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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오디오북 열 살 서유동
mp3
정하섭권송이 그림
우주나무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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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나도 이제 10대라고요
봄은 마술사일까?
엄마의 직업
덜렁덜렁 덜렁이
왜 나만 가지고 그래!
강아지가 강아지를 키우면

오디오북

미리듣기

저자 소개 2

글로 세상과 소통하는 작가입니다. 주로 동화와 그림책을 씁니다. 작품으로는 『여우여관 사흘 낮밤』, 『하루살이입니다』, 『잉어 복덕방』, 『눈물이 난다』, 『내 마음은 어디에 있나요?』, 『봄이다』, 『나 책이야』, 『해치와 괴물 사형제』, 『책벌레 이도』, 『황소고집 이순신』, 『손 큰 통 큰 김만덕』, 『겁쟁이 이산』, 『동생 탐구 생활』, 『그림 그리는 아이 김홍도』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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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권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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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과를 졸업했습니다.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할 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그림책 『풍덩』을 짓고, 『너랑 절대로 친구 안 해!』, 『슬기로운 1학년 학교생활』, 『최고의 공개 수업』, 『검피 살리기 대작전』, 『밥상에 우리말이 가득하네』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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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08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듣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재생정보
완독본 | 낭독 | 총 1시간 41분 24초
지원기기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
파일/용량
AUDIO | 139.31MB
ISBN13
9791193152461

출판사 리뷰

막 10대가 된 열 살 서유동의 유쾌 발랄한 성장과
사람 사는 소리로 가득한 집의 알콩달콩한 이야기.
장난과 농담, 웃음이 스스럼없는 가족들과
명랑 소년 서유동의 소소한 행복 엿보기.

10대가 된다는 것


열 살이 된 서유동은 드디어 10대가 된 것을 자축하며 멋진 사나이가 되기로 결심한다. 서유동은 중학생 형에게 맞서기도 하고, 시장의 노점 할머니를 돕는가 하면, 구걸하는 할아버지에게도 온정의 손길을 내민다. 하지만 어른스러워지고 싶은 마음과 달리 덜렁대기 일쑤다. 외투를 운동장에 두고 오는가 하면 준비물을 깜빡 잊고 학교에 가기도 한다. 한편 잔소리 왕 이모와 날카롭게 다투기도 하고 엄마에게 응석을 부리기도 하며 할머니와 신경전을 벌이기도 한다.

열 살 서유동은 그맘때 어린이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10대는 자아 정체성을 찾고 부모의 품을 떠나 스스로 서고 싶은 욕구가 커지는 시기다. 자기 삶의 주인으로 독립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기간이다. 열 살이란 이제 막 그런 시절로 접어들었다는 뜻이다. 그렇기에 서유동은 이전과 다른 존재라도 된 양 의기양양하고, 가족들에게 의젓하고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 아직 서툴고 미숙하지만 서유동은 명랑하고 건강한 열 살을 당당히 살아간다.

행복한 가정의 풍경이란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고 싶고, 행복한 가정에서 살고 싶어 한다. 그렇다면 행복한 가정이란 어떤 모습이며 왜 행복할까?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 첫 문장을 상기해 보자. ‘행복한 가정은 다 비슷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모두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행복한 가정이 서로 닮았다는 게 공통 조건으로 뭔가 엄청난 것을 갖추었다는 뜻이 아니다. 그 가정만의 특별한 비결이 있는 게 아니다. 물론 이 비슷비슷한 모습이 저절로 생기지는 않는다.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소소한 재미와 즐거움, 기쁨의 빈도가 행복을 결정한다. 별로 대단하지 않은 작은 일로 즐겁고 기쁘고 그래서 웃는 경험이 많을수록 행복하다는 말이다. 반대로 이런 경험이 적을수록 불행에 가깝다. 서유동 가정은 장난과 농담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한마디로 사는 재미가 있는 집이다. 행복이 가까이 있을 수밖에.

『열 살 서유동』은 막 10대가 된 서유동의 유쾌한 성장 이야기다. 더불어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집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는 작품이다. 당연한 듯 당연하지 않고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가족이라는 관계에 대해. 남에게 보여주는 과시적 행복이 아니라 내적 만족에 가까운 행복에 대해.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 일상의 소소한 기분 좋음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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