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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리더의 사고 - 어떻게 프레임을 바꾸는가
1장. AI 리더십 | 일하는 방식과 사고의 변화 - 이세희 AI보다 먼저 바뀌고 있는 것들 AI는 리더의 ‘두 번째 뇌’다 한 우물만 파는 시대는 끝났다 - 파이(π)형 인재가 판을 바꾼다 AI 도입이 실패하는 조직의 공통점 좋은 질문 하나가 천 개의 데이터를 이긴다 2장. 질문 리더십 | ‘왜’에서 시작해 ‘어떻게’로 이어지는 힘 - 임보혜 나 같은 직원이 한 명만 더 있으면: 리더십을 다시 배운 날 검색을 멈추고 사색을 시작하게 만드는 질문의 힘 사색을 깨우는 3단계 질문 패턴 AI를 쓰는 사람과, AI에게 생각을 맡기는 사람 질문하는 리더가 조직을 똑똑하게 만든다 3장. 본질 리더십 | 위기가 드러내는 리더의 진짜 얼굴 - 김현주 번아웃은 갑자기 오지 않는다 우리가 트렌드 책을 읽는 진짜 이유 답을 주는 리더, 기다려주는 리더 친절 교육에서 ESG까지, 무엇이 기업을 바꿨는가 당신은 지금 누구의 생각으로 일하고 있는가 PART 2. 리더의 판단 - 무엇을 기준으로 하는가 4장. 판단 리더십 | 불확실성 속에서, 리더는 언제 움직여야 하는가 - 박성준 데이터는 넘치는데, 왜 결정은 늦어지는가 확신하는 리더보다, 갱신하는 리더가 오래 간다 늦어도 실패하고, 빨라도 실패한다 완벽을 기다리는 순간, 기회는 지나간다 AI가 답을 줄 때, 판단은 누가 책임지는가 5장. 책임 리더십 | 최종 결정권자는 언제나 사람이다 - 정설이 인성 갑과 인성 쓰레기 사이, 리더는 어디에 서 있는가 인성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연마하는 것이다 허드슨강의 기적, 리더는 그 순간 무엇을 봤는가 결국 사람은, 믿는 사람을 따라간다 리더는 왜 가장 마지막에 자신을 챙기게 되는가 6장. 효율 리더십 | 더 적게 일하고 더 많이 남기는 법 - 박미진 나는 왜 늘 바쁜데도 결과가 남지 않았을까 저는 열심히 했는데요 - 세대 간 효율의 온도차 문제는 사람이 아니라 구조다 루틴이 실력이 되는 순간, 성과는 흔들리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낭비를 줄이는 팀은, 결국 구조로 움직인다 7장. 저항 리더십 | 반대 신호에서 기회를 찾는 법 - 허다겸 나는 왜 변화가 싫은데, 변화를 말하고 있을까 저항은 고집이 아니다 - 뇌가 선택한 생존 방식 반대하는 사람은 문제인가, 신호인가 변화를 이끄는 리더의 언어: WHY-WHAT-HOW-IMPACT 변화는 끝까지 가는 사람이 만든다 PART 3. 리더의 통합 - 어떤 변화를 만드는가 8장. 자율 리더십| 리더 없이도 굴러가는 조직 - 권영희 책임감이라고 믿었던 불안 내가 열심히 할수록 팀은 왜 멈추는가 ‘내가 없으면 안 돼’라는 책임지옥 침묵하는 팀원, 책임감이 없는 게 아니다 내가 없어도 움직이는 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9장. 문화 리더십 | 사람이 바뀌어도 성과가 반복되는 팀은 무엇이 다른가 - 김현경 분위기 좋다는 팀이 성과는 꼴찌인 이유 팀 목표는 다 채웠는데, 왜 다들 눈동자에 초점이 없을까 1시간 내내 회의했는데, 도대체 뭘 결정한 거죠 왜 우리 팀은 팀장 없이는 움직이지 않을까 내가 없어도 팀은 움직여야 한다 10장. 포용 리더십| 다름이 경쟁력이 되는 조건 - 이여희 ‘말이 안 통한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할 때 왜 같은 말을 듣고도, 다르게 느끼는 걸까 사람들이 말을 아끼기 시작하는 순간 다름이 부딪힐 때, 팀의 수준이 드러난다 강한 팀은,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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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확장하고, 인간은 해석하며, 결정의 책임은 리더가 진다. 리더가 설계한 판단 구조가 있을 때, AI와 인간이 결합한 집단지성이 조직의 전략적 자산이 된다.
---p.29 검색은 결론을 빌려오는 것이고, 사색은 결론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직원이 검색에 익숙해질수록, 리더가 질문을 던져도 돌아오는 것은 검색 결과의 복사본이 된다. 그 결과물에는 직원 자신의 판단이 없다. ---p.44 중요한 건 그 불안을 어떻게 다루느냐다. 그리고 조직에서는 바로 리더가 그 기준을 만든다. 리더가 안정감을 주면 구성원은 버티고, 리더가 방향을 보여주면 구성원은 다시 중심을 잡는다. ---p.70 이 흑백 논리를 벗어나는 사고방식이 바로 확률적 사고(Probabilistic Thinking)다. 핵심은 간단하다. ‘지금의 판단이 맞을 확률’을 추정하고, 새로운 정보가 들어올 때마다 그 확률을 갱신(update)하는 것이다. ---p.96 리더십은 선언에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일상의 태도에서 만들어진다. 리더가 어떤 태도를 유지하는지, 어떤 행동을 묵인하는지, 그 모든 것이 고스란히 조직의 문화가 된다. ---p.115 조직에서 리더십은 더 이상 특정 직급의 전유물이 아니다. 한 사람의 결정이 다음 공정과 다음 팀, 나아가 조직 전체의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러고 보면 우리는 이미 각자의 자리에서 리더로 일하고 있다. ---p.134 내가 이 책에서 ‘저항 리더십’에 대한 주제로 글을 쓰기 시작한 건, 내가 변화에 능숙한 사람이어서가 아니다. 오히려 나야말로 변화 앞에서 주저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p.158 리더가 자리를 비웠을 때 팀이 흔들린다면, 그건 사람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누군가 한 사람이 너무 많은 결정을 붙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걸 만든 것도, 바꿀 수 있는 것도 결국 리더 자신이다. ---p.190 주도성은 강요한다고 생기지 않는다. 결국 우리가 바꿔야 할 것은 사람의 마음이 아니라, 일의 구조다. ---p.210 좋은 팀도 그렇다. 모두가 같아져서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강점이 하나의 흐름 안에서 연결될 때 강해진다. ---p.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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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회의록을 정리하고 보고서 초안을 대신 써주는 시대다. 그런데도 많은 조직은 여전히 같은 자리를 맴돈다. 결정은 늦어지고, 회의는 길어지고, 좋은 의견은 침묵 속에 묻힌다. 도구는 똑똑해졌는데, 조직은 왜 그만큼 똑똑해지지 않을까.
『임팩트 리더십』은 이 질문을 정면으로 다룬다. 그리고 답이 ‘더 뛰어난 리더 한 사람’에 있지 않다고 말한다. 한 사람의 판단에 의존하는 조직은 그 사람이 빠지는 순간 멈추지만, 구성원이 같은 기준으로 함께 판단하는 조직은 사람이 바뀌어도 성과를 반복한다. 조직이 똑똑해지는 순간은 리더가 모든 답을 쥐고 있을 때가 아니라 팀의 생각이 하나로 모일 때 찾아온다는 것 - 이 책이 시종일관 붙드는 문제의식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강단이 아니라 현장에서 나왔다는 점이다. 기업·공공기관·대학의 교육과 컨설팅 현장에서 수많은 리더를 만나온 10인의 전문가가, 각자의 주제를 직접 맡아 썼다. AI 시대의 일하는 방식과 사고의 전환(이세희), 검색을 넘어 사색을 끌어내는 질문(임보혜), 유행이 아니라 본질에서 출발하는 힘(김현주), 확신이 아니라 갱신하는 판단(박성준), 책임의 진짜 의미(정설이), 바쁨이 아니라 성과를 남기는 효율(박미진), 저항을 신호로 읽는 법(허다겸), 리더 없이도 굴러가는 자율(권영희), 사람이 바뀌어도 반복되는 문화(김현경), 다름을 경쟁력으로 바꾸는 포용(이여희)까지. 열 개의 키워드는 따로 떨어진 조각이 아니라 ‘리더의 사고 → 판단 → 통합’이라는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진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익숙한 장면이 계속 등장한다. 내가 자리를 비우면 멈춰버리는 팀, 한 시간을 회의했는데 정작 결정된 것이 없는 회의실, ‘말이 안 통한다’는 말이 오가기 시작하는 순간. 저자들은 그 장면을 ‘사람의 문제’로 넘기지 않고, 일하는 방식과 환경의 문제로 다시 본다. 그래서 이 책의 조언은 추상적인 구호가 아니라 내일 당장 회의와 보고와 대화에서 시도해볼 수 있는 구체적인 것들이다. 리더의 자리는 가장 많이 일하는 자리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가장 잘할 수 있게 만드는 자리다. 『임팩트 리더십』은 팀을 처음 맡은 팀장부터 조직 전체를 책임지는 경영자까지, 사람과 조직 사이에서 매일 고민하는 모든 리더에게 가장 현실적인 질문과 답을 건넨다. 그리고 묻는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의 결정은 무엇을 남기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