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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위기
정성묵
이가서 200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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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1부 내부 갈등
1장 권좌에 앉다
: 조지 워싱턴과 위스키 반란

2장 자신에게 진실하라
: 에이브러햄 링컨과 노예해방령

3장 무시당한 헌법
: 그로버 클리블랜드와 풀먼 노동쟁의

2부 대통령의 행동
4장 은행 깨부수기
: 앤드류 잭슨과 미국제2은행

5장 워싱턴으로 간 존슨
: 앤드류 존슨과 전쟁장관

6장 전쟁과 경제의 두 마리 토끼
: 린든 존슨, 베트남 전쟁, 위대한 사회

3부 평화를 위한 지도
7장 전쟁을 피한 장군
: 율리시즈 그랜트와 쿠바

8장 평화의 전사
: 시어도 루스벨트와 러일 평화조약

9장 신이 준 임무
: 우드로 윌슨과 국제연맹

10장 차이나 카드
: 닉슨과 중화인민공화국

11장 제로 옵션
: 로널드 레이건과 소련

4부 적에 맞서
12장 삶, 자유, 그리고 밀수업 추방
: 토머스 제퍼슨과 출입항 금지법

13장 정원 호수
: 프랭클린 루스벨트와 무기 대여법

14장 항상 옳은 일을 하라
: 해리 트루먼과 베를린 공수

15장 실패는 고아다
: 존 케네디와 피그스 만

16장 버섯구름
: 조지 W. 부시와 이라크 전쟁

작가후기/역자후기

저자 소개 1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하나님의 말씀’을 주제로 하는 책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역서로는 『싱글, 그의 자유함과 두려움』, 『이끎』, 『래디컬북』, 『온전한 그리스도』, 『하나님은 왜 우리를 어려운 길로 돌아가게 하시는가』(이상 디모데), 『팬인가, 제자인가』, 『죽은 교회를 부검하다』(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정성묵의 다른 상품

저자 : 크리스 월리스 (Chris Wallace)
팍스 방송국의 일요일 아침 정치 프로그램인 팍스 뉴스 선데이의 진행자. 그는 팍스 방송국의 정치 및 선거 뉴스에서도 활동한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39쪽 | 870g | 153*224*30mm
ISBN13
9788958641629

책 속으로

충분한 병력 지원을 약속한 국가는 영국과 스페인뿐이었다. 아버지 부시 때만큼 대대적인 지원은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럼에도 부시는 물러서지 않았다.
찰스 슈머는 부시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부시의 강점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이 동의하든 그렇지 않든 간에 자신의 본능을 믿고 나아간다는 것이다. 지금과 같이 바름이 완전히 엉뚱한 방향으로 휘몰아칠 때까 자기 내부에 자신만의 바람을 가진 대통령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 p.421

출판사 리뷰

최고 권력자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고 있다.
위기에 몰린 대통령들의 용단은 과연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인가!
저자 크리스 월리스는 대통령들의 용기 있는 행동 16가지를 선택했다. 조지 워싱턴과 위스키 반란, 시어도어 루스벨트와 러일전쟁, 해리 트루먼과 베를린 공수, 소련과의 평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로널드 레이건의 프로젝트 등.

이들은 또 왜 어려운 길을 선택했을까? 대통령이 되기 전에 어떤 경험이 그런 결정을 내릴 수 있었을까?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그런 내적 강함을 품게 했을까?

1960년대 초 린든 존슨의 정치코드는 지금의 노무현 정부의 분위기와 흡사하다. 즉, 개혁지상주의 친노세력, 코드정치, 편가르기식 개혁 등. 린든 존슨과 경제자문위원회의 헬러 위원장이 빈곤퇴치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을 때 두 사람은 이 문제에 대해 명확하고 구체적인 개념설정, 일관된 해결책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단순한 국가적 과제로 설정한 수준에 그쳤다. 빈곤퇴치 정책을 국가정책의 커다란 과제로 설정하기 위해서 연방정부 내의 여러 기구들로 하여금 무려 58개에 이르는 해결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고, 예산국의 협조를 얻어 30여 개의 정책안을 꿰맞추었다.
이때 린든 존슨은 공동체 운동을 제시하고, 현 정부 또한 이와 흡사한 국민참여라는 표어를 내걸어 가능한 최대의 참여를 부르짖는다. 결국 많은 문제를 모호하게 해결하려는 시도였던 것이다. 당시 미국정부나 국민들은 이 해결안이 빈곤의 원인과 그 해결방법을 담은 정책이라 여겨 대체로 동의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공동체 운동의 개념의 모호성과 국가재정을 고려하지 않은 정책이었기 때문에 결국 실패하게 된다.
2001년 9월 11일, 미국대폭발테러사건(9·11테러사건)이 일어난 뒤 2002년 1월 미국은 북한·이라크·이란을 ‘악의 축’으로 규정했다. 그 후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WMD)를 제거함으로써 자국민 보호와 세계평화에 이바지한다는 대외명분을 내세워 동맹국인 영국·오스트레일리아와 함께 바그다드 남동부 등에 미사일 폭격을 가함으로써 전쟁을 개시했다. 작전명은 ‘이라크의 자유(Freedom of Iraq)’였다.
동원된 병력은 총 30만 명이며, 이 가운데 12만 5000여 명이 이라크 영토에서 직접 작전에 참가했다. 그러나 수많은 부상자와 전사자가 속출하자 전쟁을 반대하는 시위가 세계 곳곳에서 이어졌으며, 민간지역에 대한 오폭 등으로 인해 비난의 강도도 더욱 거세졌다. 게다가 미국의 실질적인 목적이 이라크의 자유보다는 이라크의 원유 확보, 중동 지역에서 친미 블록 구축, 미국의 경기 회복을 위한 돌파구 마련, 중동 지역 정치구도 재편 등에 있다는 이유로 각국의 비난이 쏟아졌다.
전후 처리는 미군 주도의 연합군이 복구를 맡을 이라크재건인도지원처(ORHA)를 설치하고, 3개월 후 과도정부를 거쳐 다시 9개월 뒤 제헌의회를 구성해 이라크 자치정부를 수립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지만, 전후 국제연합의 이라크 관할을 요구해 온 러시아·프랑스·독일이 미국 주도의 재건을 반대하고 있어 아직 단정할 수는 없는 실정이다.
이렇듯 지금의 미국의 현 실태를 반영한 리더의 용단은 결국 수많은 희생을 치른 뒤 잠식되었다.

저자는 이들 리더의 인간성을 분석하고 이들의 개인적 역사를 들추어낸다. 그 결과 탄생한 작품이 이 책이다. 매력적인 동시에 교훈적인 이 책은 불안정한 시대에 국가의 방향을 결정한 대통령들을 조명한다.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미국 대통령이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이 시대에 로널드 레이건에서 조지 부시에 이르는 여러 대통령을 취재한 경험을 생생하게 전하며, 나아가 그 이전 대통령들의 이야기까지 전하고 있다. 이 책은 대통령의 용기가 역사 형성에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 주는 반면 학교 수업과 저녁 식탁의 논쟁거리로도 좋은 출발점을 제공하고 있다. 즉, 역사를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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