남편, 분노하는 아내> 중에서) --- p. 390~394 '이기적인 남편, 분노하는 아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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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본질을 향한 지적 여정!>
이야기 하나, 네 사람이 퀴즈에 참가했다. 첫 번째 참가자-거의 완벽하게 문제를 맞혔다. 두 번째 참가자-거의 완벽하게 문제를 풀었으나 옷에 커피를 쏟는 실수를 저질렀다. 세 번째 참가자-평범한 사람으로 겨우 30%의 문제만 풀었다. 네 번째 참가자-역시 평범한 사람으로 30%의 문제밖에 풀지 못했고 옷에 커피를 쏟는 실수까지 저질렀다. 이 네 사람 중 가장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사람은 누구일까? 흠잡을 데 없는 첫 번째 참가자? 그러나 실험결과,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두 번째 참가자가 가장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너무 완벽한 첫 번째 사람과는 달리 실수를 저지름으로써 인간적인 매력이 부각되었기 때문이다. 그럼 가장 낮은 매력점수를 받은 사람은? 예상대로 문제도 잘 못 풀고 실수까지 저지른 네 번째 참가자이다. 똑같은 실수가 경우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다른 평가를 받는 것은 왜일까? 이야기 둘, 아버지처럼 현명하고 의지할 수 있어서 남편과 결혼하게 되었다는 여자, 지금은 아버지처럼 점잖은 남편의 모습 때문에 미치겠다고 불평한다. 결혼 전에는 소녀처럼 연약하고 섬세한 아내가 사랑스럽기만 했다는 남편. 그러나 지금은 어린애같이 불평만 해대는 그녀 때문에 미치겠다는데…….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좋아서 남편을 선택했다는 또 다른 아내, 그러나 지금은 일에만 미쳐 있는 남편 때문에 결혼 생활에 회의를 느낀다고 한다. 남편은 남편대로 내조를 잘해줄 것 같아서 아내를 선택했다는데 지금은 집안일에만 매달리는 아내가 지겹기만 하다……. 결혼 전에는 그렇게도 매력적이기만 하던 모습이 왜 결혼 후에는 견딜 수 없을 만큼 싫게만 느껴지는 것일까? 『LOVE, 사랑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이렇게 사랑과 관련된 인간의 모순된 심리를 이론적으로, 그리고 임상적으로 심도 있게 파고 들어간다. 수년 동안 사회심리학자로서 남녀관계를 연구하고 다시 수년간 임상심리학자로 부부관계 및 이성관계를 상담해온 저자 아얄라 말라크 파인스는 그 누구보다 풍부한 임상경험과 이론적 지식을 바탕으로 사랑의 본질에 다가간다. <두 개의 시각으로 바라본 사랑의 신비> 인간의 정신을 탐구해온 심리학자들은 인간 감정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사랑의 신비를 풀기 위해 수천 쌍의 연인과 부부들을 탐색해왔다. 그들은 사랑의 메커니즘을 밝혀내기 위해 과학적인 방법으로 실험을 하고 그 결과를 수치화하거나(사회심리학) 개개인의 심리를 분석하여 인간 정신의 가장 내밀한 부분까지 파헤쳐왔다(임상심리학). 이 책은 이러한 두 가지 방향의 학문적 성과를 동등하게 보여주며 전체적인 시각에서 사랑에 접근한다. 그것이 바로 기존의 ‘사랑’ 관련 책들과는 구별되는 지점이다. 즉 기존의 ‘사랑’ 관련 책들이 여러 학자들의 이론만을 나열하거나 실제 사례만으로 사랑의 본질을 규명하려는 노력에 편향되어 있었다면 『LOVE, 사랑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은 그러한 경계를 과감히 무너뜨리고 사랑과 관련된 모든 질문들에 대해 종합적인 해답을 제시하며 더욱 깊이 있고, 더욱 풍부하게 사랑의 본질에 다가간다. 그에 따라 1, 2, 3부, 총 12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다. 1부 ‘의식적 선택:나의 사랑은 어디에 있을까?’에서는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의식’의 수준에서 분석하여, 사랑에 대한 문화적 공감대, 근접성, 감정적 각성, 외모, 성격, 친밀성, 상호간의 욕구충족 등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규명하고 더 나아가 사랑에 대한 남녀의 태도나 인식 차이 등을 살펴본다. 2부 ‘무의식적 선택:나는 왜 너를 사랑하는가?‘에서는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랑의 비밀을 파헤친다. 다양한 심리학적 이론들을 소개하며 ’왜 하필‘ 그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지를 설명한다. 어린 시절의 경험, 무의식적인 사랑의 이미지, 뇌 속에서 벌어지는 화학반응 등이 남녀의 애정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3부 오래된 사랑: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에서는 미국과 이스라엘을 오가며 커플 심리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100쌍의 커플을 상담한 결과를 소개하고 있다. 커플들이 어떻게 사랑하게 되었는지, 서로 어떤 점에 끌려서 호감을 갖게 되었는지, 그들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시간이 지나 그들의 관계를 위협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등을 살펴본다. <매혹적인 수수께끼, 사랑!> ‘그 사람’보다 훨씬 잘생기고(혹은 예쁘고) 조건 좋은 사람도 많은데 ‘왜 하필 그 사람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되는가’라는 기본적인 질문으로부터 이야기를 풀어가는 이 책은 다양한 학문적 성과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결코 지루하지 않다. 사람들은 어떻게 사랑할 사람을 찾고, 어떻게 그와 사랑에 빠지고 어떻게 그 사람을 사랑하는가. 『LOVE, 사랑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사랑에 대한 이런 본질적인 질문들에 대해 매우 상세하고 구체적인 답변들을 준다. 그밖에도 『LOVE, 사랑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사람들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흥미진진하고 매혹적인 질문들에 대한 답변들도 제시함으로써 ‘사랑의 백과사전’ 역할을 톡톡히 한다. 게다가 사랑을 꿈꾸는 모든 독자들을 위해 이론과 사례에 기반을 둔 효과 있는 행동지침을 덧붙임으로써 실질적인 도움까지 준다. “사랑할 사람을 찾는다면 정기적인 모임을 활용하라”, “멀리서 백마 타고 온 멋진 왕자님은 당신을 찾지 않는다. 당신 가까이에서 찾아라”, “새로 사람을 만날 때에는 좋은 기분을 가지려 노력하라” 등등 누구나 알고 있을 법한 단순한 조언들이지만 결코 가볍게 넘어갈 수 없는 진실하고 애정 어린 조언들이 담겨 있어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 사람, 또는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사랑의 승리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일독해야 할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