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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제1부 학교 안전에 대한 기본 이해에피소드로 시작하는 학교 안전 이야기왜 안전한 학교가 중요한가안전이라는 렌즈로 보면 안전 이슈는 넘쳐 난다학교 안전을 중시하게 만든 이슈는 무엇인가학교 안전 이슈는 끊임없이 진화한다안전 이슈는 이제 학교 전반으로 확산되었다학교는 왜 안전하지 않게 되었는가안전 불감증은 왜 바뀌지 않는가학교 안전 문제의 근본 원인 : 복잡계 조직으로서의 학교변화한 학교 공동체 : 관계 형성의 어려움관계의 단절이 만드는 학교의 위험 구조학생·보호자·교사는 왜 달라졌는가달라진 학교, 시스템과 인식의 지체 : 학교 위기의 근본 원인학교 안전은 어떻게 구분되는가 - 이슈의 발달 과정 중심으로학교 안전의 세 가지 핵심 영역 : 시설 안전, 교육 안전, 산업 안전의 개념 정리학교 안전의 작동 구조 : Hardware, Software 그리고 Humanware의 통합적 이해재난과 학교 안전사고의 관계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학교안전사고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의 관계재난 대응 훈련과 민방위 훈련의 적극적 활용이 필요하다학교안전체험관 정책의 재설계학교 안전관리의 기본 요소 : PMPRR의 적용학교 안전은 ‘하나의 정답’이 아니라 ‘맥락의 문제’이다단위 학교 책임경영과 자율 경영은 안전의 관점에서 올바른가학교 관계자가 안전을 책임지도록 한 전제는 매우 위험하다핵심은 ‘risk-informed planning’이지만, 누가 그것을 할 것인가매월 4일의 ‘학교 안전 점검의 날’은 작동 가능한가교육부의 「제4차 학교 안전사고 예방 기본계획」은 과연 효과적일까위험 속에서도 교육은 지속되어야 한다(연속성 계획)제2부 시설 안전학교 건물 안전이란 무엇인가근린주거구역의 개념과 의미도시계획 당국도 지키지 않는 학교의 위치와 근린주거구역계획된 도시, 설계되지 않은 안전학교용지 확보 단계에서 교육청의 역할 : ‘의견 제시’가 아니라 ‘적극적 개입’이어야학교를 ‘소유’에서 ‘공유’로 - 복합 시설로서의 학교 모형과 관리 체계의 재설계학교 수용계획의 재구성 : 절차 중심에서 안전 중심으로특수학교 안전 설계의 재구성 : barrier free를 넘어교육청에도 시설관리공단이 필요하다법은 책임을 부과하지만, 전문성은 부여하지 않는다 - 학교 환경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의 구조적 한계통학로는 왜 여전히 위험한가왜 우리는 ‘안전 영향’을 묻지 않는가학교 시설 안전은 학교 구성원의 역량에 의존한다제3부 교육 안전2022 교육과정 총론과 안전학생 안전교육 51차시 교육의 한계잘못된 생활 문화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는가학생 생활 문화의 전환: 함께 살아가는 능력을 기르는 교육으로아동·청소년 대상 업무 종사자 관리 체계의 전환 : 고용주 책임에서 개인 자격 기반으로학교 안전의 출발점은 학급 관리이다학생 생활 문화를 바꾸지 않고서는 안전한 학교는 만들어질 수 없다학교폭력 대응의 방향,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대학입시와 학교폭력의 결합, 과연 교육적인가학교폭력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학교폭력 대책의 핵심 : 교육과정 기반의 긍정적 대인관계 형성사회정서학습이란상담 지원 체제 구축이 시급하다운동장 안전관리 지침의 시사점 : ‘감시’가 아니라 ‘구조화된 안전관리’운동장 안전관리의 본질 : 감독, 훈련, 규칙이 결합된 ‘시스템’의 문제놀 권리와 안전하게 놀 책임학교에서의 휴대폰 수거, 반인권적인가 - 기본권, 교육권, 그리고 학교 질서의 균형 문제제4부 산업 안전학교의 산업 안전 : ‘교육 공간’이 아닌 ‘사업장’으로서의 학교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 예방 중심과 책임 중심의 이중 구조학교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의 문제와 대안 : 적용 제외와 산업안전보건법 중심 재정비학교 안전 법체계의 재구성 방향 : 산업안전보건법의 전면 적용학교 급식과 산업 안전안전 관련 보험과 공제 제도의 정비안전 역량은 직업인의 기본 역량이다제5부 결론학교 안전이 나아가야 할 방향안전한 학교 만들기는 생존과 성장의 통합 과제이다학습 안전망 구축의 필요하다학교 안전의 새로운 정의학교 안전의 새로운 목표안전한 학교란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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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학교가 안전하지 않은가. 수많은 대책과 계획, 그리고 반복되는 안전교육에도 불구하고, 학교 안전 문제는 왜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는가. 이 책은 그 질문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기존의 접근 방식 자체를 정면으로 비판한다. 학교 안전을 ‘시설 점검’이나 ‘체험 프로그램’, ‘매뉴얼 정비’의 문제로 다루는 한, 학교는 결코 안전해질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힘은 현장에서 나온 통찰에 있다. 교육부와 교육청에서 정책을 설계하고, 실제 학교 현장을 확인하며 쌓아온 경험 속에서 수많은 사례와 대안이 도출된다. 그래서 이 책은 이론서이면서도 매우 현실적이며, 읽는 이로 하여금 쉽게 공감하게 만든다. 학술서로 시작된 이 작업이 ‘읽히는 학술 에세이’로 전환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저자는 학교 안전의 본질을 구조와 시스템, 그리고 문화의 문제로 재정의한다. 나아가 이를 시설 안전, 교육 안전, 산업 안전이라는 세 축으로 통합하여 바라보고, 지금까지 분절되어 있던 학교 안전 정책을 하나의 틀로 재구성한다. 특히 이 책은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왔던 문제를 날카롭게 드러낸다. 학교의 부지와 위치가 이후의 안전을 좌우한다는 지적은 정책의 출발점이 어디여야 하는지를 정확히 짚는다. 또한 학교 공동체의 붕괴가 학교 내부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과 마을 공동체의 해체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통찰은 우리 사회가 어디에 서 있는지를 되돌아보게 만든다.이 책을 읽다 보면 ‘안전’이라는 렌즈로 학교를 다시 보게 된다. 그리고 그 순간, 우리가 고쳐야 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 깨닫게 된다.무엇보다 이 책에는 수많은 구체적인 정책 대안이 담겨 있다. 단지 문제를 진단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집요하게 묻는다. 그리고 그 중 몇 가지라도 실제로 실행된다면, 우리의 학교는 지금보다 훨씬 더 안전해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학술적 이론서이면서 동시에 정책 제안서이며, 현장을 바꾸기 위한 실천적 선언이다. 지금, 학교 안전을 다시 설계해야 할 시점이다. 이 책은 그 출발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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