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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의 작은 기적
서평과 리뷰 글쓰기로 평범한 주부가 작가가 되기까지
장윤희
담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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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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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아침을 쓰기 시작하며 하루가 달라졌다

chapter 1. 무기력이 만든 결핍

사지 못할 것들
가격 앞에서 멈춘 손
인스타그램 속 사람들
몇만 원에 구겨진 자존심
고단함만 남긴 리스트
스마트폰 좀 그만해

chapter 2. 서평과 리뷰, 나를 깨우다

문제는 통장 잔고가 아니었다
서평, 돈으로 살 수 없는 선물
체험단, 기회의 버튼
미안함이 사라진 하루
나를 바꾼 393g
일상을 지키는 스케줄러
런치와 노트북
한 문장이 바꾼 내일

chapter 3. 평일 오전, 글쓰기로 달라지다

비공개 계정에 숨겨 둔 마음
매일 쓰기의 힘
글쓰기가 깨운 나의 꿈
멈춤이 아닌 출발 신호
‘작가’라는 직함

chapter 4. 두 번째 이름, 작가

나는 작가 글짱입니다
첨삭해 주는 엄마, 꿈을 찾아가는 딸
4월의 기적
2025년 서울국제도서전
나의 첫 인세

chapter 5 .오늘의 기록이 내일을 바꾼다

난생처음 독서 모임 ‘이음’
낭독 모임 ‘도란도란’
북토크, 용기가 가르쳐 준 성취
이천의 대표 독서 모임을 꿈꾸다
계속 쓰는 작가

에필로그

노트북을 여는 황금 시간 195

저자 소개 1

글짱

바닥 난 통장 잔고를 들여다보는 대신 노트북을 열었습니다. 가벼운 지갑에 흔들리던 일상이 었지만, 주저앉는 대신 서평과 동네 체험 활동을 하며 휘청이던 삶을 다시 세웠습니다. 매일 남기던 감상평과 리뷰는 어느새 나를 글 쓰는 사람으로 만들었고, 이제 ‘작가 글짱’이라는 이 름으로 독자 앞에 섭니다. 저서 『우리는 육아가 끝나면 각자 집으로 간다』 『모든 밤은 헛되지 않았다』 『괜찮은 하루』(공저) 인스타 @geul_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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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125*188*20mm
ISBN13
9791189784690

출판사 리뷰

평일 오전의 글쓰기가 한 사람의 삶을 바꾸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나면 찾아오는 평일 오전. 많은 주부들에게 이 시간은 평온한 휴식이 라기보다 설명하기 어려운 무기력의 시간으로 다가오곤 한다. 타인의 화려한 SNS 일상을 훔 쳐보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가족을 위한 지출에는 관대하면서도 나를 위한 커피 한 잔 앞에서는 계산기를 두드리게 되는 현실. 이 책의 저자는 바로 그 시간을 붙잡았다.

서평 한 편, 리뷰 한 편, 짧은 기록 한 줄. 그 작고 사소한 반복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며 평 범한 주부였던 그는 결국 ‘작가 글짱’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성장했다.

『평일 오전의 작은 기적』은 누구에게나 존재하지만 쉽게 지나쳐 버리는 시간 속에서 삶을 다 시 시작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성장 에세이다. “내 일상을 깨뜨린 것은 바닥난 통장이 아니라, 돈이 없다는 핑계 뒤에 숨어 있던 무기력과 나태함을 받아들여 버린 마음이었다”라는 저자의 고백은 이 책이 지닌 진정성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화려한 성공담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대신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과 두려움을 기록의 힘으로 견디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한 사람의 시간을 담담하게 따라간다. 서평과 리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고, 그 기록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동안 삶의 방향이 조금씩 달라지 는 과정은 독자들에게 차분하지만 깊은 울림을 전한다.

비교와 소비 속에서 흔들리는 일상, 경제적 제약이 만들어내는 무력감, 그리고 SNS 속 타인 의 삶과의 거리까지. 그 모든 현실을 솔직하게 마주하며 『나를 바꾼 시간, 평일 오전』은 독자 들에게 조용한 질문을 건넨다.

지금 당신의 평일 오전은
어떤 시간으로 흐르고 있는가.

평일 오전은 누군가에게는 그저 지나가는 시간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인생이 새롭게 시작되는 시간이 될 수 있다. 우리가 무심코 흘려보내는 하루 몇 시간의 평범한 시간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이 책은 글쓰기를 통해 삶을 바꾸는 이야기이자, 누구나 자신의 시간을 다시 설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록이다.

어쩌면 나는 돈이 없어 아무것도 못 하는 게 아니었다.
‘돈이 없다’는 말을 붙들고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했던 것인지도 모른다.
이제 나는 평일 오전이면 잠시 주부를 내려놓는다.
그 시간만큼은 다시 여자로 돌아간다.
_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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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p.187

사락에서 원문보기
계속 쓰는 작가"나를 쓴다는 건 곧 내면의 나와 독대하는 것이었다." 책에 나의 이야기를 담는 것은 내면의 나를 오롯이 바 라보는 일이었다. 겉모습 뒤에 숨겨진 나의 색을 꺼내 마주하는 시간이었다. 그 색이 짙은 빨강인지, 푸른 파랑인지, 연약한 분홍 인지, 흐릿한 잿빛인지, 혹은 깊은 어둠의 검정인지 가만히 들여다보는 일. 글을 쓰는 것은 그렇게 나와 마주 앉아 기록하는 독대
YES마니아 : 로얄 r********8 2026.07.16.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47

사락에서 원문보기
책 속에서 꿈을 찾는 아이가 견고하게 꽃망울을 맺고 예쁘게 피어나길 소망한다. 혹시 아이가 나와 같은 꿈 을 향해 길을 걷는다면 든든한 동행자가 되어주고 싶다 고, 뜨거워진 마음이 오래도록 식지 않는 밤이다.
YES마니아 : 로얄 r********8 2026.07.16.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27

사락에서 원문보기
넘어지고 나서야 깨달았다. 돈이 때로는 나를 멈추게 하고, 질병이 때로는 나를 움직이게 한다는 것을. 인생의 어둠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찾아오지만, 어둠 안에서 발버둥을 멈추지 않는 한 뜻밖의 빛을 내기도 한 다는 것을.
YES마니아 : 로얄 r********8 2026.07.16.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21

사락에서 원문보기
상상 속에 머물러 있던 꿈을 현실로 데려 오고 싶어졌 다. 찾고 또 찾는 시간이 거듭될수록 책 쓰기에 대한 도 전이 막연함이 아닌 가능성으로 다가왔다. 하얀 모니터 위 까만 글자가 서평이나 리뷰가 아닌 내 이야기로 채 워진다면 어떨까. 연장통 가득 담긴 글쓰기 도구를 내 이야기에 쓰이는 도구로 활용하고 싶어졌다.
YES마니아 : 로얄 r********8 2026.07.16.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95

사락에서 원문보기
주부로서의 일상도 놓칠 수 없고, 독서가로서 서평도 밀리면 안 되고, 체험단 리뷰에 정보도 담아야 했다. 역 할이 뒤섞인 하루는 한 번에 잡을 수 없는 세 마리 토끼 같았다. 잡히지 않는 토끼를 쫓는 헛수고를 덜어내는 방법은 바로바로 하는 것뿐이었다. 
나만의 브런치 타임 속에서 타이핑 소리가 울리는 평 일 오전 10시, 도망치던 토끼가 어느새 귀를 쫑긋 세우 고 내 곁에 앉는다.
YES마니아 : 로얄 r********8 2026.07.16.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92

사락에서 원문보기
엄마와 여자인 나를 분리하는 일정 관리는 능력이 아 니라 일상을 지키는 기술이었다. 그 기술로 허덕이던 숨이 차분해지고, 활기는 되찾아졌고, 평일 오전은 다 시 태엽을 돌려 움직였다.
YES마니아 : 로얄 r********8 2026.07.16. 신고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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