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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행을 떠나기 전에 왜 여행을 하나요? 8 여행을 준비하는 기쁨 10 아무 곳이나 무작정 떠나도 될까요? 12 ‘공정 여행’이 뭐예요? 14 지구가 내게 말을 걸어요 16 새록새록 역사가 숨 쉬어요 18 반드시 보존해야 할 중요한 지역 20 무엇을 타고 이동할까요? 22 시간은 나라마다 제각각 24 가방 속에 무엇을 담을까요? 26 2. 여행을 하면서 눈을 맞춰요 30 왜 그럴까요? 32 웃음과 오해 34 세계의 다양한 종교 36 아시아의 종교 38 세계 성지 순례자 40 성스러운 곡식 42 물과 나무를 보호해요 44 환경에 맞게 지은 집 46 현지인의 집을 방문해요 48 옷이라는 언어 50 마음의 문을 열어 주는 차 52 여행과 관련된 직업 54 세계를 먹어요 56 즐거운 축제 58 집으로 돌아가요 60 3. 여행을 다녀와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요 64 친구들과 여행 이야기를 나눠요 66 특별한 기념품 68 여행의 또 다른 얼굴 70 보호하고 보존하고 널리 알려요 72 여행이 끝난 뒤에도 인연의 끈을 놓지 마세요 74 부록 공정 여행을 떠나기 위한 몇 가지 팁 76 사진 및 삽화 목록 78 참고 자료 79 이 책을 만든 사람들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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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면서 지구를 보호할 수 있다고요?
삶의 터전을 보호하며 지구와 지역이 함께 웃는 지속가능한 공정 여행 여행을 하면서도 우리의 삶의 터전 지구를 지키는 방법이 있어요. 여행하는 나라의 자연환경과 종교, 삶의 방식과 차이점을 존중하며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으면 지구가 신음하는 일도 줄어들 거예요. 또 커다란 쇼핑몰에서 밥을 먹고 기념품을 사는 것도 좋지만, 현지인이 운영하는 자그마한 가게나 좌판에서 기념품을 사고, 밥을 먹는 것이 더 좋아요. 커다란 쇼핑몰은 세계 각국의 대기업이 운영하기 때문에 그곳에서 쓰는 돈은 현지인의 호주머니로 들어가기 힘들어요. 하지만 현지인과 마주보며 사용하는 우리의 돈은 고스란히 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지요. 게다가 이렇게 한 푼 두 푼 모인 돈은 망가진 유적지를 복원하거나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데 쓰이기도 한답니다. 유네스코는 이미 모로코의 아이트 벤 하두의 크사르 마을이나 캄보디아의 앙코르 유적을 복원한 적이 있어요. 여행에 대한 나의 시각을 조금만 돌려보면, 여행을 즐기면서도 지구와 지역이 함께 웃을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