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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시간, 다시 쓰는 연대기틀어진 관계|불행의 시작|사회적 시차증|시간과 화해하기2장. 시간 왜곡: 왜 항상 시간에 쫓기는가숨 좀 고르자|나는 진짜 바쁜 걸까?|시간 왜곡의 진행|마음의 기초 다시 다지기|내 시간을 지킨다는 것|죽은 시간 알아차리기|감정의 전염성|생활 루틴 점검|재충전 활동|이것만은 기억하자3장. 의지보다 중요한 것: 시간보다 내가 앞서기의지력의 진화|가장 필요할 때 무너지는 의지|그냥 빨리 해버리는 미덕 |“우리 할머니는 저녁에도 운동하는데요?”|이것만은 기억하자4장. 계획보다 자꾸 늦는 이유: 자기기만왜 자기기만에 빠질까?|효과적인 오디세우스식 계약|터무니없는 계획 안 하는 법|이것만은 기억하자5장. 보상이 빨라야 행동도 빠르다: 시간적 근접성별자리는 몇 개의 별로 이어질까?|월급날만 기다리면 불행한 이유|약은 분명히 듣는다|게슈탈트는 알고 있었다|이것만은 기억하자6장. 마지막 10분의 중요성: 뇌는 ‘끝’을 기억한다이야기를 언제 끝낼 것인가|투표에서 승리하는 법|3년 전 휴가는 어땠더라?|생각을 행동으로|새로움이 불러오는 강렬함|이것만은 기억하자7장. 슬럼프가 오는 시간: 언제 얼마만큼의 노력을 해야 할까관성의 브레이크 풀기|노력은 S자 곡선을 그린다|2년 차의 슬럼프를 극복하는 법|내 노력과 남의 노력의 차이|성공이란 ‘최선을 다하는 것’|이것만은 기억하자8장. 나 홀로 집에: 고독한 시간이 주는 천국내가 나로 존재하는 시간|고독이 두려운 이유|지루함의 다양한 얼굴|멋진 고독을 경험하는 방법|이것만은 기억하자9장. 시간의 덕목: 기억을 다스릴 기회 주기기억은 완전하지 않다|장밋빛 안경|침묵이 금이다|이것만은 기억하자10장. 시간을 뛰어넘는 정체성 갖기: 되기 목표우리는 목표한 만큼의 존재다|세뇌라는 이름의 기술|유연한 정체성이 나를 구한다|무엇이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한다|인간관계의 함정|이것만은 기억하자11장.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101가지 규칙감사의 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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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Ian Tay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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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망치는 건 게으름이 아니라, 뒤엉킨 ‘시간 감각’이다”뇌의 착각을 파악하고 시간과의 관계 다시 설정하기“나는 정말 바쁜 게 맞을까?” 저자는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심리학자이자 동기부여 과학을 연구하는 그는 ‘바쁘다’는 사실과 ‘바쁘다고 느끼는 감각’은 별개라고 설명한다. 연구에 따르면 직업, 나이, 인종 등 환경적 조건과 무관하게, 빽빽한 일정 속에서도 바쁨과 조급함 대신 행복과 여유를 느끼는 사람들이 존재했다. 그렇다면 ‘바쁘다는 감각’은 조절할 수 있는 영역일까?저자의 대답은 ‘그렇다’이다. 이를 이해하려면 ‘내부 시계’라는 개념을 떠올리면 쉽다. 실제로 얼마나 바쁜지와 별개로, 우리는 평소에도 시간이 실제보다 빠르거나 느리게 간다고 느낄 때가 있다. 즐거운 경험을 할 때 시간이 유독 빨리 흐르는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부정적인 상황에 몰두할 때도 뇌가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고 느낀다는 사실이다.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간 뒤, 머릿속에 걱정스럽거나 수치스러운 장면과 그 일을 곱씹었던 기억만 남아 있다면 결국 시간을 온통 그 일에 빼앗긴 셈이다.시간이 부족하다는 조급함, 그 조급함이 만드는 압박감, 압박감이 불러오는 반복적인 실수와 고통. 이 악순환을 끊으려면 시간과 맺는 관계부터 다시 설정할 필요가 있다. 『시간이 없다는 착각』은 우리가 흔히 겪는 시간에 관한 심리적 착각을 짚어 주는 동시에, 그것을 다루는 실용적인 해법까지 제시한다.“고민하는 시간보다 살아가는 시간을 늘려주는 책”시간을 손안에 쥐고 목표를 이루는 실전 심리 법칙시간을 느끼는 심리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면 특수부대원 같은 강한 정신력이나 극단적인 노력에 기대지 않고도 더 여유롭게 목표에 다가설 수 있다. 더 이상 하루가 모래처럼 새어 나간다고 좌절하지 않아도 된다. 계획보다 자꾸 늦어진다면, 계획 지키기에 관해 지나치게 낙관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4장). 우리는 심리적으로 최선의 상황을 가정하고 변수는 뒤로 미뤄 두는 경향이 있다. 이럴 때는 ‘내가 하면 얼마나 걸릴까’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이 일을 하면 얼마나 걸릴까’를 기준으로 계획을 세워보는 편이 낫다. 한편 어떤 일을 꾸준히 이어 가고 싶다면 ‘마지막 순간’을 기분 좋게 끝내는 것도 중요하다(6장). 뇌는 10분 내내 고통스러운 경험보다, 10분 동안 더 큰 고통을 겪더라도 마지막 1분이 덜 힘들게 마무리된 경험을 오히려 편안하게 기억한다.만약 슬럼프가 자주 찾아온다면, 우리의 노력은 애초에 계획의 시작과 끝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7장). 지금 당장 힘이 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더 많은 에너지를 쏟게 될 수 있다. 그럼에도 의지 부족이 문제라면 시간의 도움을 빌리는 방법도 있다(3장). 의지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지는 희소한 자원이므로, 매번 의지에만 기대서는 실패하기 쉽다. 그래서 의지가 소모되기 전에 하루 중 가장 이른 시간에 중요한 일을 끝내는 편이 효과적이다. 이 밖에도 책에서는 시간을 다루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된다. 마지막 장에서는 앞서 다룬 심리 원칙들을 쉽게 찾아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101가지 규칙’을 정리해 놓았다.이렇듯 시간의 심리학은 목표 달성과 긴밀히 맞닿아 있다. 시간 때문에 자꾸 마음이 조급해진다면, 그럴수록 눈앞의 바쁨에서 잠시 거리를 둘 필요가 있다. 물리적인 시간 자체를 늘릴 수는 없다. 그러나 시간을 대하는 심리를 이해하는 것만으로 시간에 끌려다니지 않고 삶의 우선순위를 다시 세울 수 있다. 바쁘게 사는 것도, 열심히 노력하는 것도 결국 더 나은 삶과 행복을 위한 것이라면, 지금이야말로 『시간이 없다는 착각』에 시간을 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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