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장. 메달이 문제가 아니다 ····· 62장. 신입 방봉식 ····· 183장. 다시 훈련 ······ 284장. 각오가 필요한 대화 ······ 425장. 팥빙수 다짐 ······ 496장. 도약의 순간 ······ 647장. 문제가 뭐야? ······ 778장. 스포츠 축제 ······ 899장. 영서의 이유 ······ 9810장. 준결승 ······ 11411장. 결승전 1 ······ 13712장. 결승전 2 ······ 15013장. 이런 결과 ······ 16314장. 사과 맛 젤리 ······ 16715장. 우리들의 슛오프 ······ 175작가의 말 ······ 186
|
문경민의 다른 상품
오승민의 다른 상품
|
· “나는 이미 나의 과녁을 부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성장 필독서 『숨 참고 슛오프』는 단순히 ‘승리’를 목표로 하는 스포츠 이야기가 아니다. 타인의 시선과 과거의 상처라는 ‘과거’에 매몰되지 않고, 진정한 나 자신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지금 내 앞에 있는 ‘과녁’에 집중하는 법을 이야기하는 성장 필독서이다. 문경민 작가 특유의 묵직한 리얼리즘은 학교 폭력과 위탁 가정, 경제적 결핍 등 어린이들이 마주한 삶의 무게를 결코 가볍게 다루지 않는다. 하지만 그 무게를 견디며 끝내 활시위를 당기는 아이들의 모습은, 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의 과녁 앞에서 흔들리는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용기와 위로를 건넨다. 이 작품의 백미는 후반부 결승전 장면이다. 작가는 주인공 다희가 단순히 상대방을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괴롭혀 온 영서와의 과거와 부모님의 우려라는 과녁을 스스로 부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 낸다. “나는 이미 나의 과녁을 부쉈다.”는 다희의 선언은, 결과 중심의 승부 세계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을 긍정하고 주체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어린이들의 당당한 발걸음을 상징한다.대한민국 국민에게 ‘필승’과 ‘공정’의 아이콘으로 사랑받는 양궁을 소재로 삼으면서도, 과녁 너머 흔들리고 있는 아이들의 마음을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는 문경민 작가의 정서적 민감성이 이 작품을 통해 빛을 발한다. 200여 편이 넘는 수많은 어린이책의 그림을 그리며 한국 안데르센 그림자상, 국제 노마 콩쿠르상 등을 수상한 오승민 작가의 깊이 있는 일러스트는 문경민 작가의 문장과 어우러져 작품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수준 높은 고학년 동화를 기다려 온 독자들에게 『숨 참고 슛오프』는 상처를 뚫고 나아가는 용기를 전하는 가장 뜨거운 위로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