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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공정 여행
호텔 대신 랏지네 집에서 머물러요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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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하는 글

1. 여행을 떠나기 전에

왜 여행을 하나요? 8
여행을 준비하는 기쁨 10
아무 곳이나 무작정 떠나도 될까요? 12
‘공정 여행’이 뭐예요? 14
지구가 내게 말을 걸어요 16
새록새록 역사가 숨 쉬어요 18
반드시 보존해야 할 중요한 지역 20
무엇을 타고 이동할까요? 22
시간은 나라마다 제각각 24
가방 속에 무엇을 담을까요? 26

2. 여행을 하면서

눈을 맞춰요 30
왜 그럴까요? 32
웃음과 오해 34
세계의 다양한 종교 36
아시아의 종교 38
세계 성지 순례자 40
성스러운 곡식 42
물과 나무를 보호해요 44
환경에 맞게 지은 집 46
현지인의 집을 방문해요 48
옷이라는 언어 50
마음의 문을 열어 주는 차 52
여행과 관련된 직업 54
세계를 먹어요 56
즐거운 축제 58
집으로 돌아가요 60

3. 여행을 다녀와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요 64
친구들과 여행 이야기를 나눠요 66
특별한 기념품 68
여행의 또 다른 얼굴 70
보호하고 보존하고 널리 알려요 72
여행이 끝난 뒤에도 인연의 끈을 놓지 마세요 74

부록

공정 여행을 떠나기 위한 몇 가지 팁 76
사진 및 삽화 목록 78
참고 자료 79
이 책을 만든 사람들 80

저자 소개 3

주느비에브 클라스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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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문화와 언어를 사랑하는 주느비에브 클라스트르는 유럽, 북미, 아프리카를 두루 누비고 다니다 중국에서 공부하며 일 년 동안 한자를 익혔어요. 여행 가이드와 저널리스트, 여행 안내서와 여행 관련 책을 쓰는 작가가 되어 중국 및 아시아 여러 지역을 몇 번씩 여행했지요. 주느비에브는 다양한 여행 경험을 살려 두 가지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고 있어요. 바로 공정 여행과 어린이 책이라는 세계랍니다. 쓴 책으로는 《오늘날 중국에서는》 《오늘날 일본에서는》과 필립 파토 셀레리에, 사티나 부크에마와 함께 작업한 《아시아, 터키에서 필리핀까지》가 있습니다.

그림뤼실 플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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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가 되고 싶었지만, 숫기가 없어서 꿈을 이룰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그림 작가가 된 지금은 책 속에 자기 대신 꼭두각시를 출연시켜 자기만의 연극을 만들며 살아가고 있어요. 인형들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겁에 질리기도 하고 인디언처럼 말을 타고 여행을 떠나기도 해요.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인형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이야기와 시를 짓는 일이지요. 그린 작품으로는 《오늘날 미국에서는》 《백설공주》《장화를 신은 고양이》와 《빨간 모자》가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지금은 다양한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_ 설탕』,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_ 우유』,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_ 달걀』,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_ 빵』, 『문화재 지킴이 로즈 발랑』, 『여우와 아이』, 『돈이 머니? 화폐 이야기』, 『채소 동물원』, 『착한 공정 여행』, 『가족이란 뭘까』, 『대안은 없다』, 『신의 생각』, 『행복에 관한 마술적 연구』, 『너무 성실해서 아픈 당신을 위한 처방전』, 『자본주의의 슈퍼스타들』, 『하나일 수 없는 역사』(공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지금은 다양한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_ 설탕』,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_ 우유』,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_ 달걀』,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_ 빵』, 『문화재 지킴이 로즈 발랑』, 『여우와 아이』, 『돈이 머니? 화폐 이야기』, 『채소 동물원』, 『착한 공정 여행』, 『가족이란 뭘까』, 『대안은 없다』, 『신의 생각』, 『행복에 관한 마술적 연구』, 『너무 성실해서 아픈 당신을 위한 처방전』, 『자본주의의 슈퍼스타들』, 『하나일 수 없는 역사』(공역) 등이 있다. 「르 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번역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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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1월 06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80쪽 | 596g | 235*275*18mm
ISBN13
9791157232383

출판사 리뷰

여행을 하면서 지구를 보호할 수 있다고요?
삶의 터전을 보호하며 지구와 지역이 함께 웃는 지속가능한 공정 여행


여행을 하면서도 우리의 삶의 터전 지구를 지키는 방법이 있어요. 여행하는 나라의 자연환경과 종교, 삶의 방식과 차이점을 존중하며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으면 지구가 신음하는 일도 줄어들 거예요. 또 커다란 쇼핑몰에서 밥을 먹고 기념품을 사는 것도 좋지만, 현지인이 운영하는 자그마한 가게나 좌판에서 기념품을 사고, 밥을 먹는 것이 더 좋아요. 커다란 쇼핑몰은 세계 각국의 대기업이 운영하기 때문에 그곳에서 쓰는 돈은 현지인의 호주머니로 들어가기 힘들어요. 하지만 현지인과 마주보며 사용하는 우리의 돈은 고스란히 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지요. 게다가 이렇게 한 푼 두 푼 모인 돈은 망가진 유적지를 복원하거나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데 쓰이기도 한답니다. 유네스코는 이미 모로코의 아이트 벤 하두의 크사르 마을이나 캄보디아의 앙코르 유적을 복원한 적이 있어요. 여행에 대한 나의 시각을 조금만 돌려보면, 여행을 즐기면서도 지구와 지역이 함께 웃을 수 있답니다!

추천평

‘공정 여행’이라는 말을 들어봤나요? 공정 여행은 올바르고 착한 여행이에요. 여행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여행지의 현지인에게 경제적인 혜택이 돌아가게 하거든요. 여행객과 여행객을 맞이하는 현지인 모두가 행복해지는 여행이랍니다. 그럼 공정 여행은 ‘어떻게’ 하느냐고요?
여행할 때 현지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밥을 먹어요. 길 안내와 운전도 현지인에게 맡기고요. 공원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긴 뒤에는, 쓰레기를 지정된 장소에 버리는 건 당연한 일이지요. 환경 보호를 위해 자동차를 빌리기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요, 자전거를 이용하면 더욱 좋아요. 여행 중에 되도록 일회용 컵이나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는 것도 공정 여행의 가치를 실천하는 길이지요. 그러나 맹목적으로 현지인을 위한답시고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식당과 숙소만을 무리하게 고집할 필요는 없어요. 여행이란 익숙한 삶의 공간에서 벗어나 낯선 공간으로 이동하는 일이기 때문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거든요. 어떤 지역에서는 안전을 위해 현지인의 생활 문화를 접하지 못할 수도 있답니다. 상황에 따라 지혜롭게 여행 방법을 택하도록 해요.
처음부터 공정 여행을 완벽하게 하려는 마음보다, 실천할 수 있는 소소한 일부터 찾아 시작하면 돼요. 탐험가들이 에베레스트 산을 정복하기 위해 철저히 사전 조사를 하고 조금씩 경험을 쌓아 가듯 말이에요. 이렇게 여행이 주는 순수한 즐거움을 만끽하면서, 다 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조금만 더 신경 쓸 줄 아는 여행자가 되면 좋겠어요.
이 책을 읽은 친구들이 ‘공정 여행’을 제대로 이해하고 몸소 실천한다면, 지구는 물론 우리의 삶도 더욱 풍요롭게 바뀔 거예요. 자, 그럼 지구촌 모두가 친구가 되는 여행, 지구와 지역이 함께 웃는 여행, ≪착한 공정 여행_ 호텔 대신 랏지네 집에서 머물러요≫와 함께 ‘공정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이영관(순천향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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