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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마흔의 기쁨과 슬픔
흔들리는 딸의 마흔을 붙들어 줄 아버지의 고전 수업 EPUB
인해욱 저
유노북스 20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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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한국어판 서문 / 딸에게서 나의 마흔을 보았다
이 책의 여정

제1장 딸아, 살아 보니 마흔이 가장 어렵더라
/ 삶의 균형 찾는 법을 배우는 나이, 마흔

01 내 삶인데 왜 내 뜻대로 안 될까_내맡김
02 늘 스스로가 부족하게 느껴진다면_공허함
03 월든 호수가 가르쳐 준 단순한 삶_자족
04 지금도 흔들리는 내가 나약한 건 아닐까_시련
05 고통은 저항에서 온다_받아들임
06 여전히 중용의 지혜가 어렵다면_균형

제2장 딸아, 네 자신을 가장 먼저 사랑해라
/ 타인의 기준에서 벗어나 나의 세계를 확장하는 나이, 마흔

01 좋아하는 것을 잊고 살았다면_자기 존중
02 타인의 인정은 삶의 기준이 될 수 없다_주체적 삶
03 왜 마흔에도 나는 여전히 쓸쓸할까_고독
04 마흔부터는 자기 자신을 단단하게 사랑하라_자기애
05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아는 사람이 아름답다_나다움

제3장 딸아, 누가 뭐래도 인생의 주인공은 네 자신이다
/ 인생의 태도에 대해 생각하는 나이, 마흔

01 오늘,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삶_일상 속 기적
02 타인의 행복이 나에게 주는 의미_공동의 미래
03 슬픔과 괴로움은 결말이 아니라 과정이다_회복 가능성
04 호기심을 잃지 않는 어른은 늙지 않는다_경이로움
05 마흔이 되어서야 깨닫는 시몬 베유의 진리_진정한 자유
06 더 잘 살고 싶기 때문에 불안해진다_마인드풀니스

제4장 딸아, 변화를 받아들이는 태도가 삶을 바꾼다
/ 가장 현명하게 성장하는 나이, 마흔

01 시간을 되돌릴 수 없어도 괜찮은 이유_자유의 시작
02 삶은 불완전하고 여전히 인생을 모르겠지만_성숙의 시간
03 마흔의 성장은 고요하다_단단한 공부
04 세상을 읽고자 할 때 나를 공부할 수 있다_마흔의 질문
05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인생 습관_사유의 시간
06 불확실함을 받아들이는 용기가 필요하다_가치 학습

제5장 딸아,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다
/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나이, 마흔

01 마흔, 다시 ‘행복’에 대해 생각하다_진정한 자유
02 무심코 지나친 일상에서 찾은 행복_충만함
03 구름인 줄 알았는데 하늘이었다_깨달음
04 고통은 피하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것이다_내면의 평화
05 행복해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감사해서 행복해진다_축복

에필로그 / 지금 이 순간, 깨어 있기

저자 소개 1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경제학을 연구하고 강의한 교수. 코넬대학교에서 응용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오스트레일리아 모나시대학교에서 금융학 교수를 지냈고, 카이스트 금융대학원에서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학자로서의 길을 넓히기 위해 이르지 않은 나이에 타지로 떠났지만, 그 선택은 삶을 도전의 연속으로 이끌었다. 낯선 곳에서의 적응과 학문적 성취라는 두 가지 인생 과제를 위해 밤낮 없이 연구에 몰입하며 자신의 40대를 오롯이 학문의 길에 바쳤다. 이렇게 앞만 보고 달리다가 교수로서의 소명과 외국인이라는 낯선 정체성에 지쳐 흔들리기 시작했을 때는 이미 40대의 끝자락이었다.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경제학을 연구하고 강의한 교수. 코넬대학교에서 응용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오스트레일리아 모나시대학교에서 금융학 교수를 지냈고, 카이스트 금융대학원에서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학자로서의 길을 넓히기 위해 이르지 않은 나이에 타지로 떠났지만, 그 선택은 삶을 도전의 연속으로 이끌었다. 낯선 곳에서의 적응과 학문적 성취라는 두 가지 인생 과제를 위해 밤낮 없이 연구에 몰입하며 자신의 40대를 오롯이 학문의 길에 바쳤다. 이렇게 앞만 보고 달리다가 교수로서의 소명과 외국인이라는 낯선 정체성에 지쳐 흔들리기 시작했을 때는 이미 40대의 끝자락이었다.

그런 자신을 붙잡아 준 것이 바로 고전 인문학, 철학 책들이다. 부처, 니체, 쇼펜하우어, 세네카 등 현인들이 말하는 삶의 가치와 지혜를 공부하며 인생을 사유하는 인문 철학자로서의 새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마흔의 기쁨과 슬픔》은 그가 자신의 길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딸을 비롯하여 세상의 모든 마흔을 향해 전하는 다정하지만 진솔한 조언이다. 존재와 행복에 대해 고민한 수많은 철학자들의 통찰을 담은 《마흔의 기쁨과 슬픔》이 인생의 중반에 되새겨야 할 삶의 방향과 목표를 제시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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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2월 27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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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1.7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4만자, 약 2.4만 단어, A4 약 46쪽 ?
ISBN13
9791171831586

출판사 리뷰

아버지가 말하는 잃어버린
마흔의 기쁨과 슬픔을 찾는 법

『마흔의 기쁨과 슬픔』은 일흔이 넘은 아버지가 마흔을 지나며 흔들리는 딸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을 담은 편지에서 출발했다. 자신의 40대를 오롯이 학문적 성취와 직업적 성공에 바친 아버지는 말한다. “마흔이 지나서 찾아오는 후회와 불안은 일상의 순간과 기쁨을 돌보지 않은 채, 앞만 보고 갔기 때문이다.” 두 딸의 아버지인 저자가 말하는 마흔의 삶은 세상의 기준과는 조금 다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거나, 더 좋은 성취를 향해 달려가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책은 성공을 향한 조언 대신, 마흔이라는 시기에 비로소 드러나는 삶의 균형을 이야기한다. 잊고 지냈던 작은 취미, 오랜 친구와의 진솔한 대화, 어려워 보여 포기했던 세상 공부. 인생은 타인의 기준에 맞춰진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나를 기준으로 내가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마흔의 기쁨과 슬픔』은 인생의 중반에서 잃어버렸던 삶의 주체성을 찾게 만드는 책이다.

시대의 현인들이 제시하는
마흔의 허무를 통과하는 법

저자도 두 딸의 아버지이기 이전에 ‘나’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한 명의 청년이다. 삶의 방향과 목적을 잃고 흔들렸을 때, 다시 삶의 궤도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은 인문학 고전들이었다. 부처, 니체, 쇼펜하우어, 에리히 프롬, 틱낫한 등 시대의 현인들이 말하는 현재를 중요시하는 삶의 철학을 깨달으며, 지금 이 자리에서 행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공부했다.

#1. 니체가 말하는 ‘내 안의 목소리’
“나의 길은 이 길이다. 당신의 길은 어디에 있는가?”
니체는 물었다. 이 질문은 단순해 보이지만 깊은 울림을 담고 있다. 그는 우리에게 ‘남의 호흡’에 끌려다니지 말고 ‘자기 호흡’에 맞춰 살라고 말한다. 세상의 평판에 귀 기울이느라 정작 내 안의 목소리를 놓치지 말라고, 남을 공격하고 비교하는 대신 나 자신을 사랑하라고 이야기한다.

#2. 이미 충분한 나를 발견하라는 톨레의 말
소유의 삶이 텅 빈 잔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무언가를 쏟아붓는 것이라면, 존재의 삶은 이미 가득 찬 잔을 발견하는 것과 같다. 톨레는 말한다.
“당신은 이미 충분합니다. 당신은 찾고 있는 그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충분하고 완전한 존재다. 더 이상 증명할 것도, 획득할 것도 없다. 이 사실을 깨닫기만 하면 된다.

#3. 시몬 베유의 진정한 사랑
베유가 말하는 사랑은 소유욕이 아니다. 진짜 사랑은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것이다. 내 아이가 내가 원하는 명문대에 가지 못했을 때도, 배우자가 기대만큼 성공하지 못했을 때도, 그들을 사랑할 수 있는가? 그때 비로소 우리는 진짜 사랑이 뭔지 알게 된다. 진정한 사랑을 통해서 우리는 인생의 의미를 발견한다.

#4. 쇼펜하우어가 전하는 고독의 가치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에서 고독의 가치를 더욱 명확히 제시했다. 그는 “혼자 있을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뛰어난 정신의 증거”라고 말했다. 범속한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극과 오락을 찾지만, 진정으로 풍부한 내면을 가진 사람은 자신 안에서 무궁무진한 세계를 발견한다. 그에게 고독은 창조와 사색의 원천이었다. 평범한 사람들이 지루함을 못 견뎌하는 바로 그 시간에, 뛰어난 정신은 가장 깊은 통찰을 얻는다.

마흔에 찾아온 모든 감정은
삶을 이해하는 데에 반드시 필요하다

『마흔의 기쁨과 슬픔』을 읽고 나면 ‘나는 잘 살고 있는가’라는 조급한 질문 대신, ‘나는 지금 어떤 마음으로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는다. 저자는 우리가 찾아 헤맨 행복이 언젠가 도달해야 할 목적지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내면에 이미 존재하고 있음을 깨달을 때 삶의 태도가 달라진다고 말한다. 아무리 먹구름이 짙게 드리워져도 그 위에는 언제나 맑은 하늘이 있다. 구름은 하늘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잠시 스쳐 지나가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이다. 우리 마음에도 기쁨과 슬픔, 분노가 번갈아 지나가지만, 그 바탕에는 하늘처럼 변함없이 맑고 평화로운 본성이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이 사실을 깨닫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모든 감정을 경험해야 한다. 마흔에 찾아온 공허와 불안을 이겨내고, 이리저리 휘둘린 삶의 방향을 제자리로 돌리고 싶은 세상의 모든 딸들이라면 이 책을 펼쳐 보자.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에 찾아오는 기쁨과 슬픔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붙잡지 않을 때, 우리는 비로소 마흔의 삶을 온전히 사랑할 수 있게 된다. 예측할 수 없는 모양을 가진 삶의 흐름을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일 때, 흔들리던 마음은 다시 자기 삶의 중심으로 돌아온다.
리뷰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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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할 수 없는 것은 놓아버려라. 그래야 진짜 중요한 것을 붙잡을 수 있다.” #리딩스타트
h*****w 2026.02.21.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