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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페스티벌 오디션 | 레슨 시작! | 비밀 상담 | 생각지 못한 실수, 행복한 결과로? | 마주르카 음악 | 하나와 함께 춤추다 | 마음속에 흐르는 음악 | 꿈으로 향하는 계단 | 드디어 공연! | 루다 오빠의 졸업 | 저마다의 꿈 | 반짝이는 미래를 향해
발레 노트 | 도레미의 방 | 레미와 친구들이 발레와 피아노를 시작한 계기 | 작가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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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고했어.’
‘내 몫까지 열심히 춰!’ 마치 그런 말을 건네는 듯한 훈훈한 박수 소리. 발레를 사랑하기에, 오디션에 붙은 사람들을 응원하고 싶어 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이 전해졌어. 그 모습에 울컥한 나도 열심히 손뼉을 쳤어. --- p.18 “나, 앞으로도 두 사람을 응원할게!” 하늘에 하나둘씩 별이 반짝이기 시작했어. 우리 셋도 저 별들처럼 반짝이며, 앞으로도 계속 마음을 나누며 지낼 수 있기를! --- p.20 평소 같으면 음악이 몸속에 스며들어 자연스레 몸이 움직이는 느낌이 들 텐데······. 집중하려고 귀를 기울일수록 오히려 음악 소리가 점점 더 작아지는 것 같았어. “괜찮아?” 파트너인 남자아이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내게 물었어. “아, 응. 괜찮아······. 아마도.” --- p.69~70 ‘늘 마음속에 음악이 흐르는 사람······.’ 그래. 음악이 나를 도와줄 거야. “엄마.” 나를 돌아본 엄마의 눈가가 조금 붉었어. “저 발레 하길 정말 잘했어요. 틀림없이 아빠도 좋아해 주실 거예요.” 내 말에 엄마는 몇 번이나 고개를 끄덕였어. --- p.87 “나, 기다릴게.” 아니, 하나와 다른 아이들도 있는 자리에서······. 하지만 나는 우주의 진지한 눈빛에 가슴이 세차게 뛰었어. “네가 또 내 피아노 연주에 맞춰 춤추고 싶어질 만큼 연주 실력을 키워 놓고 기다릴게.” 그 말에 나는 가슴이 벅찰 만큼 행복해졌어. --- p.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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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발레리나, 발레리노가 ‘발레 페스티벌’ 오디션을 보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초등학생인 레미와 예리도 오디션에 합격하며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하나와는 서로 나아가는 길이 달라지지만, 세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기로 하며 우정을 단단하게 다진다. 한편, 같은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친구들과 같은 동작을 어긋남 없이 해내야 하는 레미는 점점 혼란에 빠진다. 낯선 아이들, 조금씩 엇갈리는 파트너와의 동작, 점점 멀게 들리는 듯한 음악 소리까지······. 과연 레미는 이러한 고민과 어려움을 딛고 멋지게 공연을 끝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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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발레리나〉 시리즈 완결!
아름다운 삽화로 눈이 즐겁고, 전문가의 감수로 전문성을 더한 ‘발레 동화’ “발레리나 시리즈 다음 편 언제 나오나요?” 쇄도하는 팬들의 출간 문의를 잠재울 〈리틀 발레리나〉 시리즈 5권 ‘빛나는 미래로, 꿈을 그리며’ 편이 출간되며, 대망의 완결을 맞이한다. 발레는 국내에서 유치원, 초등 저학년의 취미 활동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신체 발달은 물론, 사회성과 인성 그리고 표현력을 키우는 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무용이다. 이러한 발레의 관심에 힘입어 출간된 이 동화는 프로그램과 묘사, 구성의 신뢰성이 무척 높다. 이는 현직 무용평론가의 감수 덕분으로, 부록 ‘발레 노트’는 낯설게 느껴지는 이국적인 발레 용어들을 어린이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한다. 빛나는 미래로! 점점 끈끈해지는 우정 전 세계의 스타 무용수가 한데 모인 ‘발레 페스티벌’ 오디션에 합격한 레미는 발레리나라는 꿈에 적극적으로 한 발씩 내딛는다. 5년의 시간이 흐른 뒤 중학교 3학년이 된 레미와 친구들은 저마다의 자리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어린이 독자가 ‘미래의 내 모습’을 그릴 수 있도록 상상력을 한껏 자극한다. 네 살 때부터 함께 발레를 배워 온 하나와 레미는 각자 공부와 발레 유학이라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예리는 장학금 제도를 통해 해외에 나가 발레 공부를 지속한다. 루다와 레미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받은 우주 역시 여러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자신의 꿈을 이뤄 간다. 그리고 절친했던 친구들은 저마다의 길을 걸으며, 서로를 응원한다. 절친했던 우리는 이제 저마다의 길을 걷는 중이야. 하지만 마음속 어딘가에는 서로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어. 어디에 가든 우리는 계속 이어져 있을 거야. _본문 중에서 꿈으로 향하는 길은 고되지만,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어! 발레 무용수라는 꿈을 향하는 도레미의 단계별 도전 과정은 발레리나, 발레리노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막연하고 멀게만 느껴지던 발레라는 장르를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펼쳐 보인다. 또 발레 무용수에서 공연복을 만드는 디자이너로 새로운 꿈을 좇는 ‘하나’, 발레를 하며 쌓인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해소하는 노력파 ‘예리’, 피아노를 좋아하는 마음에서 콩쿠르 도전으로 반경을 넓히기 시작한 ‘우주’, 슬럼프를 겪지만 결국 극복하는 발레 천재 소년 ‘루다’ 등 다양한 형태의 고민이 책에 녹아들어, 이를 읽는 어린이 독자에게 ‘꿈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를 넌지시 생각해 보게 한다. 자, 이제 〈리틀 발레리나〉 시리즈 그 마지막 이야기 속으로 푹 빠져들어 보자. 책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절로 가슴이 뜨거워지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