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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내는 글 … 4
등장인물 … 6 1장. 거지를 위한 잔치 … 10 2장. 은그릇, 놋그릇, 나무 그릇 … 22 3장. 내가 가진 복 … 36 4장. 마 농부 삼 형제 … 52 5장. 새로운 것과 익숙한 것 … 66 6장. 잔치 100일째 날 … 84 7장. 다시 찾은 빛 … 98 8장. 운명의 신과 여덟 번째 보물 … 112 9장. 범범의 용기 … 126 10장. 단군의 진심 … 144 11권 예고편 … 160 이경덕의 한국 신화 특강 … 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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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신을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난 단군, 범범, 바리는 잔치가 열리고 있는 어느 부잣집을 발견한다. 그곳은 바로 가난한 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 ‘거지를 위한 잔치’가 열리는 곳! 의아해하는 삼총사 앞에 자신을 ‘가믄장아기’라고 소개하는 사람이 나타나 말한다. “앞이 안 보이는, 헤어진 부모님을 찾기 위해 이 잔치를 열었어요.” 그렇게 삼총사는 어렸을 적 집에서 쫓겨나 스스로 길을 만들어온 가믄장아기의 이야기에 점점 몰입하는데…. 갑자기 빛이 번쩍!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뜻밖의 장소에서 뜻밖의 신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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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를 들썩이게 하는 K-신화의 원형을 그대로 담은 어린이 인문학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선정한 우수만화도서 · 그리스 로마 신화보다 먼저 읽어야 할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신화 필독서! 내 운명은 내가 만든다! 가시밭길을 꽃길로 바꾼 가믄장아기의 당찬 이야기 한국 신화에는 유독 주체적이고 멋진 여성 신이 많은데, 가믄장아기는 그중에서도 시원시원하게 자신의 길을 개척한 면이 돋보이는 여신이다. “누구 덕에 잘 사느냐”고 묻는 부모에게 “부모덕도 있지만 내 복에 잘 산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바람에 집에서 쫓겨나기도 하고, 우연히 머물던 집에서 자신처럼 도전적인 남자를 만나 냉큼 결혼을 하기도 한다. 가믄장아기의 이러한 선택들은 평소 자신의 생각과 행동에 대한 믿음,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에서 비롯했다. 시련 앞에서 주저앉기보다 당당하게 부딪치며 나아가고, 스스로 삶을 개척하는 모습은 어두운 장막을 걷고 밝은 꽃길로 나아가는 표지에서도 드러난다. 운명을 대하는 가믄장아기의 태도는 오늘날 어린이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 책은 운명처럼 타고난 복이나 주어진 조건이 전부가 아니라, 나의 선택과 도전이 곧 내 삶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금수저 흙수저로 삶을 나누고, 쉽고 편한 삶을 더 좋은 삶인 듯 바라보곤 하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스스로 기회를 만들라고 말한다. 운명과 복은 따로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내가 하기 나름이다. 어린이가 오늘 행하는 사소한 일에도 모두 의미가 있으니, 가믄장아기의 보살핌 아래 새롭고 설레는 일을 당차게 해나가길 바란다. * 지금 당장 『만화 한국 신화』를 읽어야 하는 이유 * 1. 한국 신화로 배우는 문화정체성과 올바른 인성 신화는 오래전부터 이 땅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겪은 삶의 경험과 생각이 담긴 이야기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통해 서양 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면, 한국 신화를 통해서는 우리 문화와 가치관을 배울 수 있다. 한국 신화를 안다는 건 우리 문화에 깔린 교훈과 변하지 않는 삶의 가치를 안다는 것이다. 더욱이 한국 신화에는 서로 경쟁하거나 타인을 지배하기보다는 더불어 살아가는 정신이 담겨 있다. 현대 사회를 주체적으로 살아갈 어린이들은 우리 민족의 뿌리와 시민성, 조화와 배려의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다. 2. 옛이야기로 미리 만나는 고전 독해 상징으로 가득한 한국 신화는 어린이들이 앞으로 만날 고전을 해석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만화 한국 신화』는 신화학자 이경덕 교수의 해설로 신화를 정확하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흥부전, 심청전보다 재미있고 새로운 이야기로 우리 아이 고전 친화력을 높이고 문화 지식을 쌓을 수 있다. 3. 다양한 캐릭터 롤모델을 통한 주체적인 성장 한국 신화에는 여러 신과 인간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여성 신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인간에서 신이 되는 등 그리스 로마 신화나 북유럽 신화와는 다른 캐릭터 유형을 보는 재미가 있다. 이들은 우리가 익히 봐온 신과는 사뭇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의 질서를 주도적으로 바로잡는다. 부드럽게 보듬고 서로를 보살피며 살아가는 힘을 보여 주는 신들의 모습은 어린이들에게 바람직한 롤모델을 제시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