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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애덤 카헤인에 관한 찬사
추천의 글 후안 마누엘 산토스, 최재천
머리말

서론 더 중요해졌지만 더 어려워진 협력
〈실전 매뉴얼〉 차이를 인정하며 협력의 공간을 넓히는 기술

1장 협력해야 할 때는 언제인가
협력이 항상 최선의 선택은 아니다
〈실전 매뉴얼〉 현명한 선택을 위한 단계

2장 누구와 협력할 것인가
친구와 적이라는 이분법을 넘어
〈실전 매뉴얼〉 나의 ‘협력 지형도’ 그리기

3장 어떻게 협력할 것인가
사랑·권력·정의를 조화롭게 활용해 협력하기
〈실전 매뉴얼〉 사랑·권력·정의 사이에서 균형 찾기

4장 전통적 협력은 상대적으로 단순한 상황에서 작동한다
〈실전 매뉴얼〉 전통적 협력을 위한 전략적 자가 진단

5장 스트레치 협력은 갈등 많고 복잡한 상황에서도 작동한다
〈실전 매뉴얼〉 불확실성을 동력으로 바꿀 질문들

6장 첫 번째 스트레치
갈등과 연결을 포용하기
〈실전 매뉴얼〉 갈등과 연결을 포용하기 위한 스트레칭

7장 두 번째 스트레치
실험을 통해 나아가기
〈실전 매뉴얼〉 실험을 통해 나아가는 스트레칭

8장 세 번째 스트레치
게임 속으로 뛰어들기
〈실전 매뉴얼〉 관찰자에서 공동 창작자로 전환하는 스트레칭

결론 협력에 대한 선택
〈실전 매뉴얼〉 공존의 공간을 만드는 단계

부록 토론 가이드, 보충 자료
레오스파트너스에 대하여
감사의 말
주석

저자 소개2

애덤 카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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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 Kahane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갈등 해결 전문가. 퍼시픽가스앤드일렉트릭에서 기업 플래너로, 셸에서 글로벌 사회정치경제환경기술 시나리오 책임자로 일했다. 정부, 기업, 시민사회의 리더들이 함께 앞으로 나아가도록 지원하는 국제적인 사회적 기업 레오스파트너스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애덤은 35년 동안 5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수천 명의 리더들과 협력하며, 차이를 넘어서 난제를 푸는 일에 집중해 왔고, 그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캐나다의 국가 훈장, 슈왑 재단 지도자 상을 받았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민주주의, 콜롬비아의 평화, 멕시코의 교육 개혁, 미국의 건강 형평성, 캐나다 원주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갈등 해결 전문가. 퍼시픽가스앤드일렉트릭에서 기업 플래너로, 셸에서 글로벌 사회정치경제환경기술 시나리오 책임자로 일했다. 정부, 기업, 시민사회의 리더들이 함께 앞으로 나아가도록 지원하는 국제적인 사회적 기업 레오스파트너스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애덤은 35년 동안 5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수천 명의 리더들과 협력하며, 차이를 넘어서 난제를 푸는 일에 집중해 왔고, 그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캐나다의 국가 훈장, 슈왑 재단 지도자 상을 받았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민주주의, 콜롬비아의 평화, 멕시코의 교육 개혁, 미국의 건강 형평성, 캐나다 원주민의 자결권, 유럽의 안보, 인도의 아동 영양, 태국의 건전한 거버넌스, 보다 큰 규모로는 마약문제 대책, 식량의 지속 가능성, 기후의 회복 탄력성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는 팀을 이끌었다.
다자간 협의 과정을 주도하는 일뿐만 아니라, 이 분야에 관한 이론과 실천 체계를 선구적으로 구축해 오고 있다. 넬슨 만델라가 극찬한 《통합의 리더십(Solving Though Problem)》을 비롯해 《포용의 리더십(Power and Love)》, 《변혁적 시나리오 기획(Transformative Scenario Planning)》, 《돌파구 빨리 찾기(Facilitating Breakthrough)》, 《시스템을 바꾸는 일상의 습관(Everyday Habits for Transforming System)》
국회의원 이부영, 박계동, 이해식의 보좌관으로 일하며 수많은 갈등을 겪고, 협력한 경험이 있다.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지역생활 인프라를 관리하였다. 저서로 《영어로 배우는 논리》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펄 벅의 이야기 성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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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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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54.1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2.7만자, 약 3.8만 단어, A4 약 80쪽 ?
ISBN13
9791157065561

출판사 리뷰

도저히 말이 안 통하는 사람과는 어떻게 일해야 할까?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35년간 철천지원수 간의 평화를 이끌어 낸
세계적인 갈등 해결 전문가의 특급 비결!

1995년 콜롬비아, 수십만 명이 죽고 수백만 명이 집을 잃은 처참한 내전의 한가운데서 젊은 정치인 후안 마누엘 산토스는 이 책의 저자 애덤 카헤인을 찾았다. 그렇게 시작한 ‘데스티노 콜롬비아’(Destino Colombia) 프로젝트의 회의장에는 공산당 시의원과 그녀를 다섯 번이나 암살하려 했던 우파 자경단 지도자까지 한자리에 모였다. 도저히 불가능해 보였던 이 ‘적과의 협력’은 20년 뒤 콜롬비아 평화 협정으로, 대통령이 된 후안 마누엘 산토스의 노벨 평화상 수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진다. 산토스는 말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동의하지 않고, 신뢰할 수 없고, 앞으로도 그럴 수 없을 것처럼 보이는 사람과도 함께 일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을 깨달았다.”
콜롬비아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남아공, 태국 등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35년 넘게 갈등 해결사로 활동한 애덤 카헤인의 역작 『협력의 역설』이 더욱 강력한 전면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초판 출간 후 10년 동안 더욱 극심하게 분열된 사회 변화와 사례, 그리고 이전과 달라진 애덤 카헤인의 의견을 반영하면서 더욱 설득력 있게 ‘스트레치 협력’이라는 새로운 협력의 방식을 제안한다.
화합과 일치를 전제하는 ‘전통적 협력’은 대부분이 흔하게 택하는 협력의 방식이다. 하지만 이해관계가 첨예하고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복잡한 시대에 이런 방식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 직장 내 세대 갈등부터 소셜 미디어 문화 속 ‘캔슬 문화’ 등등 양극화 현상, 혐오 표현으로 가득한 일상에서 동의하지 않고, 신뢰할 수 없는 상대와의 협력은 이제는 필수가 되었다. 이 책은 그들과 함께 결과를 내기 위해 오늘도 애쓰는 당신을 위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협력 매뉴얼을 들려준다.

모든 협력의 시작은 불협화음이다!
세상을 바꾸고 싶은 이상주의자를 위한 협력 가이드

진정한 협력은 무조건적인 화합이 아니다. 저자는 협력을 지탱하는 세 가지 핵심 동기를 제시한다. 함께 단결하려는 ‘사랑’, 자신의 필요와 목적을 실현하려는 ‘권력’, 그리고 이 관계를 지속하게 만드는 공정한 구조인 ‘정의’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순간 협력은 독재가 되거나 무기력한 감상주의로 전락한다. 이 세 가지 요소 사이의 아슬아슬한 균형을 유지하며 ‘불편한 동행’을 이어가는 것, 그것이 바로 분열된 세계에서 결과를 만드는 지금 꼭 필요한 협력의 기술이다.
애덤 카헤인은 이 책에서 자신의 성공뿐만 아니라 처절한 실패 경험까지 풀어 놓는다. 인도의 아동 영양실조 해결 프로젝트인 ‘바비샤 연대’(Bhavishya)에서 그는 계획에만 집착하다 처참한 결과를 받아 들고, 팀원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들었던 경험을 털어 놓는다. 그는 정답이 하나뿐이라고 믿는 전문가주의와 타인을 적으로 돌리는 적대시 신드롬이 협력의 가장 큰 적이라고 말한다.

분열된 세계에서 갈등을 수용하고
끝내 결과를 만드는 ‘스트레치 협력’

동의하고, 좋아하고, 신뢰하는 사람들과의 협력은 쉽고 편하다. 그러나 이런 경우에는 아무런 소득이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좋든 싫든 나와 다른 사람들과의 협력을 위해 모험을 할 필요가 있다. ‘스트레치 협력’은 합의를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 갈등을 안고서 성과를 내는 세 가지 구체적인 전략을 제안한다. 첫 번째, 갈등과 연결을 포용하는 태도로, 화합이라는 표면 아래의 ‘불협화음’을 인정한다. 두 번째, 실험을 통해 나아가는 태도로, 완벽한 지도 대신 ‘돌을 더듬으며’ 나아가는 자세를 말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게임 속으로 뛰어드는 것이다. 관찰자가 아닌 ‘게임 속 주체’가 되는 태도로, 타인보다는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제대로 보고 받아들이는 자세다. 협력이 성공한다는 의미는 참가자들이 서로 동의하고 좋아하게 된다는 것이 아니다. 물론 그렇게 될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으며, 협력에 있어 진정한 성공의 의미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해묵은 감정으로 대화가 끊긴 가족, 가치관이 정반대인 상사, 첨예한 이해관계가 얽힌 비즈니스 상대와 ‘친구’가 될 필요는 없다. 그저 ‘함께 머무를 용기’를 내는 것만으로도, 끝내 이루지 못할 것 같던 공동의 결과물을 손에 쥐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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