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프롤로그 오늘의 끝에서, 나는 다시 시작한다
PART Ⅰ 반복되는 하루, 그러나 다른 퇴근 1장 나는 하루에 세 번 퇴근한다_ 배정이 2장 오늘의 끝에서, 나는 다시 시작한다_ 손경자 3장 부엌에서 퇴근하고 싶던 날_ 서미숙 PART Ⅱ 역할 사이에서 흔들리는 삶 4장 음악 학원장의 퇴근 이야기_ 윤홍심 5장 멀리는 못 가도, 매일은 달립니다_ 정고니 6장 두 개의 잔_ 이은실 PART Ⅲ 퇴근 이후, 또 다른 나로 출근하다 7장 나는 퇴근 후 카페로 다시 출근합니다_ 이세라 8장 여러분의 다락방은 어디인가요?_ 유진영 9장 숨 막히는 일상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_ 김은정 PART Ⅳ 나를 살리는 퇴근 10장 산행은 제2막 인생의 퇴근길_ 신순덕 11장 온도가 달랐던 이유_ 박은정 12장 나만의 퇴근을 만들다_ 윤소영 에필로그 |
꿈꾸는 서여사
서미숙의 다른 상품
|
나는 매일 아침 새벽 다섯 시에 습관적으로 눈을 뜬다. 요즘은 누워서 정치, 경제, 노후에 대한 고민을 자주 하게 된다. 유튜브 방송을 보거나 책을 읽으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내가 하는 새벽 루틴 중에 스터디 카페 청소 아르바이트도 있다. 새벽 한 시간 청소를 끝내놓고 다른 일을 시작하곤 했는데 아들이 출근하면서부터는 아들을 회사로 데려다주고 청소하러 간다. 진짜 나이가 오십이 넘다 보니 부부가 서로 챙겨주며 살거나 혼자 사는 사람이 부럽기도 하다. 내 삶에서 진짜 퇴근하는 날을 맞이하고 싶다.
---p.32 생각해 보면, 내가 이토록 악보에 정성을 들이게 된 데에는 특별한 계기가 있다. 코로나19가 세상을 멈춰 세웠던 시절, 아이들과 함께하던 일상마저 멈춰버린 그 고요한 시간을 견디기란 참으로 힘들었다. 텅 빈 교실을 우두커니 바라보고 있노라면 자꾸만 아이들의 떠들썩한 소리가 사무치게 그리워졌다. 한때는 그토록 조용한 시간을 바랐건만, 아이들이 만들어내던 소음이야말로 나를 존재하게 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원동력이었음을 그제야 깨달았다. ---p.85 그 공간에는 이런 사람들이 앉아 있었으면 좋겠다. 퇴근 후 조용히 노트북을 펼치는 사람, 책을 읽는 사람, 시험을 앞두고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학생. 누군가는 가계부를 쓰고, 누군가는 오랫동안 미뤄둔 계획을 적는다. 창가 자리에는 혼자 앉아 자기 자신과 대화하는 사람이 있고, 구석 자리에는 용기를 내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말은 없지만 각자의 두 번째 하루가 시작되는 공간. 그 공간 안에는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이 머물고 있었으면 좋겠다. ---p.162 금요일 밤을 이용하여 주말까지 합쳐서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산과의 만남. 나의 퇴근길은 단순히 집으로 향하는 귀갓길이 아니다. 그것은 찌든 일상을 벗어나 오롯한 나를 만나는 인생 2막의 출근길이다. 퇴근하고 바로 떠나는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은 어느 순간부터 일과 여행 둘 다 놓치고 싶지 않은 유일한 행복이 되었다.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것이 여행이다. 낯선 곳, 낯선 길에서 만나는 비경들이 내 인생의 소중한 보물함에 하나둘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나처럼 힘든 시절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꼭 전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 ---p.226 위기 속에서 기회와 희망을 찾으며 달려온 나의 삶. 오늘도 스스로에게 말한다. 잘하고 있다고.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고. 나의 인생 시계가 80세라면 약 8,700일, 100세라면 약 1만 6,000일이 남았다. 그날들 동안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찾아가는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하며, 의미 있는 퇴근을 계속하고 싶다. ---p.273 |
|
“당신의 진짜 하루는 몇 시에 시작하나요?”
무너진 일상을 나만의 루틴으로 다시 세우는 사람들의 12가지 이야기!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퇴근은 단순히 지친 노동의 종착지로 여겨진다. 하지만 이 책에 등장하는 12명의 저자들은 퇴근 이후의 시간을 ‘진짜 나를 만나는 출근길’로 재정의한다. 보이스피싱, 빚더미, 무력감이라는 삶의 벼랑 끝에서도 그들이 무너지지 않았던 이유는 퇴근 후 자신만의 루틴을 지키며 ‘나’라는 사람의 존재감을 새롭게 쌓아 올렸기 때문이다. 저자들이 제안하는 퇴근 후의 시간은 거창한 성공 신화가 아니다. 새벽 10분 명상으로 숨을 고르고, 산을 오르며 잡념을 비우고, 공부를 통해 내일의 희망을 찾는 일이다. 이들은 고통의 한가운데서 도망치는 대신 오히려 “심장이 터질 듯 움직이라”고 말한다. 체력은 단순히 몸의 힘이 아니라 삶의 풍파를 견뎌낼 마음의 근육임을 그들은 몸소 증명한다. 결국 이 책은 거창한 변화가 아닌, 오늘 저녁 당신의 태도를 바꾸는 법을 알려주는 실질적인 지침서다. 타인이 정한 시간표대로 살아오느라 진짜 나의 목소리를 잃어버렸다면,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고요한 공간과 사소한 루틴을 설계해 보라. 무너진 일상 속에 작은 쉼표를 찍는 것만으로도 삶은 어제보다 훨씬 더 단단해질 것이다. “하루를 끝내는 사람이 아니라 하루를 건너는 사람이 되기를…” 멈춰야 할 때 비로소 들리는 내 안의 목소리, 오늘부터 시작하는 1인칭 퇴근법!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먼저 느끼는 감정은 “나만 힘든 것이 아니었다”는 깊은 위로이다. 저자들 역시 우리와 똑같이 아이를 키우고, 생계를 걱정하며, 때로는 타인의 말에 상처받고 웅크리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들은 웅크린 채 머무는 대신, 밤의 끝에서 스스로에게 수고했다는 인사를 건네고 다시 시작할 동력을 얻어내는 법을 배웠다. 이 책은 단순히 퇴근 후 시간을 관리하는 법을 넘어, 고통을 다루는 관점의 전환을 선물한다. 독자들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지친 일상에서 쌓인 부정적인 에너지를 정화하고 스스로를 치유하는 퇴근 후 의식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타인의 시선과 책임에서 잠시 벗어나 온전히 나로 존재하는 시간을 확보함으로써, 인생을 스스로 통제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다. 오늘 밤, 퇴근 후 시간은 무엇으로 채워질 것인가. 거창한 결심은 필요하지 않다. 그저 오늘보다 딱 한 걸음 더 나를 향해 가보는 것으로 충분하다. 『진짜 인생은 퇴근 후에 시작된다』가 안내하는 12가지 서로 다른 퇴근법을 따라가다 보면, 언젠가 웃으며 진짜 나로 퇴근할 그날이 반드시 찾아올 것이다. 이제 타인이 정한 시간이 아닌 자신만의 진짜 퇴근을 시작할 시간이다. |
|
하루를 버텨낸 사람만이 퇴근의 진짜 의미를 안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지쳤지만 멈추지 않았다. 하루의 끝에서 다시 일어선다. 흔들리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그 분투가 눈부시다. 퇴근길 발걸음이 무거운 당신에게 조용하고 단단한 용기가 되어줄 것이다. - 강원국 (작가)
|
|
우리는 남몰래 견뎌야 하는 시간을 보내는 중인지도 모른다. 생계, 가정, 주어진 책임감이 무거운 현대인에게 퇴근 후 진짜 인생을 만나는 저자들의 이야기가 큰 위로가 된다. - 장혜미 (팬타스토리 대표)
|
|
퇴근 이후의 시간 속에서 상처와 고민을 마주하면서도 자신을 잃지 않고 내일로 나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들의 삶은 치열하면서도 진솔하며, 독자에게 깊은 울림과 성찰을 남긴다. 이 책이 퇴근 이후의 시간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정성구 (이레미즈외과 병원장)
|
|
퇴근 후의 시간은, 누군가에게는 하루의 끝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자신을 회복하고 다시 시작하는 문이 된다. 오늘을 살아낸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권한다. 당신의 삶은 어쩌면 퇴근 이후에 조용히 시작되고 있을지도 모른다. - 하리니 (다꿈스쿨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