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휠체어댄스
김율도 동시집
김율도
율도국 2026.05.15.
가격
12,000
10 10,800
YES포인트?
6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카드뉴스6
카드뉴스7

책소개

목차

휠체어 댄스 8
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에게 10
코스모스 아이 12
서로 달라서 14
내가 크면 16
입으로 그림 그리는 사람 17
우리들은 색종이 18
침 맞으면 왜 20
주사 맞으면 왜 21
귀신은 귀여워 22
나는 빈 깡통 24
엉뚱하고 귀여운 내동생 26
하늘에서 설탕이 내려와요 28
사이다와 콜라의 차이점과 공통점 30
야광별과 시골별 32
빨간 사과 파란 사과 34
담쟁이 넝쿨의 변신 36
키 큰 꽃과 키 작은 꽃 38
물구나무 서기 40
‘낫’ 찾기 42
주머니 속의 동전 43
시계의 말 44
청소하는 방법 46
도장 찍기 1 47
도장 찍기 2 48
햇빛과 눈사람 49
나는 마술사 50
영어 이름 짓기 51
거울에게 터놓기 52
이상도 하지 54
줄넘기 산넘기 56
즐겨 찾기 58
오늘은 뭐 먹었니? 59
도깨비 시장 60
사과가 많이 열리는 이유 62
돌의 이사 64
비누 방울 65
이상한 먹이 사슬 66
낮달은 내 동생 68
달력 종이접기 70
기차 안에서 72
춤추는 인형아, 힘들어? 74
동생이 유치원 처음 가는 날 75
이름과 아이디 76
투명 인간이 되면 78
저녁 노을 그리는 중 80
이상한 숨바꼭질 82
밤에 먹는 밤 83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에게 84
물과 돌에 쓰세요 86
별과 밤 87
바람이 전하는 말 88
얼굴 없어지는 호수 90
하고 싶은 것 92
시원한 여름 93
목욕 94
하루살이 95
부끄러움을 타는 아이에게 96
종이접기 98
무엇으로 태어날까 99
아빠 수염 100
엄마의 고함 101
한자 공부 102
누군가 지금 103
벌레의 아빠 104

저자 소개 1

대광고등학교 문학반에서 생의 큰 방향을 결정하는 강한 체험으로 인하여 문학에 뜻을 두고 독학으로 공부한 후 결과, 198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남들보다 5년 늦게 서울예술대학에 졸업한 해인 1991년 제 1회 대한민국 장애인 문학상 대상을 받았고 2014년 제 18회 구상솟대문학상 시부문 대상을 받았다. 2022년 제17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을 받았다. 출간한 장편소설로 『시인, 조폭』, 『바퀴춤』이 있고 시집으로 『다락방으로 떠난 소풍』, 『그대에게 가는 의미』, 장편동화로 『큰 나무가 된 지팡이』, 『아빠는 슈퍼 로봇』이 있다. 10여년 간 문학을
대광고등학교 문학반에서 생의 큰 방향을 결정하는 강한 체험으로 인하여 문학에 뜻을 두고 독학으로 공부한 후 결과, 198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남들보다 5년 늦게 서울예술대학에 졸업한 해인 1991년 제 1회 대한민국 장애인 문학상 대상을 받았고 2014년 제 18회 구상솟대문학상 시부문 대상을 받았다. 2022년 제17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을 받았다.

출간한 장편소설로 『시인, 조폭』, 『바퀴춤』이 있고 시집으로 『다락방으로 떠난 소풍』, 『그대에게 가는 의미』, 장편동화로 『큰 나무가 된 지팡이』, 『아빠는 슈퍼 로봇』이 있다. 10여년 간 문학을 강의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작교재 『세상을 뒤집는 스토리텔링』을 펴냈다.

김율도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04쪽 | 194g | 148*205*9mm
ISBN13
9791192798356

책 속으로

휠체어 댄스

둥근 다리가 리듬을 타고
해바라기가 해해 웃으며
검은 씨앗이 톡톡
불꽃놀이처럼 터지고
손을 쭉쭉
자유의 여신상처럼 쭉쭉

서서 춤추는 버드나무와
앉아있는 해바라기
높이는 달라도 서로 손잡고
동작은 착착
멀어졌다가 가까워지고

둘이 하나
하나가 둘
둥근 보름달이 떴어요
노오란 오렌지 타고
나랑 같이 춤추지 않을래요?

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에게

한강을 설명해 줄게

너 다리 있지?
한강에도 다리가 있는데
네 다리를 쭉 뻗어봐
그 위로 장난감 자동차를 올려봐
그렇게 개미처럼 줄지어 가고있어

차가 가는 도로 옆에
물이 흐르는데
네 등뼈처럼
길게 저쪽 끝까지 이어져 있어

등뼈가 끝나는 목 부분에
군데군데 숲이 있는데
네 머리카락을 만져보면
숲이 조금 보일거야

어디서 출발했을까
물이 흘러가는데
네가 평생 마실 수 있는
물이 흘러

같이 수영해 볼래?
그럼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을거야

코스모스 아이

저 얇은 다리로
어떻게 서 있는지 신기하다고
꺽어서 집에 화병에 꽂으면
코스모스는 부끄러움이 많아
똑바로 서있지 못해

너도 혹시 그러지 않니
첫 장소, 첫 사람 앞에서

코스모스는 꺾지 말고
가만히 가만히
행동이 느리고
말을 못하는 친구도
가만히 가만히

움직이지 못하지만
자기 할 일 하면서
조용히 크는 코스모스

가만히 지켜보다가
몸이 꺾이면
가만히 일으켜 세워 주기
언젠가 너도
넘어질 때가 있으니까

귀신은 귀여워

얼마나 핫도그가 맛있길래
입가에 캐첩을 묻히고
밤에만 돌아다녀?
귀여워
나도 하나 줘

얼마나 급하길래
머리를 감고 제대로
말리지도 않고
머리 풀고 돌아다녀?
귀여워
헤어드라이기 없으면
헤드뱅잉 해봐

옷은 한 가지만 있는지
다른 색이 있어도 안 입는지
흰색만 입고 돌아다녀
귀여워
빨래는 매일 하나봐

출판사 리뷰

창의력이 뿜뿜 나는 동시

도장은 왜 거꾸로 찍혀있을까
사과 나무에 사과가 많이 열리는 이유는
낮날은 왜 동생과 닮았을까
달력으로 종이를 접으면 일어나는 일

작고 약한 것에 대한 따뜻한 시선

지체, 시각, 자폐 등 다양한 장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소외당하는 사물이나 동물, 자연물을 통해 약자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자 하는 동시집.

작고, 약하고, 다르게 보이고 소외된 사람들과 동물, 식물, 사물들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따뜻한 눈길을 보내는 것만으로 세상은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엉뚱하고 남과 다른 생각은 귀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깨야할 것은 아침잠 뿐만이 아닙니다. 고정관념을 깨야 하고 편견도 깨야하고 갇힌 생각도 깨야 합니다.
행복은 남과 다른 생각을 하는 데 있습니다. 엉뚱한 생각들이 세상을 발전시킵니다.
이 동시집이 이런 다양한 세상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기를 원합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지금까지의 장애 소재 관련 문학 장르로 동화, 소설 등 산문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조금 더 다른 콘텐츠로 넓히면 영화가 많고 드라마도 많다. 그러나 아동문학 중 동시 장르에 장애를 중점적으로 다룬 작품집은 찾아볼 수 없다. 시는 장애인 시인들이 많아 장애 소재는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동시까지는 확대되지 않은 것 같다.

이 동시집은 장애인을 비롯하여 환경, 가정에서의 편견이나 고정관념을 깨는 동시로 의미가 있다.

- 동시는 어른의 시각이 아닌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되고 재미있게 전달되면 좋다. 시와 시조, 그리고 동시는 전혀 다른 분야가 아니다. 단지 아동을 대상으로 하느냐 아니냐의 차이일 뿐 창작 방식이나 감성은 같다.

- 장애 인식 개선이란 이미 굳어버린 어른에게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되어야 한다.

리뷰/한줄평11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0,800
1 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