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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arents` Guide - 아이와 함께 만드는 꼬마영어그림책
2. Making Mini-Books 1 : 색깔 · 모양 · 숫자 The Bear Hunt 곰 사냥을 나가요 Where Is Bear? 곰은 어디에 있을까요? Falling Leaves 낙엽 My Turkey 내 칠면조 In My Flag 내 깃발에는 Stars 별 Eating All Week! 일주일 내내 먹어요! Look at My Tulips! 제 튤립을 보세요! Five Little Cars 작은 차 다섯 대 Seven Butterflies 나비 일곱마리 3. Making Mini-Books 2 : 동식물과 사물 · 신체 Animals on the Farm 농장의 동물들 Lion, Lion, Where Do You Live? 사자야, 사자야, 넌 어디 사니? Spin, Spin, Spider 줄을 짜라 줄을 짜라 거미야 Fruits and Seeds 과일과 씨앗 When We Went Walking 산보를 하다가 The Apple 사과 The Pretty Butterfly 예쁜 나비 Do You Know My Brother? 내 동생을 아니? Visiting Grandparents 할아버지, 할머니께 가기 Bandages All Over Me! 온 몸에 다 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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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옆집에는 영문학을 전공하는 토종 미국인이 살고 있어요. 이 아저씨가 어느 날 이런 말을 하더군요. "영어를 외국어로 배워야 하는 다른 사람들은 정말 안됐어요. 영어에는 워낙 이 나라 저 나라 말에서 끌어온 단어가 많고, 규칙에서 벗어난 예외도 많아서 우리도 배우기 힘든데…."
제 나라 사람도 배우기 힘든 영어, 그러다 보니 미국에는 문맹자도 많고, 또 그러다 보니 자원봉사자들이 나서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글을 잘 읽게 가르쳐 주는 "America Reads!"니, "Reading Peaple"이니 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지요. 아이들은 유치원에 들어가면서부터 읽기를 익히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유치원은 우리나라에서의 유치원과 약간 달라요. 태어나서부터 2살 정도까지의 아이들을 맡기는 곳은 탁아소, 2~4살 때 다니는 곳은 유아원, 그리고 만 다섯 살 때부터 1년간 다니는 곳이 유치원입니다. 이때부터는 의무교육이지요. 초등학교 건물을 같이 쓰고 학교 행사에도 버젓이 참석할 수 있는, 나는야 자랑스런 예비 1학년이랍니다. 읽기를 주로 가르칠 때 예전에 선생님들이 주로 쓰는 방법이 파닉스(phonics)였죠. 하지만 홀랭귀지(whole language)라는 게 몇 년 전에 새로 등장하면서 이론을 연구하는 사람들이나 교실에서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저마다 파닉스가 맞네, 홀 랭귀지가 더 좋네 하면서 다투기 시작했어요. 그럼 이 두 가지가 무슨 차이가 있는지 간단하게 살펴볼까요? ---pp.1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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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어교수법을 공부하면서 저희 아이들과 주변의 외국인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는 과정을 유심히 관찰했고 아이 학교에도 어지간히 들락거렸습니다... 유치원 교실에서 저는 꼬마책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유치원의 데이비스 선생님은 색깔을 가르칠 때 아이들과 가을 단풍이 든 거리로 나가 산보하고 , 아이들이 직접 주운 낙엽을 가지고 문장을 함께 만들고, 각자 그림을 그린 꼬마책을 만들게해서 그걸 읽게 하곤 했습니다.
아이들은 자기들이 이미 경험한 내용이 문장으로 나온데다 직접 그림까지 그렸기 때문에 그 문장을 신기할 정도로 잘 읽게 되지요. 그렇게 일년동안 여러가지 활동을 하면서 선생님과 문장을 같이 만들어보고(writing), 꼬마책으로 만들어 읽고(reading), 다른 아이들이 읽는 것을 듣고(listening), 또 자기들이 만든 책에 대해 설명하면서(speaking) 아이들은 곧 1학년이 되어 좋은 책들을 잘 읽을 준비가 자연스럽게 되더군요.... 학습의 의도를 숨긴 놀이라고나 할까요? 즉, 아이들의 '직접적인 경험'에서 나온 '의미있는 문장'을 함께 짓고 그림도 그리게해서 꼬마책을 만들어 읽게 하면 교육적 효과가 아주 높다는 것을 체험적으로 알게 된 것입니다. --- 머리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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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책은 자기가 직접 만들고 그림을 그리기 때문에 쉽게 읽을 수 있고(reading), 또 친구들이 읽는 것을 들으면서 듣기 연습이 될 뿐 아니라(listening), 자기 그림을 때론 설명도 하고(speaking), 수준이 조금 높아지면 직접 글씨를 써 보기도 하기 때문에(writing)언어의 네 박자 (읽고, 듣고, 말하기, 쓰기)를 고루 갖추게 됩니다. 물론 남의 나라 말을 배운다는 것은 그 나라 문화를 그 만큼 많이 만나야 한다는 것을 뜻하니까 책도 읽고 노래도 듣고, 가능한 한 모든 활동을 해봐야겠지요. 그리고 나서 그 내용을 꼬마책으로 만들어본다면 아이에겐 아주 의미있는 활동이 되겠지요.
--- p.21-p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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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le Language 이론과 테마식 교육을 결합한 영어교육 그림책
꼬마영어그림책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그림을 그리고, 스티커도 붙이면서 완성해 나가는 책으로, 아이들의 관심거리나 일상 생활의 경험이 문장 속에 녹아 있고 아이들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게 되므로 아이들에겐 매우 의미있는 책이 된다. 아이들은 자신이 만든 꼬마책을 소중히 여길 뿐만 아니라 자부심을 갖기 때문에 더 자주 읽게 되고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어 학습효과가 아주 높다.
꼬마책의 이론과 배경과 미국유치원에서의 활용방법, 꼬마책을 만들 때 도움이 되는 사항들을 다룬 부모들을 위한 지침서 1권과 나머지는 Making mini-books(꼬마책 만들기)로 구성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