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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 ‘맡기기’가 안 되는 건 당신 탓이 아니다
제1장 리더의 ‘고정관념’이 팀의 발목을 잡는다 오히려 구성원이 나보다 우수하다고 믿어라 당신의 ‘맡기는 힘’은 잠들어 있지 않은가? 1분 안에 사과 100개를 깎는 가장 현명한 방법 리더의 노력이 ‘죄’가 될 수도 있다? 열심히 하는 게 미덕이라는 착각 ‘구성원도 바빠서 못 맡긴다’라는 말의 부작용 가르치면 성장한다는 착각 리더의 진짜 역할은 ‘바꾸는’ 것 구성원의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리더가 되려면 100점보다 70점짜리 협업이 낫다 제2장 사전준비 |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판을 짜라 ‘맡기는 힘’은 철저한 사전 준비에서 비롯된다 마음 다잡기① ‘맡기기 방침’을 마음에 새긴다 마음 다잡기② 조직의 목표를 설정한다 마음 다잡기③ ‘실수’를 정의해 둔다 관계 다지기① 맡아서 기쁜 상태를 만든다 관계 다지기② 성장 시나리오를 구상해 둔다 관계 다지기③ 구성원의 ‘Will’(지향하는 모습)을 파악한다 관계 다지기④ 함께 ‘능력 개발 과제’를 정한다 환경 만들기① 맡길 업무를 수준별로 정리한다 환경 만들기② 누구에게, 무엇을 맡길지 정한다 환경 만들기③ 구성원의 업무 과부하를 해소한다 환경 만들기④ 예상되는 ‘리스크’에 미리 대비한다 제3장 기본 원칙 | 일의 주도성을 높이는 7가지 요소 주도성을 높이는 ‘EMPOWER’ 원칙 정보 공개Exposure 정보 제공을 꺼리는 리더를 따를 사람은 없다 명확한 목표와 역할Mission 맡기려면 ‘목표’를 명확히 하라 심리적 안전감Psychological safety ‘일하는 시늉’과 ‘부정의 덫’을 예방한다 자기결정감Ownership 구성원에게 ‘집념’을 심어 준다 돌아보기Wrap-up 일의 끝에는 반드시 ‘돌아보기’한다 의의·중요성Essence 사람을 진심으로 움직이는 ‘이타성’의 마법 권한 명확화Range 권한을 명확히 하지 않으면 선뜻 움직일 수 없다 제4장 실천 | 상황에 따라 제대로 맡기는 법 어떻게 개입하는 것이 정답일까? 망설임 없이 맡기기 위한 전략적 ‘권한’ 설정 ‘맡길 업무’ 만드는 법 세세하게 지시할지 그냥 내버려 둘지를 가르는 네 가지 전략 OJT형 미경험자에게는 ‘보여 주는 것’이 최고 티칭형 ‘업무의 윤곽’을 자세히 전달한다 코칭형 답을 가르쳐주기보다 스스로 생각하게 하기 위임형 베테랑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과감한 위임 제5장 후속 지원 | 맡긴 뒤 더 큰 성장으로 이끈다 많은 리더가 좌절하는 단계 ‘맡기기’와 ‘떠넘기기’의 결정적 차이 정기 보고가 주도성을 키운다 구성원을 지키기 위한 ‘교차 확인’ 구성원을 안심시키는 ‘사실 수집’의 3요소 맡긴 뒤에도 문제에 대비한다 마지막에는 ‘U자형 피드백’으로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 마치며 | 맡기는 용기가 당신의 미래를 바꾼다 참고 문헌 |
伊庭正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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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의 야근을 줄여 주기 위해 자신이 밤늦게까지 일하고, 마감이 임박한 자료를 쉬는 날 집에서 혼자 다듬는다. 정신을 차려 보면 근무 환경 개선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건 리더인 자신뿐이다. 이것은 명백한 모순이다. 결론부터 말하겠다. 당신을 쉼 없이 몰아붙이는 ‘진짜 범인’은 역설적이게도 근로 환경 개선의 ‘부작용’이다. 실무진은 야근이 줄어들고 편해졌을지 모르나 실적 압박을 느끼는 리더는 그만큼 부담이 커진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_ ‘시작하며 | ‘맡기기’가 안 되는 건 당신 탓이 아니다’ 중에서 잠깐 퀴즈를 하나 풀어 보자. 당신은 지금 눈앞의 사과 100개를 얼마나 빨리 깎는지 겨루는 대회에 참가했다. 제한 시간은 단 1분. 규칙은 따로 없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물론 관객 중에서 스무 명을 모집해 함께 깎는다. 그것이 리더로서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 ‘타인의 힘을 빌려 성과를 극대화하는 것’, 바로 그것이 리더에게 필요한 자질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진정 벗겨야 할 것은 ‘사과 껍질’이 아니다. 팀이 성장할 가능성을 가로막는 ‘사고의 껍데기’다. _ ‘제1장 리더의 ‘고정관념’이 팀의 발목을 잡는다’ 중에서 ‘맡기기 방침’을 마음에 새긴다는 것은 단순한 다짐이 아니다. 그것은 ‘기회가 주어지면 사람은 변한다’고 믿는 일이다. 유통 대기업을 잇따라 정상 궤도로 돌려놓은 경영자 오쿠보 쓰네오는 매출이 저조한 매장의 점장을 앞에 두고 질타도 격려도 없이 조용히 말했다. “열심히 하고 있군요.” 그러고는 별다른 지시 없이 그저 기다렸다. 취재진이 물었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기다릴 수 있습니까?” 그의 대답은 이랬다. “정답은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사람을 믿습니다. 그래서 변할 때까지 기다립니다. 사람은 반드시 변합니다. 성공도 실패도 모두 성장의 기회니까요.” 구성원이 리더에게서 ‘신뢰받는다’고 강하게 느끼는 순간은 바로 ‘업무가 맡겨졌을 때’라고 한다. _ ‘제2장 사전준비 |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판을 짜라’ 중에서 나는 기업 연수 강사로서 연간 200회 넘게 강단에 선다. 하지만 교육만으로 변하는 사람은 많아야 겨우 10퍼센트뿐이다. 대부분은 ‘알지만’, ‘못하고’, ‘안 하는’ 상태에 머문다. 사람이 성장하는 데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문제가 잘 풀리지 않을 때 혼자 고민하고 스스로 생각하며 움직여 마침내 돌파해 내는 ‘경험’이다. ‘할 수 있게 됐으니 맡기는’ 것이 아니라 ‘맡김으로써 비로소 할 수 있게 되는’ 것. 이 발상의 전환이야말로 자산 가치를 높이는 매니지먼트다. 육성은 투자다. 육성의 핵심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수라장’이라 불리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리스크를 감수하고 운용한 자산만이 비약적으로 성장한다. _ ‘제3장 기본 원칙 | 일의 주도성을 높이는 7가지 요소’ 중에서 임원들은 내 눈을 똑바로 보며 말했다. “캠페인을 성공시키려면 내용보다도 일단 ‘우리가 만들었다’는 감각이 필요합니다.” ‘리더가 100점까지 끌어올린 완벽한 기획’과 ‘모두가 시행착오를 거치며 다듬은 70점짜리 기획’. 어느 쪽이 팀원들의 마음을 움직일까? 내 실수는 팀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지나치게 개입한 것이었다.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아무리 풍부한 경험이 녹아 있어도 그것이 ‘리더의 실적’이 되는 순간 팀의 열정은 사그라든다. ‘자기결정감’이야말로 팀원의 마음을 움직이고 성과를 만들며 팀을 스스로 뛰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_ ‘제4장 실천 | 상황에 따라 제대로 맡기는 법’ 중에서 나는 ‘믿고 맡겼다’고 생각했는데 그는 전혀 다르게 받아들였다. 기껏 생각해서 맡겼더니 몇 달 뒤 베테랑 직원에게서 이런 말이 돌아왔다. “맡긴 게 아니라 그냥 내버려두는 거 아닌가요?” 이런 상황은 의식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마음만으로는 바쁜 일상에 금방 묻히고 만다. 그래서 ‘강제로라도 시간을 확보하는 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맡길 수 있는 것은 오직 업무뿐이다. ‘책임’은 리더가 끝까지 짊어져야 한다. 그러니 절대 방임하면 안 된다. ‘맡기기’와 ‘떠넘기기’의 결정적 차이는 바로 여기에 있다. _ ‘제5장 후속 지원 | 맡긴 뒤 더 큰 성장으로 이끈다’ 중에서 ‘맡긴다’는 것은 단순한 업무 배정이 아니다. 구성원에 대한 신뢰의 증거이자 리더에게는 용기의 증거다. 만약 ‘내가 하는 게 더 빠르다’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단기적으로는 성과를 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끝에 기다리는 것은 늘 직접 최전선을 지켜야 하는 미래다. 구성원은 성장하지 못하고, 팀은 당신보다 나은 성과를 낼 수 없다. 반면 비록 작은 한 걸음일지라도 용기 있게 ‘맡기는’ 쪽으로 내디딘 리더는 다르다. 구성원은 그 경험을 자양분 삼아 스스로 생각하기 시작해 마침내 당신을 뛰어넘는 성과를 내게 될 것이다. 끝으로, 신뢰는 상대방의 문제가 아니다. ‘이 사람이 믿을 만한가’를 잴 것이 아니라 ‘내가 믿기로 했는가’를 따져야 한다. 신뢰는 곧 당신의 ‘의지’다. _ ‘마치며 | 맡기는 용기가 당신의 미래를 바꾼다’ 중에서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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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아마존 비즈니스·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 연간 200회 기업 교육 현장에서 검증된 실전 매뉴얼! ***** 『니혼케이자이 신문』, 『The21』이 격찬한 리더십 멘토! 리더의 ‘열심히’가 팀의 성과를 갉아먹는다? 리더가 혼자 만든 100점짜리 결과보다 구성원이 함께 만든 70점짜리가 성과를 키운다! ‘내가 하는 게 더 빠른데….’ 이런 생각 때문에 선뜻 일을 맡기지 못하는 리더가 많다. 주 52시간제 등 근무 환경이 달라졌지만 성과 압박은 나날이 거세지기 때문이다. 결국 리더 혼자 야근을 불사하며 고군분투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눈물겨운 노력은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다. 리더가 일에 파묻혀 번아웃을 반복하는 사이, 조직의 성장판은 닫히고 성과는 제자리걸음을 걷는다. ‘내가 하는 게 더 빠르다’는 리더의 고정관념이 어떻게 팀의 성장을 조용히 가로막는지 저자는 명확한 데이터와 사례로 증명한다. 리크루트웍스 연구소의 조사(2020년)에 따르면 리더의 개인 실무 비중이 50%를 넘는 조직은 성과가 급락했다. 리더의 실무는 30%로 줄이고 나머지 70%의 에너지는 팀의 성장에 써야 한다. 혼자 만든 완벽한 100점보다 구성원의 70점을 함께 만들어내는 리더만이 조직의 잠재력을 폭발시킬 수 있다. 저자 이바 마사야스는 리크루트 그룹에서 전국 수석을 거쳐 독립한 뒤 기업 연수 전문 기관 ‘라시사 랩’Rashisa Lab을 설립한 일본 최고의 매니지먼트 트레이너다. 이 책은 저자가 유니클로, 토요타, 캐논 등 글로벌 일류 기업들을 코칭하며 현장에서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맡기기’ 프로그램의 핵심을 압축한 결정판이다. 사전 준비부터 후속 피드백까지, ‘맡기기’의 전 과정을 구체적 대화법과 도구로 안내한다 이 책은 ‘사전 준비 → 기본 원칙 → 실천 → 후속 지원’이라는 분명한 흐름에 따라 맡기기의 전 과정을 안내한다. 사전 준비: 무작정 일을 넘기기 전에 철저한 기초 공사가 선행되어야 한다.. 리더 스스로 맡기기 방침과 실수의 허용 범위를 정의하는 ‘마음 다잡기’를 시작으로, 구성원의 ‘Will’(지향하는 모습)과 능력 개발 과제를 일치시키는 ‘관계 다지기’, 예상되는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방어하며 구성원의 업무 과부하를 해소해 주는 ‘환경 만들기’까지 세밀하게 안내한다. 기본 원칙: 실전에 돌입하기 전 ‘EMPOWER 원칙’이라는 7요소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정보 공개Exposure, 명확한 목표와 역할Mission, 심리적 안전감Psychological Safety, 자기결정감Ownership, 돌아보기Wrap-up, 의의와 중요성Essence, 권한 명확화Range라는 이 일곱 가지 요소를 순서대로 작동시킬 때 구성원은 시키는 대로만 하는 수동적인 존재에서 리더처럼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인재로 탈바꿈한다. 실천: 세세하게 간섭할지 완전히 내버려 둘지 고민하는 리더들을 위해, 구성원의 숙련도와 역량에 맞춘 4가지 개입 방식(OJT형, 티칭형, 코칭형, 위임형)을 제시한다. 신입사원부터 베테랑 직원까지 각자의 수준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도록 이끄는 정교한 권한 설정 전략을 터득할 수 있다. 후속 지원: 일을 맡긴 뒤 발생하는 수많은 변수와 리더들이 좌절하는 순간을 정면으로 돌파한다. 방임이 아닌 진짜 ‘위임’이 되도록 만드는 주도적 정기 보고 메커니즘, 구성원의 실수를 안전하게 방어하는 ‘교차 확인’(삼각 검증법), 성장에 박차를 가하는 ‘U자형 피드백’까지 현장에서 즉시 꺼내 쓸 수 있는 실질적인 도구들을 가득 담았다. 이로써 일을 맡긴 이후에도 리더와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완벽한 구조를 완성한다. 구성원이 성장하면 리더도 비로소 자유로워진다 처음 조직을 맡은 신임 리더부터 실무와 관리 사이에서 번아웃된 플레잉 매니저, 위임이 두려운 베테랑 관리자까지, 이 책은 모든 리더를 위한 가장 실전적인 교과서가 되어줄 것이다. 사내 리더십 교육이나 독서 모임 교재로 즉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현장 밀착형 솔루션으로 가득하다. 팀원을 곁에 두고도 홀로 외롭게 달리고 있다면 이 책을 펼쳐라. ‘맡기는 용기’를 내는 순간 당신은 1인분의 실무자에서 벗어나 100인분의 성과를 만드는 위대한 설계자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