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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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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9
감사의 말 · 549

저자 소개2

로렌 와이스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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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en Weisberger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났다. 코넬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뉴욕에서 일 년 동안 미국 〈보그〉 편집장 애나 윈투어의 어시스턴트로 일했다. 이때의 경험에 발칙한 상상력을 더해 첫 소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3)를 발표했다. 이 작품은 무려 육 개월 동안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2006년 출간되어 ‘칙릿소설’ 붐을 일으켰다. 『누구나 알 권리가 있다』(2005) 『해리 윈스턴을 위하여』(2008) 『샤토 마몽에서의 마지막 밤Last Night at Chateau Mar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났다. 코넬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뉴욕에서 일 년 동안 미국 〈보그〉 편집장 애나 윈투어의 어시스턴트로 일했다. 이때의 경험에 발칙한 상상력을 더해 첫 소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3)를 발표했다. 이 작품은 무려 육 개월 동안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2006년 출간되어 ‘칙릿소설’ 붐을 일으켰다. 『누구나 알 권리가 있다』(2005) 『해리 윈스턴을 위하여』(2008) 『샤토 마몽에서의 마지막 밤Last Night at Chateau Marmont』(2010) 등 발표한 작품이 모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삶이 당신에게 룰루레몬을 주거든』(2018)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스핀오프 소설이다. 화려한 부촌을 배경으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삶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세 여자의 유쾌한 고군분투와 우정을 특유의 위트 넘치는 문장으로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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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에서 역사와 영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만드는 꼬마영어그림책], [그림책과 작가 이야기] 시리즈를 썼으며, [아기 물고기 하양이] 시리즈, 『분홍 모자』, 『코끼리 탐험대와 지구 한 바퀴』, 『세계사 박물관』, 『가난한 사람은 왜 생길까요?』, 『깜장이와 푸들 친구들』, 『혼자 사는 생쥐 줄리앙』,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원』, 『더벅머리 톰』, 『세모』, 『모자를 보았어』, 『그림책의 모든 것』, 『100권의 그림책』, 『안녕, 봄』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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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1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552쪽 | 140*210*35mm
ISBN13
9791141614034

책 속으로

난 패션에 무지했고 신경도 전혀 쓰지 않았다. 그러나 바로 그 때문에 나는 이 일자리를 가져야만 했다. 게다가 백만 명쯤 되는 여자들이 이 일을 너무나도 하고 싶어한다지 않는가!
---p.37

“그녀는 항상, 늘, 언제나, 어딘가에 흰색 에르메스 스카프 하나를 매고 있어요. (…) 그건 그녀의 서명이나 마찬가지죠. 미란다 프리스틀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흰색 에르메스 스카프를 하고 다닌다는 건 다들 알고 있어요. 정말 멋지지 않아요?”
---p.86

삼 초 만에 복도를 돌아 패션팀을 통과하고 있는데, 벌써 여기저기서 공포에 찬 목소리들이 들려왔다. “에밀리가 전화했어. 그녀가 오고 있대” “미란다가 오고 있어!”라고 외치는 소리, 마치 피가 얼어붙는 듯 “그녀가 오고 있어어어어!” 하고 외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어시스턴트들은 복도를 따라 줄지어 걸려 있는 옷들을 허둥지둥 정리했고, 에디터들은 각자의 자리로 달음박질쳤다.
--- pp.156~157

클로짓은 단순한 옷장이 아니라 작은 강당 같은 곳이었다. 가장자리를 빙 둘러 스타일이 다른 온갖 구두가 벽을 이루고 있었다. 거기야말로 슬링백, 스틸레토 힐, 발레 플랫, 하이힐 부츠, 토오픈 샌들, 비즈 장식 샌들이 가득한, 최신 유행 디자이너들을 위한 윌리 웡카의 공장이나 다름없었다.
---p.266

“미란다한테 친구가 하나도 없는 거 알아챘어요, 에밀리? 늘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람들이 전화하지만, 아이들이나 일 얘기, 결혼생활 얘기 같은 건 전혀 안 하잖아요. 그들은 단지 뭔가 필요해서 그녀에게 전화할 뿐이죠. 물론 멋있어 보이긴 하죠. 하지만 누가 당신한테 그런 이유로만 전화한다고 생각해봐요……”
---p.318

“앤-드리-아, 난 이미 라거펠트 씨의 휴대폰 번호를 알고 있어. 왜들 그렇게 수선을 떨지? 오 분 전에 그가 내게 번호를 알려줬어. 하지만 우리가 하던 전화가 끊어졌고, 전화 거는 법을 잘 몰라서 전화한 거야.” 마지막 말을 할 때 그녀는 이 짜증나고 불편한 상황에 대해 자신을 제외한 온 세상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투였다.
“오. 음, 전화번호를 이미 알고 계셨다고요? 그 번호로 걸면 그분이 받는다는 걸 아까부터 알고 계셨다고요?” 나는 에밀리가 들으라고 그렇게 말했지만, 그 때문에 미란다는 더욱 화를 냈다.
---p.329

“나도 안 가고 싶어, 알겠어? 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잖아. 그런 생각을 단 일 초만이라도 해줄 수 없니?”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네가 선택할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앤디, 네가 아직도 모르는 것 같은데, 이제 그 직장은 직장이 아니야. 네 삶을 송두리째 잡아먹고 있다고!” 그가 맞서서 소리질렀다. 얼굴의 벌건 기운이 목과 귀까지 번졌다.
---p.436

미란다는 전혀 그녀답지 않게 가운데 좌석에 놓여 있던 내 손에 자기 손을 얹었다. “당신을 보니 그 나이 때 내가 생각나는군.” (…) 나는 내 가방을 들었다. 물론 그녀의 가방도. 그리고 생각했다. 지금 이 순간이 내 삶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인지 혹은 수치스러운 순간인지를.

---p.515

출판사 리뷰

“난 정말 운이 좋은 것 같다.
이건 백만 명쯤 되는 여자들이 원하는 일이니까!”

〈런웨이〉는 전 세계의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곳이자 프라다, 아르마니, 베르사체 등 명품 브랜드가 앞다퉈 협찬하는 최고의 패션잡지다. 그런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 프리스틀리의 어시스턴트 자리는 “백만 명쯤 되는 여자들이 너무도 하고 싶어하는 일”이다. 잡지사 에디터가 꿈인 앤드리아는 운좋게도 일 년간 미란다의 곁에서 일하는 행운을 얻으며 부푼 마음으로 출근길에 오른다.

그러나 행운이 화려하게 포장된 고난이란 사실을 깨닫는 데는 얼마 걸리지 않는다. 미란다의 전화를 받기 위해 24시간 대기하기, 매일 아침 긴 카페 대기 줄을 뚫고 오 분 만에 커피 사 오기, 미출간된 『해리 포터』를 공수해 파리행 비행기에 실어 보내기 등 ‘미션 임파서블’에 버금가는 업무를 매일같이 해내야 하는 것이다. 까다로운 선임 어시스턴트 에밀리의 눈치를 보고, 모델 같은 몸매와 옷차림을 한 동료들 사이에서 외모에 대한 압박을 느끼는 건 덤이며, “하루에 열네 시간을 일하고 한 번에 다섯 시간 이상은 자지 못하는” 나날이 일상이 된다.

그사이 앤드리아의 인간관계는 조금씩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사 년을 사귄 남자친구 앨릭스는 일주일에 한 번 보기도 어렵고, 절친한 친구 릴리의 상태가 악화되는 것도 눈치채지 못한다. 뛰어난 외모의 작가 크리스천을 파티에서 만난 후로는 마음이 흔들리며 혼란을 느끼기도 한다. 그리고 어느덧 〈런웨이〉에서 일한 지 일 년 가까이 되는 날, 앤드리아는 성공과 개인의 삶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딜레마에 빠진다. 어느 쪽으로 가야 진정 행복한 삶을 살 것인지 고민한 끝에, 앤드리아는 마침내 힘겨운 결정을 내린다.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꿈과 자아의 기로에서 고민하는
이 시대 모든 이들을 위한 소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단순히 화려한 패션계를 다룬 이야기가 아니다. 살아남기의 고됨을 아는 이 시대의 모든 이들을 위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저자는 주인공 앤드리아를 통해 사회 초년생이 느끼는 막막함, 정글 같은 세상의 이치를 깨닫는 과정을 재치 있게 그려내며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사소한 호칭 하나에도 쩔쩔매던 앤드리아는 혹독한 시련을 통해 어엿한 직장인으로 거듭난다. “필요한 것을 제때 얻기 위해 누구에게든 애원하거나 소리지르거나 설득하거나 울거나 압력을 가하거나 구워삶거나 아첨하는 방법”을 배우고, 어떤 어려운 지시에도 변명하지 않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한다. 그런 앤드리아의 노력에 에밀리와 미란다도 그녀를 인정하기 시작한다. 그 가운데 무엇보다 빛나는 것은 ‘친절함’을 잃지 않는 앤드리아의 태도다. 모든 이들 위에 군림하는 미란다와 달리, 앤드리아는 신문판매대 점원, 호텔 직원, 음식 배달원 등 매일 일하며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늘 친절하다. 자신을 태워준 운전기사에게 샌드위치를 사서 건네는 다정함은 필요한 순간에 도움의 손길로 돌아오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을 때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

이처럼 직장, 연애, 가족 등 현실적인 문제 앞에서 고민하는 우리의 삶을 생생히 담아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힘든 시간을 웃음으로 털어버릴 수 있는 위로와 감동을 건넨다. 특히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이들,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 시대의 모든 직장인들에게 짠하고도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추천평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대중문화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해서는 더이상 설명이 필요치 않다. - 배니티 페어
재치 넘치고 이야기의 재미가 가득한 작품. - 퍼블리셔스 위클리
말단 직원으로 살아가는 삶을 포착한 몰입감 넘치는 이야기. -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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