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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Q란 무엇인가
2. SQ의 과학적 증거 3. 새로운 자기 모델 4. SQ의 활용 5. SQ의 계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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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직 충분히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일련의 과학적 자료들은 인간지능에 IQ와 EQ 외에 제3의 'Q'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즉 인간지능에 대한 완전한 서술은 영성지능, 줄여서 SQ라고 부르는 것을 논의함으로써 완전해질 수 있다. SQ란 우리가 의미와 가치의 문제를 다루고 해결하려 할 때 사용하는 인간지능, 우리의 행동과 삶을 광범위하고 풍부한 의미의 맥락에 자리매길할 수 있게 하는 지능, 어떤 일련의 행동이나 삶의 경로가 다른 것보다 의미 있다고 평가할 수 있게 하는 지능을 말한다. SQ는 IQ와 EQ가 효과적으로 기능하는 데 기본이 되는 인간의 궁극적인 지능이라고 할 수 있다.
--- p.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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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새로운 정신능력, SQ의 과학적 규명과 증진법
이 책에서는 인간이 신체와 정신, 마음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영성'을 가진 존재라는 새로운 인간관을 제시하면서, SQ의 실재성을 우선 그 신체적 기제를 밝힘으로써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제1부에서는 인간이 신체와 정신, 마음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영성'을 가진 존재라는 새로운 인간관을 제시한다. 여기서 영성이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신비한 어떤 것이 아니라, 지금의 객관적인 상황을 초월하여 새로운 차원에서 볼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즉 현재의 자기 자신과환경 그 너머를 보고, 동시에 현실을 뛰어 넘어선 의미와 가치를 찾는 능력이다. 도나 조하와 이안 마셜은 이러한 능력이야말로 인간만이 갖는 고유한 것이며,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요소라고 주장한다. 제2부에서는 SQ의 실재성을 우선 그 신체적 기체를 밝힘으로써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있다. IQ의 생리적 기제는 다른 동물에 비교할 수 없이 확장된 인간의 대뇌피질이고, EQ의 생리적 기제가 인간에게 남아 있는 원시뇌(변연계)와 대뇌피질을 직접 연결하는 신경통로라면, 뇌의 전 영역에서 발견되는 신경 흥분인 40Hz 신경진동과 '신'과 관련된 단어에서 흥분하는 뇌의 이른바 '신 영역'은 SQ의 생리적 기제임을 밝히고 있다. 제3부에서는 SQ를 가진 인간을 설명할 수 있는 새로운 자기 모델로서 '자기의 연꽃'을 제시하고 있다. 이 모델에서 저자는 자기는 세 개의 층 구조를 이루고 있고, 맨 아래층에 근본(신)과 연결되어 의미를 주는 바탕(중심, SQ)이 있다고 가정하는데, 이는 독특한 성격구조 이론이다. 즉 자기(self)의 각 층을 연꽃 모양의 입체적인 지도에 놓고, 그 특징과 역할 그리고 각 구조 간의 관련성을 설명하고자 한다. 이때, 저자는 여러 성격 유형 이론, 동기 이론, 융의 집단무의식과 원형, 그리스 로마신화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의 신화, 요가의 차크라 등 다양한 관점을 연결시켜서 흥미롭고 진지한 이해를 도모하고 있다. 제4부와 제5부에서는 SQ가 결여된 영적으로 둔감한 현대 사회에서 높은 SQ를 가진 사람으로 사는 방법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