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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 AI 시대에 던지는 가장 중요한 질문Part 1 AI 시대, 인간의 자리는 어디인가?1. 나는 왜 AI처럼 말하고 있을까?_ ‘나다움’을 잃는 순간2. 검색이 사라지면 생각도 사라질까?_ AI가 바꾸는 정보 생태계3. 알고리즘에 휘둘리지 않는 법_ 알고리즘 편향성 진단4. AI 시대의 어두운 그림자_ 디지털 전쟁의 실체Part 2 가짜를 잡아내는 스킬 - 디지털 탐정이 되어라1. AI가 만들어내는 정보의 진실_ AI의 친절한 배신2. 가짜 뉴스, 이렇게 구별하라_팩트 체크 방법 세 가지3. 딥페이크는 어떻게 우리를 노릴까?_ 가짜 영상 구별법4. 숫자에 속지 않는 법_ 유튜브 조회수의 함정Part 3 AI를 제대로 쓰는 법 - 올바른 정보 활용과 창작의 길1. AI 사용에도 기준이 필요하다_ 정책과 윤리 이해2. AI 사용의 세 가지 원칙_ 금지·판단·활용의 기준3. 슬기로운 AI 활용 공부법_ 질문법, 주제 심화 탐구, 검증법4. 나도 모르게 베낀다?_ 표절과 저작권의 경계5. SNS에서 나를 지키는 법_ 개인정보 보안 수칙Part 4 디지털 리더로 성장하기 - 미래를 이끌어갈 너에게1. 일은 사라질까, 달라질까?_ 인간의 역할 다시 보기2. 내가 살아갈 미래의 기회_ ‘지식’에서 ‘역량’ 중심으로3. 디지털 리더의 조건_ 리더십 역량 다섯 가지4. 10년 후 나는 어떤 사람이 될까?_디지털 정체성과 인간다움부록 1. AI 디지털 기본 용어집 502. 초·중·고생의 질문 트렌드 에필로그_ 슬기로운 디지털 네이티브로 거듭나기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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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도 하기 전에 답부터 떠먹여 주는 검색 4.0 시대,
10대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 유튜브 추천 영상에 빠져 어느새 몇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 딥페이크나 가짜 뉴스를 구별하기 어렵다면 ● AI가 준 답을, 그대로 믿고 과제에 쓰고 있다면 딥페이크의 위협부터 알고리즘의 편향성까지, 디지털 전쟁에서 나를 지키고 똑똑하게 AI를 활용하는 법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세종도서에 선정된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의 저자 최서연·전상훈 박사가 이번에는 한층 더 절박하고도 현실적인 질문을 들고 돌아왔다. AI가 삶을 바꾸고 있다는 말은 더 이상 새롭지 않다. AI와 함께 성장하는 첫 세대인 10대들에게 ‘사용할 것인가, 말 것인가’는 이미 철 지난 질문이다. 이제 중요한 건 그다음이다. 답을 대신해 주는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잃고 있는가. 더 빠르고 편리해질수록 우리는 깊이 사유하는 능력을 잃어 가고 있는 건 아닐까. 지금의 AI 디지털 환경은 놀라울 만큼 편리하다. 궁금한 것은 검색이 대신해 주고, 고민되는 일은 추천을 통해 해결하며, 긴 글을 읽지 않아도 요약된 답을 쉽게 얻을 수 있다. 숙제와 수행평가, 고민 상담까지 AI와 함께하는 시대다. 그러나 이러한 편리함의 이면에서는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다. 가짜 뉴스는 더욱 정교해졌고, 딥페이크는 눈앞의 현실마저 의심하게 만들며, 알고리즘은 우리가 보고 싶어 하는 정보만 반복해서 보여 준다. 그 결과 사람들은 사실을 충분히 확인하기도 전에 반응하고, 비교하기보다 쉽게 믿으며, 깊이 생각하기보다 빠르게 결론에 도달하는 데 익숙해졌다. 문제는 기술 자체가 아니라 편리함에 익숙해지는 과정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점점 덜 쓰게 된다는 데 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그 지점을 놓치지 않기 때문이다. 많은 책이 AI를 잘 활용하는 법을 이야기하지만, 이 책은 한발 더 나아가 AI 시대에 무엇을 경계해야 하는지,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끝내 인간 스스로 붙들고 있어야 하는지를 질문하고 생각하게 한다. 저자들은 10대가 던지는 질문이 바뀌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예전에는 “AI를 사용해도 될까,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면, 이제는 “인간의 가치는 무엇인가, AI와 함께 살아갈 때 중요한 건 무엇인가?”를 묻는다. 이 변화는 단순한 호기심의 확장이 아니다. AI가 더 이상 낯선 기술이 아니라 생각과 관계, 그리고 ‘나’의 정체성에까지 영향을 주는 환경이 되었다는 방증이다. 이 책은 기술 해설서의 문법을 따르지 않는다. 새로운 플랫폼이나 도구를 소개하는 데 머물지 않고, AI가 인간의 언어와 검색의 구조, 나아가 알고리즘이 우리의 취향과 판단을 어떻게 길들이는지를 차근차근 짚어 나간다. 우리가 AI처럼 말하기 시작한 것은 아닌지, 답을 찾는 과정 없이 결과만 받아들이는 데 익숙해진 것은 아닌지, 추천받은 정보 안에서만 세상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하는 대목은 단순한 설명을 넘어 선명한 자각을 남긴다. 이 책은 AI의 활용법을 알려 주는 데 그치지 않고, AI 시대에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스스로 묻게 한다. 가짜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진짜를 보는 눈 AI 리터러시와 윤리를 강연하며 청소년과 직접 소통해 온 저자들은 그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해답과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AI 리터러시와 윤리의 핵심 개념을 10대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분명하게 풀어낸다. 이 책은 가짜 뉴스와 딥페이크, 숫자로 꾸며진 ‘가짜 권위’와 조작된 인기까지 이 책은 그럴듯해 보이는 정보가 왜 더 위험한지 분명하게 보여 준다. 문제를 짚는 데 그치지 않고, 그 함정에서 벗어나는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알고리즘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정보의 편식에서 어떻게 벗어나야 하는지, AI가 내놓은 답은 어떤 기준으로 검증해야 하는지, 공부와 탐구에서 AI를 얼마나 더 똑똑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 표절과 저작권의 문제를 어떤 기준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SNS에서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경계해야 하는지까지, 이 책은 AI 시대의 판단력을 실제로 연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그래서 읽고 나면 단지 아는 것이 늘어나는 수준을 넘어, 앞으로 무엇을 다르게 보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가 분명해진다. AI에 내 생각까지 맡기지 마라 미래 AI 디지털 사회를 살아갈 10대 필독서 AI 윤리와 리터러시 역량 강화에 매진해 온 최서연 박사와 AX 생태계를 연구해 온 전상훈 박사는 공학적 전문성과 교육 현장의 감각,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통찰까지 두루 갖춘 저자들이다. 전작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이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되며 청소년 필독서로 주목받았던 것도 우연이 아니다. 두 저자는 기술을 어렵게 설명하지 않는다. 대신 그 기술이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지 청소년의 관점에서 쉽게 풀어낸다. 그래서 AI, 알고리즘, 디지털 윤리, 정보 검증 같은 주제도 멀고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내 삶과 연결된 문제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만든다. 저자들은 AI가 빠르게 발전해 일상 속 활용이 늘어날수록 인간의 역할과 가치가 더 선명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생각하고 질문하는 힘, 비교하고 검증하는 힘 그리고 나와 다른 의견과 현실을 견디며 스스로 기준을 세우는 힘은 끝내 인간에게 남겨진 몫이다. 편리함은 기술이 줄 수 있지만, 판단은 대신해 줄 수 없다. 그래서 이 책은 AI를 이기는 법을 말하지 않는다. 그보다 더 본질적인 것을 말한다. AI가 아무리 똑똑해져도 내 생각까지 대신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 AI 시대가 아무리 빨라져도 나를 지키는 기준만큼은 스스로 세워야 한다는 것, 미래는 정보를 많이 가진 사람보다 무엇이 진짜인지 끝까지 따져 묻는 사람의 것이라는 사실을 조용하지만 단호하게 일깨운다. 이 책은 10대를 위한 책인 동시에 지금의 AI 환경을 살아가는 모든 이를 향한 경고이자 제안이다. AI가 척척 답을 내놓는 시대에 끝까지 질문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은가. 알고리즘이 고른 길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한 길을 걷고 싶은가. 가짜가 넘쳐나는 시대, 진짜를 알아보는 눈을 지키고 싶은가. 이 책은 한 번 읽고 덮는 책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바꾸는 출발점이다. AI를 아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AI 시대에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묻게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