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도로와 교통 분야 연구를 시작해, 30년 가까이 길과 도시를 들여다본 교통·도시 연구자. 이후 인천연구원에서 도시교통의 전 분야를 두루 연구하며, 도로와 교차로, 주차, 대중교통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고 도시와 사람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를 현장과 데이터로 살펴 왔다. 인천대학교 도시공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왔고,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여러 강연을 통해 교통과 도시 정책의 현장에도 꾸준히 목소리를 보태 왔다. 어려운 일반 독자의 눈높이로 풀어내는 일에 힘써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