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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팀장은 AI를 이렇게 씁니다 (큰글자책)
언러닝의 시대, 리더십도 리셋이 필요하다
이시한
천그루숲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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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_ 언러닝의 시대, 팀장의 리더십도 리셋된다

PART 1 AI 시대, 리더십의 방법이 바뀐다
1 꼰대 리더십의 완전한 종말
2 AI 시대, 업그레이드되는 팀장의 업무 스킬
3 최적화된 ‘일의 루프’ 설계
4 팀과 팀장 개념의 대전환

PART 2 생산성 100배를 만드는 팀장의 AI 활용법
1 팀장 능력의 진짜 자산, 데이터 관리
2 AI 시대, KPI와 팀 목표 설정
3 KPI를 스토리로 전달하기
4 주인의식이 아닌 프로의식

PART 3 정상루프에서 팀장의 AI 업무 스킬
1 AI로 팀 업무설계하기
2 팀의 성과 프레임과 팀원 트래킹
3 커뮤니케이션과 피드백, 그리고 코칭
4 성과 평가 : 판정이 아닌 다음 사이클의 설계

PART 4 예외루프에서 팀장의 AI 업무 스킬
1 이상감지와 자동화 기술
2 상황진단과 우선순위 결정
3 단기조정과 운영 복구
4 사후분석과 팀의 회복탄력성

PART 5 성장루프에서 팀장의 AI 업무 스킬
1 리더의 개인 성장루프 : 트리플 A 리더십
2 리더의 시스템 성장루프 : RPAE
3 감정과 데이터의 균형 : 리더의 디지털 감수성
4 팀장 업무는 B와 D 사이의 C

저자 소개 1

프로지식탐험가 연세대학교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고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성신여자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 멘사 회원이자 북모닝 CEO 도서 선정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90여 개 대학교를 비롯해 삼성, SK, 네이버, 마이크로소프트 등 140여 개 국내 유수의 기업과 국회, 기재부 등 150여 개 공공기관에서 강연했다. 국회방송 <인생책방>의 MC로 활동했으며, tvN <문제적 남자>의 기획에 참여하고 고정으로 출연했다. EBS <최종면접>, MBN <직장의 신> 등의 방송과 KBS 라디오 <김태
프로지식탐험가

연세대학교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고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성신여자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 멘사 회원이자 북모닝 CEO 도서 선정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90여 개 대학교를 비롯해 삼성, SK, 네이버, 마이크로소프트 등 140여 개 국내 유수의 기업과 국회, 기재부 등 150여 개 공공기관에서 강연했다.

국회방송 <인생책방>의 MC로 활동했으며, tvN <문제적 남자>의 기획에 참여하고 고정으로 출연했다. EBS <최종면접>, MBN <직장의 신> 등의 방송과 KBS 라디오 <김태훈의 프리웨이>, <김성완의 시사夜>, <김난도의 트렌드 플러스> 등 라디오에도 고정으로 참여했다. 지금은 KBS 라디오 <오늘 아침 1라디오>에 고정 출연 중이다.
이 외에도 20만 유튜브 채널 <시한책방>을 통해 인문, 기술,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날카로운 분석과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하고 있다. 집필한 책은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GPT 제네레이션』, 『지식편의점』 등 100여 권에 달한다.

저자는 수많은 명사와 기업 인사를 만나며 똑똑한 사람에게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단지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하고, 그것을 풀어내는 사람이었다. 전작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를 통해 그들의 사고력에 대한 비밀을 밝혔다면,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말하는가』에서는 그 생각을 대화로 연결하고 사람을 움직이는 보다 실전적인 방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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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210*290*20mm
ISBN13
9791193000946

책 속으로

어제는 맞지만 오늘은 틀리고, 내일은 모르는 시대입니다. 시장, 고객, 기술, 심지어 팀원들의 일하는 방식까지 매일 업데이트됩니다. 예전에 통했던 방식이 지금도 통한다는 보장은 점점 약해져 가죠. 경험이 무용지물이 되었다는 뜻이 아니라, 경험만으로는 부족해졌다는 뜻입니다. 이 변화의 속도 앞에서 리더십 역시 리셋 버튼이 필요합니다. 그 리셋의 이름이 바로 ‘언러닝’입니다.
--- p.16

경험이 중요한 시대에 팀장은 팀원에게 ‘정답’을 주는 사람이었습니다. 팀원들이 질문하면 답을 주고, 방향을 정해주고, 결정을 밀어붙이는 역할이었죠. 하지만 데이터가 중요해진 시대에 팀장은 더 이상 답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답에 도달하는 과정을 설계하는 사람’입니다.
--- pp.34-35

AI를 활용해 보고서 쓰는 시간을 단축했다면, 그 남는 시간은 다시 ‘사람’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AI는 팀장의 일을 빼앗는 도구가 아니라, 팀장이 사람을 살피고 비전을 제시하는 ‘진짜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입니다.
--- p.47

AI 시대의 팀장은 ‘관리자’에서 ‘설계자’로 이동해야 합니다. 무엇을 자동화하고 무엇을 인간이 맡을지 결정하고, Human-in-the-Loop의 개입 지점을 설계하고, 일의 흐름 속에서 병목을 제거하는 설계자입니다. 그 설계가 정교할수록 팀은 더 빠르게 움직이면서도, 에이스 팀 특유의 기분 좋은 여유를 갖게 될 겁니다.
--- p.62

사람들은 흔히 데이터 중심 조직을 냉정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데이터는 팀을 가장 따뜻하게 보호할 때가 많습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누가 실수한 거야?”라며 사람을 공격하기보다 “어디서 막혔지?”라며 문제를 꺼내 ‘함께 바라보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질문이 바뀌면 해결과정에서 사람이 덜 다치게 됩니다. 책임을 사람에게 돌리면 결국 사람을 바꾸는 수밖에 없지만, 책임을 구조에서 찾으면 구조를 바꾸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 p.94

AI는 속도를 주지만, 방향과 기준은 여전히 사람의 몫입니다. 팀장이 프로의식을 요구한다는 건, 더 일하라는 뜻이 아니라 우리가 지키는 기준을 함께 정확히 지키자는 뜻입니다.
--- p.123

정상루프에서 팀장의 역할은 ‘내가 일을 더 빨리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세분화하고, 재배치하고, 시뮬레이션해서 팀의 흐름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흐름 위에서 사람을 ‘능력 순’이 아니라 ‘특성 매칭’으로 배치해 팀이 지속 가능한 속도로 전진하게 하는 것이죠.
--- p.143

팀 커뮤니케이션을 최적화하기 위해 제안하는 규칙은 단순합니다. 바로 ‘준비는 3일 전, 회의는 30분, 공유는 3분 안에’ 이 규칙은 회의를 실질적인 ‘결정장치’로 되돌려놓기 위한 약속입니다. 회의가 길어지는 이유는 토론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회의실 안에서야 비로소 자료가 모이고 맥락이 공유되기 때문입니다. 상황을 파악하는 데 시간을 다 쓰다 보니 정작 중요한 결정은 내리지 못한 채 다음 회의를 기약하게 됩니다. 회의가 회의를 낳는 악순환입니다.
--- pp.155-156

AI가 일상 업무 자동화에 유용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AI가 진정으로 빛나는 순간은 예상치 못한 위기 순간의 예외루프에서입니다. 이상수치가 뜨는 순간, AI는 즉시 자료를 모으고 패턴을 분석해 원인 후보를 빠르게 제시함으로써 팀의 혼란을 줄여줍니다. 그리고 대시보드, 알람ㆍ런북이 잘 설계되어 있으면 팀은 ‘누가 잘못했나’를 묻기 전에 ‘어디서 막혔나’를 먼저 보게 됩니다.
--- p.185

AI 시대의 유능한 팀장은 학습을 ‘시스템’으로 만듭니다. 혼자 힘겹게 버티는 리더가 아니라, 매 사이클마다 자신을 스스로 업데이트하는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리더의 개인 성장루프인 트리플 A 리더십(Triple-A Leadership)은 여기서 시작됩니다.
--- p.225

그래서 이제 필요한 것은 ‘어떻게 더 많이 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더 인간답게 할 것인가’입니다. 데이터에 매몰되어 그 숫자 뒤에 숨겨진 인간의 감정을 무시하지 않도록, 팀장은 데이터와 감정을 동시에 다룰 수 있는 ‘디지털 감수성’을 갖춰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AI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우리에게 여전히 ‘인간 팀장’이 필요한 핵심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 p.246

AI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리더십은 AI와 함께 일하는 ‘인간의 품격’을 지키는 일입니다. 여기서 ‘품격’은 우아함을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위기상황에서도, 성과압박 속에서도, AI가 정답처럼 보이는 문장을 내놓는 순간에도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는 태도를 유지하는 능력입니다.
--- p.249

AI 시대의 진정한 리더는 기술을 확장하는 사람이 아니라, 기술을 도구 삼아 인간성을 확장하는 사람입니다. AI로 벌어들인 시간으로 팀원을 한 번 더 살피고, 공정하게 대화하며, 더 자주 코칭하고, 안전한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AI 활용의 최종 목적지는 결국 다시 ‘사람’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 p.267

출판사 리뷰

AI가 95%를 자동화하는 시대,
리더는 마지막 5%에서 ‘의미’를 선택하고, ‘방향’을 설정하며, ‘사람’을 움직여야 한다!

경험이 권력이던 시대는 끝났다. 어제의 성공 공식이 오늘의 오답이 되는 시대, 지금 팀장에게 필요한 것은 익숙한 관성을 내려놓고,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일과 팀을 다시 설계하는 ‘언러닝(Unlearning)’이다. 이 책은 소통의 부재와 결정의 고통에 시달리는 팀장들에게 꼰대 리더십의 종말을 선언하며, 새로운 리더십의 기준을 제시한다.

팀장의 진짜 경쟁력은 정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정답에 도달하는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이다. 일 잘하는 팀장은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개인의 리더십 능력을 극대화하는 강력한 파트너로 활용해야 한다. 이 책은 그 과정을 세 가지 루프로 정리한다. 일상 업무를 세분화하고 성과의 리듬을 만드는 ‘정상루프’, 이상신호를 감지하고 즉각 우회로를 찾아내는 ‘예외루프’, 리더 자신의 사고체계를 끊임없이 업데이트하는 ‘성장루프’가 그것이다. AI가 데이터 처리와 자동화라는 95%의 영역을 담당해 줄 때, 리더는 마지막 5%의 결정적인 ‘의미 부여’와 ‘품격 있는 선택’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책은 크게 다섯 파트로 구성된다. Part 1에서는 AI 시대에 왜 기존 리더십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지, 왜 언러닝이 팀장에게 가장 중요한 역량이 되었는지를 설명한다. Part 2에서는 데이터, KPI, 설득, 프로의식을 중심으로 팀을 정렬하는 방법을 다룬다. Part 3에서는 정상루프의 영역으로 들어가, 팀 업무 설계, 성과 프레임, 피드백과 평가로 이어지는 운영 기술을 보여준다. Part 4에서는 예외루프를 통해 이상 감지, 상황 진단, 복구, 사후분석에 이르는 문제해결의 구조를 다룬다. 마지막 Part 5에서는 성장루프를 통해 팀장 자신이 Ask, Adapt, Advance의 트리플 A 리더십으로 스스로를 업데이트하고, RPAE 시스템으로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 책은 AI를 잘 쓰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면서, 동시에 AI 시대에 어떤 리더가 살아남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지금 팀을 이끌고 있는 리더, 곧 팀장이 될 예비 리더, 그리고 AI 앞에서 리더십을 어떻게 다시 세워야 할지 고민하는 모든 리더들에게 가장 현실적이고도 강력한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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