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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서 고생, 방구석 레시피
소스부터 가공식품까지, 리얼 홈메이드 집밥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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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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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사
들어가며
식품별 제철 캘린더
자주 사용하는 도구들

CHAPTER 1 조미료는 무한하다
조미료는 이제 사지 않는다?!
[Comic] 미소된장은 실패할 리 없다?
미소된장
미소된장 만들기 Q & A
[Comic] 말로만 듣던 코지가 궁금합니다!
코지균을 만드는 현장을 구경해 보자
시오코지(누룩 소금) / 아마코지
유즈코쇼
육수(맛국물) ①
육수(맛국물) ②
시로다시 / 멘쯔유
폰즈 / 감식초
각종 소금
[Comic] 우스터소스는 소스의 왕
우스터소스
각종 소스
실제로 일식에 주로 쓰는 양념 대부분은 직접 만들 수 있다!
[Comic] 드레싱은 LIVE다!
드레싱
토마토소스
토마토케첩
홀 토마토 / 토마토퓌레
마요네즈
프렌치 머스터드 / 홀 그레인(씨겨자) 머스터드
고추장
두반장 / 첨면장
두시장 / XO장
굴 소스
라유
타바스코풍 소스
스위트 칠리소스
와인 비네거
카레 루 ①(캐러멜라이징 양파)
카레 루 ②
[Column] 소금은 어떻게 만들까?

CHAPTER 2 내가 사랑한 가공식품
오늘의 주인공은 너로 정했다!
[Comic] 하지만 직접 만들기는 어려워 보이는데
로스 햄
콘드비프
닭 간 파테
돼지고기 런천미트
비엔나소시지
[Comic] 훈제를 집에서도 할 수 있을까?
다양한 훈제 음식 / 훈제 연어
베이컨
일본식 고등어 초절임
곤부지메
일본식 오징어젓갈
안초비 / 남플라
연어알 간장 절임
명란젓
각종 술지게미 절임
오일 포칭
[Comic] 오일 포칭과 워터 포칭, 뭐가 더 좋을까?
워터 포칭
가마보코
치쿠와
사쓰마아게
한펜
곤약
콩은 대단해!
[Comic] 집에서 두부를 만들기는 너무 어렵다?
목면 두부
비단 두부 / 소쿠리 두부
아쓰아게 / 유바 / 간모도키 / 고야 두부
낫토
[Column] 간장은 어떻게 만들까?

CHAPTER 3 절이거나 말리거나
계절의 맛을 만끽하다
우메보시 ①(노란 우메보시)
우메보시 ②(빨간 우메보시)
매실의 계절에 해야 할 일 MEMO
우메보시 ③
[Comic] 아사즈케와 피클은 구분해서 사용하자
아사즈케 ①
아사즈케 ②
피클
김치
물김치
일본식 가지절임(시바즈케)
쌀겨 절임(누카즈케)
다쿠앙(무 쌀겨 절임)
생강 초절임 / 홍생강 초절임
후쿠진즈케
벳타라즈케
[Comic] Let’s my 건어물
이치야보시 ①
이치야보시 ②
미림보시
마른오징어
다양한 건조식품
각종 주스 ①(매실청·우메즈)
각종 주스 ②(레몬·생강·붉은 차조기 잎)
과일 식초
크래프트 진
크래프트 콜라

CHAPTER 4 행복한 유제품
유제품과 사랑에 빠졌다♡
요거트
버터 / 발효 버터
각종 버터
모차렐라 치즈
각종 치즈
사워크림
[Comic] 디저트도 만들 수 있다고요!
아이스크림
젤라토
베샤멜소스
[Comic] 경질치즈를 집에서 만들 수 있다고!?

CHAPTER 5 사랑스러운 밀가루의 세계
면의 장인을 목표로!
[Comic] 면은 어떻게 만들까?
우동
메밀면
중화면
생 파스타 ①
생 파스타 ②
뇨키
만두피
피자 도우
포카차(포카치아)



[Comic] 밀가루에 대해 생각하다

CHAPTER 6 수제 마스터를 목표로!
직접 만들기 시작하면 그만둘 수 없다, 그야말로 수제는 늪!
카페에 온 듯한 기분을 맛볼 수 있어요!
나베로 몸을 따뜻하게 덥히고 싶을 때!
이로써 우리 집이 술집으로 변신!

마치며
감수자 프로필

저자 소개2

하마타케 무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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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나 오카야마현에 살고 있다. 미술관에 근무하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전업했다. 음식과 술, 사우나를 무척이나 사랑한다. 전국 각지의 맛집을 탐방하거나 ‘#무쓰코의 자주 학습’이라는 제목으로 식품 제조 현장을 취재한 리포트 등을 SNS에 올리고 있다. 저서로는 『편애 사우나 순례(偏愛サウナめぐり)』가 있고, 일러스트를 담당한 책으로는 『식품 선택법 대전(食の選び方大全)』 『사우나어 사전(サウナ語?典)』이 있다. 인스타그램_@hamatakemutsuko X_@HamatakeMutsuko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 통역번역대학원 일본어 번역과 석사를 취득했다. 취미 삼아 시작한 일본어에 푹 빠져 번역가의 길을 선택했다. 번역서 같지 않다는 말을 최고의 칭찬으로 여기며 오늘도 자연스러운 문장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 《만화로 읽는 아들러 심리학》 시리즈 전 3권, 《아침에 쓰는 미래 일기》, 《사소하지만 굉장한 어른의 뇌 사용법》, 《자살수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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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78g | 152*225*17mm
ISBN13
9791124272152

책 속으로

2020년 4월, 우리 가족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제한되어 줄곧 집에 머물렀습니다. 남편과 아들과 저, 세 명이 24시간 내내 함께 지냈습니다. 매일 집에서 아침, 점심, 저녁마다 셋이서 밥을 먹었습니다. ‘그래, 이참에 세 끼 중에 한 끼는 재미있는 놀이를 해보자.’ 그래서 직접 우동 면을 뽑거나 소시지를 만들기도 했고, 초밥을 빚어 장난감 기차에 올려 회전초밥 놀이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로 요리는 저에게 하나의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음식에 관한 흥미가 점차 높아지는 와중에 이번 책 『오늘도 사서 고생, 방구석 레시피』의 의뢰를 받아 매우 기뻤지만, 저는 음식 전문가가 아니기에 ‘프로’의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 그림 스타일을 잘 알고, 저에게 여러 장르의 요리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겠다는 생각에 가장 먼저 상의한 사람이 후쿠오카의 인기 비스트로인 요르고의 가와세 셰프였습니다. 가와세 셰프의 요리가 지닌 아름다움과 즐거움도 물론 대단했지만, 무엇보다도 ‘가와세 씨’라는 사람이 지닌 캐릭터성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 가와세 씨를 이번에도 제가 그리고 싶은 대로 그렸습니다. 늘 군말 없이 받아줘서 고마워! 함께 일하시는 오카베 유조 씨의 훌륭한 지시와 나카무라 씨의 수많은 명언에도 감동했습니다.
오카야마의 메이토 미소 혼포의 다카하라 씨는 수년 전에 개인적으로 취재하면서 인연을 맺은 데다 좀 더 알고 싶은 마음에 기회를 엿보던 참이었습니다. 후쿠오카는 요르고, 야마다 제면, 마타이치노시오 제염소 공방 톳탄, 미쓰루 쇼유 조조모토. 오카야마는 메이토 미소 혼포, 이치몬지 우동, 소바키리 쿠루리, 도후도코로 오카베, 히모노야 간키치. 모두 더할 나위 없이 맛있고 매력적인 가게들뿐이었습니다. 제 마음속에서는 최고로 꼽히는 곳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배운 내용이 저에게는 전부 큰 배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철도 마니아인 쓰루마키 사장님, 치즈에만 해박한 게 아닌 다나카 씨, 늘 마감 때까지 디자인을 수정하는 열정적인 디자이너 이노우에 씨 등 개성 넘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생추어리 출판 편집부의 오카와 씨, 이런 유쾌한 책을 기획해 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또 가와세 씨와 셋이서 술 마시러 가요.
늘 나를 여러모로 지원해 준 남편과 아들 타로에게도 감사해! 마지막으로 여기까지 읽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어느 한 가지라도 직접 만들어 보고 ‘재미있다!’라고 느껴 주신다면 대성공이라 생각합니다.
-하마타케 무쓰코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이런 것도 집에서 만든다고? 소스부터 가공식품까지, 되어 보자 주방의 연금술사!

‘미소된장’ ‘누룩소금’ ‘우스터소스’ ‘두반장’ ‘굴 소스’ ‘카레 루’ ‘비엔나소시지’ ‘베이컨’ ‘여러 가지 어묵과 두부’ ‘낫토’ ‘우메보시’ ‘각종 버터와 치즈’ 등 …… 그동안 우리는 이 익숙하고 수많은 식재료를 마트 혹은 시장에서 숨 쉬듯 당연하게 사 먹었다.

그런데 여기, 이 수고로움을 자처하며 이것들을 직접 만들어 먹는 사람이 있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자칭 미식가인 저자는 이 사서 고생인 모든 과정을 유쾌한 만화로 그려냈는데 직접 재료를 고르고, 다듬고, 말리고, 절이고, 끓이고, 굽고, 볶고, 섞고, 무치며 완성하는 모습을 소란스러운 그림으로 보다 보면 저자가 일(그림)과 재미(요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얼마나 완벽하게 잡았는지 절로 감탄하게 된다.

이 책 『오늘도 사서 고생, 방구석 레시피』는 단순히 레시피를 따라 하는 것을 넘어 ‘나만의 맛’을 찾아가는 기쁨을 알려준다. 처음엔 서툴더라도 내 손에 익을 때까지, 내 입맛에 완벽하게 맞아떨어질 때까지 요리하다 보면 어느새 식탁은 내가 직접 빚어낸 음식으로 풍성해진다. 자, 이제 장보기 목록을 쓴 메모 대신 이 책을 펼쳐보자. 그간 장을 볼 때마다 무심코 집어 들던 식자재들이 내 손끝에서 마법처럼 탄생하는 순간, 당신도 어느새 훌륭한 주방의 연금술사가 되어 있으리라.

먹는 데 200% 진심인 자의 최종 목표는 취향 맞춤 홈메이드 집밥 마스터!

누군가는 말할지도 모른다. “만드는 거야 누가 못 해? 근데 수제 음식은 소비 기한도 짧아서 금방 상한다고. 사 먹는 게 싸다니까?” 걱정하지 마라. 애초에 집에서 무리 없이 소비할 수 있는 양만 딱 맞춰 알려주니까. 게다가 내 시간과 정성과 노동력을 써 만든 식재료를 단 하나도 낭비하지 않고 내 입맛에 딱 맞는 음식으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만 알려주니, 당신은 일단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만 해보시라.
이 책 『오늘도 사서 고생, 방구석 레시피』에는 전문가의 검증을 마친 210가지 집밥 레시피가 저자의 박력 있는 그림으로 생생하게 담겨 있다. 우당탕 요리하며 셰프들과 티키타카를 주고받고, 요리가 완성될 때마다 “맛있어~! 맘마미아!!”를 외치는 저자를 보다 보면 어느새 키득키득 웃음이 터져 나온다. 그리고 덩달아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라는 의욕이 절로 솟구칠 것이다. 먹는 데 200% 진심인 사람 중 많은 이가 ‘취향 맞춤 홈메이드 집밥 마스터’를 꿈꿀 듯하다. 이 책과 함께라면 당신도 그 첫걸음을 기분 좋게 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머지않아 훌륭한 집밥 마스터의 경지에 올라서리라고 확신한다.

그러니까, 잘 먹고 싶어서 오늘도 이 난리법석이라고요!

또 누군가는 말할지도 모른다(아니, 분명히 말한다). 바쁘디바쁜 현대 사회에서 참 여유롭다고. 저자는 일이자 취미니까 저렇게 할 수 있는 거라고. 그 시간에 돈을 더 벌어 완제품을 사 먹으면 편한데 왜 굳이 사서 저 고생이냐고. 하지만 저자는 당당하게 말한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잘 먹고 싶으니까, 오늘도 이 난리법석을 기꺼이 떨고 있다고 말이다.

나를 위해,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식사한다는 건 마음을 행복으로 충만하게 채우는 일이다. 이 충만함에 ‘홈메이드’라는 정성을 더해보면 어떨까? 내가 좋아하는 맛을 명확히 파악하며 나를 더 깊이 알아가고, 타인에게 나를 더 잘 알려줄 수 있는 근사한 계기가 되지 않을까? 그렇다면 우리의 인생은 한층 더 즐거워지지 않을까?

잘 먹고 싶다는 건 잘 살고 싶다는 말과 같다. 그러니 이 책을 읽는 당신도 시작해 보자. 책장을 넘기다 해보고 싶거나 할 수 있겠다 싶은 레시피를 발견했다면 그것부터 따라 해보자. 이 책 『오늘도 사서 고생, 방구석 레시피』와 함께라면 수제(手製)로 빚어낸 만족스러운 오늘이 켜켜이 쌓여 더욱더 보람차고 맛있는 인생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오늘도 사서 고생, 방구석 레시피』를 받아 읽는 순간 저는 괜히 질투가 날 정도로 부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정확히 제가 그리고 싶다고 생각해 왔던 요리책의 형태와 내용에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책을 펼치자마자 “아, 나도 이런 책을 한번 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 들어가는 부분에서 하마타케 씨가 말하는 ‘뭐든지 만들어보고 싶은 병’을 읽으며, 저 역시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으로서 시작부터 심상치 않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요리 만화에서 보던 소스 활용법이나 다큐멘터리에서 보던 공장의 모습들이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어 요리를 하는 사람이 아니어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내용들로 가득한 알찬 책이었습니다.

어딘가 예전에 읽던 교육만화를 떠올리게 하면서도, 신문에서 찾아보던 만화 같은 재미도 느껴졌습니다. 제가 생각해 왔던 ‘좋은 책의 방향성’과도 잘 맞는 책이라 더욱 즐겁게 읽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책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광효 (요리사 만찢남)

리뷰/한줄평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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