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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와 미술사를 접목한 《곰브리치 서양 미술사》의 장점은 담고
초등학생에게 어려울 법한 서술은 버린, 어린이 눈높이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한 서양 미술사 《곰브리치 서양 미술사》는 미술사 책 가운데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사와 미술사의 흐름을 유기적으로 서술한 특별한 책이지만, 아쉽게도 초등학생이 읽기에는 쉽게 엄두가 나지 않는 두께와 서술로 만들어져 있지요.《어린이 서양 미술사-세계사가 한눈에 쏙!》은 《곰브리치 서양 미술사》에서 볼 수 있는 세계사와 미술사의 유기적인 흐름은 그대로 차용하고, 어려운 서술은 쉬운 어휘와 다양한 부록으로 대체한 《곰브리치 서양 미술사》의 아동 판이라 할 수 있어요. 각 시대에 어떤 사회 분위기가 나타났고, 당대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했으며, 어떤 미술 작품을 만들어 냈는지 차례로 서술하고 있어요. 역사와 미술을 구분하기보다, 미술감상과 인문학을 촘촘하게 엮어 더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미술 작품에 담긴 당대 작가들의 고민과 생각에 공감하며 시각적 자료로 세계사를 체화하도록 만들지요. 더불어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미술 작품을 더 깊고 더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스토리로 호기심을 돋우고 풍부한 도판 자료와 그림으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부록으로 깊이를 더하다 《어린이 서양 미술사-세계사가 한눈에 쏙!》은 당시 시대를 대표하는 이야기들과 풍부한 도판 자료와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한 챕터가 시작할 때마다 그 시대를 대표하는 특징을 닮은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쉽게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또한 책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단어의 의미와 역사적 배경 지식 등을 담은 tip 코너, 좀 더 깊게 미술에 대한 지식을 넓히는 ‘친절한 도슨트’, 마지막으로 한 챕터를 요약하는 '한눈에 쏙!’으로 그야말로 떼려야 뗄 수 없는 세계사와 미술사를 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