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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인생 3부작 세트
왜 공부하는가 + 한 번은 독해져라 + 사랑에 독해져라 전3권
김진애
다산북스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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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구성 소개

책소개

목차

왜 공부하는가

시작하며 | 왜 공부하는가, 자신만의 답을 찾아서

PART.1 15살 나에게 공부는 비상구였다_공부비상구론

01 세상에는 분명 차별이 있다
딸부잣집 셋째 딸의 당찬 각오

02 가장 평범하고도 비범한 결단
“앞으로 1년 동안 공부만 할 거야”

03 남들이 안 가는 길을 선택해봐?
800명 동기생 중 유일한 여학생

04 ‘학벌’은 족쇄가 된다
삶의 시나리오를 써보라!

05 꼭 해야 한다면, 할 수 있다
“여자화장실 없어? 그럼 같이 쓰면 되잖아!”

06 공부하고 싶은 때는 온다
뼈저리게 모자람을 느낄 때

PART.2 너의 믿음을 흔들어라!_공부생태계론

01 MIT유학 첫날의 유쾌한 충격
분위기 자체가 다르다?

02 촘스키, 네그로폰테, 크루그먼
MIT는 공대만이 아니더라!

03 아이디어라는 물방울이 물줄기가 되는 곳
‘공부생태계’의 힘

04 문제 창조 정신ㆍ현장 정신ㆍ창업 정신
MIT에서 얻은 깨달음, 세 가지

05 같은 강의를 4번 찾아가 듣기
다시 날개 돋는 느낌을 위하여

06 모자람을 채울 수 있어 얼마나 근사한가
분수를 알고 분수를 키우자

PART.3 ‘프로’로 일하는 인생_공부실천론

01 지식체계의 틀을 익히는 게 중요하다
호된 훈련 후에야 검증되는 가치, 박사

02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해본다
창업은 최고의 공부다

03 현장 공부는 최선의 공부다
4대강 170개 공구를 다 돌았다

04 1년만 독해져보면 언제든 독해질 수 있다
오랫동안 나의 공부 주제가 된 ‘서울’

05 프로로서 일에 소모되지 않는 비결
비워야 채울 수 있다

06 인생, 공부, 일 모든 것에는 단계가 있다
하루 몇 시간이나 공부해야 할까

PART.4 공부는 놀이처럼, 놀이는 공부처럼 _놀이공부론

01 풍류와 문무는 겸비하는 게 좋다
잘 놀면 공부도 잘 된다

02 듣기 중독증 덕분에 영어 귀가 트였다
라디오광ㆍ노래광ㆍ팟캐스트광

03 만화책도 책이다
“서울공대생도 만화가게 가냐?”

04 시대의 서사, 상상의 보고
무한한 공부 주제를 담고 있는 영화

05 정처 없는 길에서 깨닫는 것들
새벽 7시부터 밤 11시까지 걷기

06 글은 모든 창조의 출발점이다
죽기 전에 써야 할 책 리스트를 가져라

PART.5 팀워크가 최고다_훈련공부론

01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
좋은 팀워크로 일하고 싶다

02 일은 우리의 존재감을 확인하는 과정
전체 수준이 올라야 내 수준도 오른다

03 깨달음을 얻은 그대여, 떠나라
언제나 다른 삶의 옵션을 준비할 것

04 우리 사회의 ‘리더십 콤플렉스’
우리는 팀으로 일할 뿐이다

05 허영의 거품에 속지 않는 공부
이 시대 공부 중의 공부

06 착하고 유능하게! 개념 차게 살고 싶다!
바른 방식으로 이기는 습관

PART.6 당신의 ‘야무진 꿈’은 무엇인가_공부진화론

01 왜 나는 지금도 공부하는가
개인을 넘어선 꿈이 진짜 꿈이다

02 건축은 축복, 건축업은 저주
건축을 지망하는 후학들에게

03 잘 자라는 ‘공부생태계’를 만들 때까지
‘인간도시아카데미’ 실험 중

04 모든 사람들이 ‘말하는 건축가’가 될 때까지
말하라, 변한다!

05 지속가능한 멘토를 찾아서
박경리와 한나 아렌트

06 여럿이 한곳을 바라보기 위하여
나 혼자선 못한다

마무리하며│배우자, 자라자, 평생토록!
왜 공부하는가

시작하며 | 왜 공부하는가, 자신만의 답을 찾아서

PART.1 15살 나에게 공부는 비상구였다_공부비상구론

01 세상에는 분명 차별이 있다
딸부잣집 셋째 딸의 당찬 각오

02 가장 평범하고도 비범한 결단
“앞으로 1년 동안 공부만 할 거야”

03 남들이 안 가는 길을 선택해봐?
800명 동기생 중 유일한 여학생

04 ‘학벌’은 족쇄가 된다
삶의 시나리오를 써보라!

05 꼭 해야 한다면, 할 수 있다
“여자화장실 없어? 그럼 같이 쓰면 되잖아!”

06 공부하고 싶은 때는 온다
뼈저리게 모자람을 느낄 때

PART.2 너의 믿음을 흔들어라!_공부생태계론

01 MIT유학 첫날의 유쾌한 충격
분위기 자체가 다르다?

02 촘스키, 네그로폰테, 크루그먼
MIT는 공대만이 아니더라!

03 아이디어라는 물방울이 물줄기가 되는 곳
‘공부생태계’의 힘

04 문제 창조 정신ㆍ현장 정신ㆍ창업 정신
MIT에서 얻은 깨달음, 세 가지

05 같은 강의를 4번 찾아가 듣기
다시 날개 돋는 느낌을 위하여

06 모자람을 채울 수 있어 얼마나 근사한가
분수를 알고 분수를 키우자

PART.3 ‘프로’로 일하는 인생_공부실천론

01 지식체계의 틀을 익히는 게 중요하다
호된 훈련 후에야 검증되는 가치, 박사

02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해본다
창업은 최고의 공부다

03 현장 공부는 최선의 공부다
4대강 170개 공구를 다 돌았다

04 1년만 독해져보면 언제든 독해질 수 있다
오랫동안 나의 공부 주제가 된 ‘서울’

05 프로로서 일에 소모되지 않는 비결
비워야 채울 수 있다

06 인생, 공부, 일 모든 것에는 단계가 있다
하루 몇 시간이나 공부해야 할까

PART.4 공부는 놀이처럼, 놀이는 공부처럼 _놀이공부론

01 풍류와 문무는 겸비하는 게 좋다
잘 놀면 공부도 잘 된다

02 듣기 중독증 덕분에 영어 귀가 트였다
라디오광ㆍ노래광ㆍ팟캐스트광

03 만화책도 책이다
“서울공대생도 만화가게 가냐?”

04 시대의 서사, 상상의 보고
무한한 공부 주제를 담고 있는 영화

05 정처 없는 길에서 깨닫는 것들
새벽 7시부터 밤 11시까지 걷기

06 글은 모든 창조의 출발점이다
죽기 전에 써야 할 책 리스트를 가져라

PART.5 팀워크가 최고다_훈련공부론

01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
좋은 팀워크로 일하고 싶다

02 일은 우리의 존재감을 확인하는 과정
전체 수준이 올라야 내 수준도 오른다

03 깨달음을 얻은 그대여, 떠나라
언제나 다른 삶의 옵션을 준비할 것

04 우리 사회의 ‘리더십 콤플렉스’
우리는 팀으로 일할 뿐이다

05 허영의 거품에 속지 않는 공부
이 시대 공부 중의 공부

06 착하고 유능하게! 개념 차게 살고 싶다!
바른 방식으로 이기는 습관

PART.6 당신의 ‘야무진 꿈’은 무엇인가_공부진화론

01 왜 나는 지금도 공부하는가
개인을 넘어선 꿈이 진짜 꿈이다

02 건축은 축복, 건축업은 저주
건축을 지망하는 후학들에게

03 잘 자라는 ‘공부생태계’를 만들 때까지
‘인간도시아카데미’ 실험 중

04 모든 사람들이 ‘말하는 건축가’가 될 때까지
말하라, 변한다!

05 지속가능한 멘토를 찾아서
박경리와 한나 아렌트

06 여럿이 한곳을 바라보기 위하여
나 혼자선 못한다

마무리하며│배우자, 자라자, 평생토록!
왜 공부하는가

시작하며 | 왜 공부하는가, 자신만의 답을 찾아서

PART.1 15살 나에게 공부는 비상구였다_공부비상구론

01 세상에는 분명 차별이 있다
딸부잣집 셋째 딸의 당찬 각오

02 가장 평범하고도 비범한 결단
“앞으로 1년 동안 공부만 할 거야”

03 남들이 안 가는 길을 선택해봐?
800명 동기생 중 유일한 여학생

04 ‘학벌’은 족쇄가 된다
삶의 시나리오를 써보라!

05 꼭 해야 한다면, 할 수 있다
“여자화장실 없어? 그럼 같이 쓰면 되잖아!”

06 공부하고 싶은 때는 온다
뼈저리게 모자람을 느낄 때

PART.2 너의 믿음을 흔들어라!_공부생태계론

01 MIT유학 첫날의 유쾌한 충격
분위기 자체가 다르다?

02 촘스키, 네그로폰테, 크루그먼
MIT는 공대만이 아니더라!

03 아이디어라는 물방울이 물줄기가 되는 곳
‘공부생태계’의 힘

04 문제 창조 정신ㆍ현장 정신ㆍ창업 정신
MIT에서 얻은 깨달음, 세 가지

05 같은 강의를 4번 찾아가 듣기
다시 날개 돋는 느낌을 위하여

06 모자람을 채울 수 있어 얼마나 근사한가
분수를 알고 분수를 키우자

PART.3 ‘프로’로 일하는 인생_공부실천론

01 지식체계의 틀을 익히는 게 중요하다
호된 훈련 후에야 검증되는 가치, 박사

02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해본다
창업은 최고의 공부다

03 현장 공부는 최선의 공부다
4대강 170개 공구를 다 돌았다

04 1년만 독해져보면 언제든 독해질 수 있다
오랫동안 나의 공부 주제가 된 ‘서울’

05 프로로서 일에 소모되지 않는 비결
비워야 채울 수 있다

06 인생, 공부, 일 모든 것에는 단계가 있다
하루 몇 시간이나 공부해야 할까

PART.4 공부는 놀이처럼, 놀이는 공부처럼 _놀이공부론

01 풍류와 문무는 겸비하는 게 좋다
잘 놀면 공부도 잘 된다

02 듣기 중독증 덕분에 영어 귀가 트였다
라디오광ㆍ노래광ㆍ팟캐스트광

03 만화책도 책이다
“서울공대생도 만화가게 가냐?”

04 시대의 서사, 상상의 보고
무한한 공부 주제를 담고 있는 영화

05 정처 없는 길에서 깨닫는 것들
새벽 7시부터 밤 11시까지 걷기

06 글은 모든 창조의 출발점이다
죽기 전에 써야 할 책 리스트를 가져라

PART.5 팀워크가 최고다_훈련공부론

01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
좋은 팀워크로 일하고 싶다

02 일은 우리의 존재감을 확인하는 과정
전체 수준이 올라야 내 수준도 오른다

03 깨달음을 얻은 그대여, 떠나라
언제나 다른 삶의 옵션을 준비할 것

04 우리 사회의 ‘리더십 콤플렉스’
우리는 팀으로 일할 뿐이다

05 허영의 거품에 속지 않는 공부
이 시대 공부 중의 공부

06 착하고 유능하게! 개념 차게 살고 싶다!
바른 방식으로 이기는 습관

PART.6 당신의 ‘야무진 꿈’은 무엇인가_공부진화론

01 왜 나는 지금도 공부하는가
개인을 넘어선 꿈이 진짜 꿈이다

02 건축은 축복, 건축업은 저주
건축을 지망하는 후학들에게

03 잘 자라는 ‘공부생태계’를 만들 때까지
‘인간도시아카데미’ 실험 중

04 모든 사람들이 ‘말하는 건축가’가 될 때까지
말하라, 변한다!

05 지속가능한 멘토를 찾아서
박경리와 한나 아렌트

06 여럿이 한곳을 바라보기 위하여
나 혼자선 못한다

마무리하며│배우자, 자라자, 평생토록!

저자 소개 1

김진애,金鎭愛

‘김진애너지’와 ‘김진애어컨’이라는 별명이 말해주듯 특유의 긍정 마인드로 세상을 기운 나게 하는 자유인이자 정치인이다. 도시전문가로서 변화에 대한 희망을 품고 열정적 정치 행보를 이어온 저자는 제약 속에서도 무엇인가 해내려 애쓰는 자신을 ‘훈련된 실사구시자’라고 말한다. 20대에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30대에 미국 MIT에서 도시계획 박사를 받고 ‘서울포럼’을 창업했으며, 40대에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차세대 리더 100인’ 중 유일한 한국인으로 기대를 모았고, 50대에 제18대 국회의원으로 특히 이명박 정부의 토건 정책에 맞서면서 국토위원회의 ‘4대강 저격수’
‘김진애너지’와 ‘김진애어컨’이라는 별명이 말해주듯 특유의 긍정 마인드로 세상을 기운 나게 하는 자유인이자 정치인이다. 도시전문가로서 변화에 대한 희망을 품고 열정적 정치 행보를 이어온 저자는 제약 속에서도 무엇인가 해내려 애쓰는 자신을 ‘훈련된 실사구시자’라고 말한다.

20대에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30대에 미국 MIT에서 도시계획 박사를 받고 ‘서울포럼’을 창업했으며, 40대에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차세대 리더 100인’ 중 유일한 한국인으로 기대를 모았고, 50대에 제18대 국회의원으로 특히 이명박 정부의 토건 정책에 맞서면서 국토위원회의 ‘4대강 저격수’로 불렸다. 60대에 tvN 「알쓸신잡」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김진애의 도시 이야기’)에 출연하고 「KBS 열린토론」을 진행했다.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법사위원회에서 맹활약하며 대중의 지지를 받았고, 2021년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되었으나 단일화를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했다.

지은 책으로는 『왜 공부하는가』 『한 번은 독해져라』 『여자의 독서』 『김진애의 도시 이야기』 『도시의 숲에서 인간을 발견하다』 『우리 도시 예찬』 『집 놀이』 『이 집은 누구인가』 『나의 테마는 사람 나의 프로젝트는 세계』 등 3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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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960쪽 | 1560g | 142*225*40mm

책 속으로

왜 공부하는가

다른 옵션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런대로 먹고살 만한 편이긴 했지만 우리 집은 물려받을 유산도 없는 것 같고, 자식들은 일곱이나 되고, 하나뿐인 오빠는 아버지를 도와 가업을 잇는다는 압력을 항상 받는 것 같았지만 딸자식은 가업과 무관한 것으로 되어 있었고, 일확천금을 꿈꿀 무슨 소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절대로 돈을 타 쓰는 입장이 되고 싶지는 않았고, 내게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것 같지도 않았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평범하고도 비범한 결단을 내린 것이다.---p.29

뒤를 돌아보면, “1년 동안 공부만 할 거야!” 하고 결단하고 그 결단을 독하게 지켰던 체험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자산은 ‘독해야 할 때 독해질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이 자신감은 내 일생 내내 큰 자산이 되었다. ‘필요하다면 유혹을 끊어낼 수 있다, 잔가지들에 연연해하지 않을 수 있다, 내 온 자신을 던질 수 있다, 몰입할 수 있다’는 믿음은 중요하다. 한번 독해지기를 경험해보면 언제나 독해질 수 있는 것이다.---p.32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기가 살아 있다’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완전히 달라진 것은, 나에게도 “너의 기를 보여 달라!”는 기대가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네가 가진 생각, 네가 한 경험, 네가 바라는 것, 네가 평가하는 것, 네가 제안하는 것을 내놓으라!”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내가 얼마나 부족한지, 경험이 얼마나 짧은지, 수업이 얼마나 모자란지 깨닫게 되었다.---p.68

현장 공부의 중요성은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강조한다. 모든 의문과 답이 다 현장에 있다고 한다. 지식이 가장 생생하게 작동하는 곳이 현장이라고 한다. 역사의 현장, 사건의 현장, 작업의 현장, 문제의 현장에 가야 비로소 해결책이 나온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 공부의 ‘현장성’이 강한가 하면 별로 그렇지 못하다. 사람들은 현장을 외면하거나 피한다. 현장을 강조하면서도 왜 현장을 피할까?---p.143

창업하면서 꼭 각오해야 할 것이 있다. ‘세상은 별로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는 냉정한 사실이다. 다른 사람들의 성공적 창업 스토리를 주목해주는 것은 TV나 강연회에서나 일어나는 일이다. 현실에서는, ‘당신은 대체재로 보일 것이다. 당신은 도구로 보일 것이다. 당신은 소모재로 보일 것이다’라는 엄연한 사실이 기다린다. 이 냉정한 현실을 냉철하게 받아들이자. 그리고 실망과 좌절과 손해와 분노를 딛고 살아남자. 또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보자.---p.141

나의 비법은 이렇다. 전형적인 새벽형 인간인 나는 새벽마다 2시간을 온전히 나만을 위해 쓴다. 잘 자고 났으니 머리도 깨끗하겠다, 에너지도 비축되었겠다, 전화도 안 오겠다, 완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이다. 깨자마자 컴퓨터 켜고, 커피 한 잔 들고 나 자신에 몰입한다. 천하에 무슨 일이 생기든, 이 시간은 나만을 위한 시간이다. 어차피 새벽엔 온 세상이 고요하다. 조찬 회의가 있더라도 7시 반에 시작이니 최소 2시간, 길게는 3시간 동안 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마치 홀로 세계와 대적하듯, 세계가 내 손 안에 들어오는 시간이다.---pp.161~162

어떤 사람이든 일생에 책 세 권은 써야 한다고 나는 주장하곤 한다. 자신의 일을 시작할 무렵 두근두근하는 선택과 희망에 대해서 쓰는 책, 본격적으로 일한 경험을 토대로 냉철하게 자신의 노하우를 알리는 책, 상당한 경험이 쌓인 후에 통찰과 지혜를 담아 전체적인 조망을 하는 책이 그것이다. 어떤 분야에서 일하는 프로이든 이런 세 가지 책의 개념을 머릿속에 갖고 있다면, 일에 대한 공부와 자신에 대한 공부와 사회에 대한 공부를 철저히 하게 될 것임에 분명하다.---p.221

그런데, 나는 ‘이 시대의 공부 중의 공부’는 ‘허영에 넘어가지 않는 공부’라고 정의하고 싶다. 각별히 이 시대의 공부 중 공부라 꼽는 이유는? 허영이란 이 시대에 ‘악으로 불리지 않는 악’이라고나 할까? 이 시대는 허영을 먹고사는 시대라고 할 만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갈수록 허영에 넘어가지 않는 공부를 해야 하는 시대다. 허영은 불안을 부르고 탐욕을 부르고 타락을 부르고 불행을 부른다.---p.259

그런데 이렇게 21세기적으로 착하려면 도덕성만으로는 안 된다. 마음만으로는 안 된다. 아주 영리해야 한다. 머리를 써야 하고, 시간을 들여 정보를 파악해야 하고, 거짓말을 분별해내야 하고, 왜 착한 소비가 결국 나와 우리를 위해 좋은지 논리를 펼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개인의 착한 행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동료와 친구와 이웃과 사회에 전파하는 설득력까지 가져야 한다.

---p.268

한 번은 독해져라

“엄마는 멘탈이 참 튼튼해!” 내가 최근 들었던 최고의 찬사다. 그것도 가장 가까운 사람 중의 하나인 막내가 해준 말이다. 사회적으로 힘들고, 대외적으로도 힘들고, 가족들에게도 힘든 사건들이 많은 상황에서 내가 유지하는 태도에 대한 평이었으니 나는 기분이 썩 좋아졌다. 살아가면서 문제는 항상 터진다고 나는 전제한다. 문제없는 삶은 없을뿐더러 문제없는 삶은 흥미도 없고 동기도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관건은 문제 그 자체가 아니라 문제를 대하는 나의 태도라 생각한다. _ p.18

스트레스 엄청 받으면서 정신없이 일하던 30대에 어느 영화의 한 장면에서 무척 위안을 받았던 적이 있다. 「브로드캐스트 뉴스」라는 영화 속에서 당차기 짝이 없는 TV뉴스 PD로 분한 홀리 헌터가 휴지 한 장을 준비하고는 엉엉 소리 내어 우는 장면이다. 마구 울고 난 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눈물 닦고 코 힘차게 풀고는 다시 일한다. 매일 그 ‘짓’을 한다. 이 여주인공은 살벌하고 냉혹하기 짝이 없는 직업의 스트레스를 푸는 자기만의 독특한 방법을 찾은 것이다. _ p.63

일을 떠안지 마라. 혼자 끙끙대지 마라. 자기 능력을 입증하기 위해서 무리하지 마라. 자기 존재를 입증하기 위해서 일도 망치고 건강도 망치지 말자. _ p.88

사람이 자란다는 뜻은, 좋은 타이밍을 찾아서 나설 때는 나서고 물러설 때는 물러서고, 자중해야 할 때 자중하고 적극적일 때는 적극적으로 대하는 판단력이 는다는 뜻일 것이다.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보아야 익혀지는 기술이다. _ p.97

단순하게 말하자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청소파(cleaner)’와 ‘요리파(cooker)’. 쉽게 말하자면, 청소파는 깨끗하게 정리하는 데 힘을 들이는 성향의 사람이고, 요리파는 만들어내는 데 힘을 들이는 성향의 사람이다. 청소파는 ‘조직’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고 요리파는 ‘창조’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의 사람일 것이다. _ p.126

일을 쳐내자. (중략) ‘쳐낸다’라는 말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일을 없앤다’와 ‘일을 해낸다’이다. 즉 일을 잘 해내기 위해서 일을 기꺼이 없앨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다음의 요령을 잘 생각해보자. _ p.139

계획 없이 막연하게 추진하다가는 낭패 보기 십상이다. 대충 감으로도 일할 수는 있지만 발전은 없다.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체계를 세운다는 뜻이다. 체계 없는 성장은 불가능하다. 물론 계획하고 일해도 잘못되는 경우는 많다. 다만 계획하고 일하면 적어도 실패와 시행착오로부터 노하우가 쌓인다. _ p.141

우리는 인생의 단계마다 기존의 습관을 수정해야 하는 필요성에 직면한다. 일의 범위가 넓어지고, 맡는 일의 성격이
달라지고, 역할이 달라지면서 기존의 습관을 바꿔야 하는 경우도 있고, 파트너의 성격에 따라 맞추기도 해야 하고, 건강 상태나 경제 상황이 달라질 때도 삶의 습관을 수정해야 한다. 그러할 때 얼마나 유연성을 갖느냐가 우리 삶의 질을 결정하기도 한다. _ p.147

살아남기란 축복이다. 우선 절실하게 살아남자. 살아남기 위해 자신이 하는 일을 비하하지 마라. 당신은 살기 위해 가장 고귀한 일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_ p.163

‘자신에게 질문하는 사람을 만들 것’이라는 단순한 원칙을 나는 권한다. 질문이란 생생한 동기, 생생한 자극이 되기 때문이다. (중략) 당신의 호기심을 유지하려면 특히 세 사람을 가까이 두어라. 강렬한 후배, 강력한 동료, 호기심 많은 아이들. ‘강렬한 후배’는 그들의 기대와 비판으로 당신을 괴롭힐 것이다. 언제 무서운 도전을 해올지 모르는 강적이다. ‘강력한 동료’는 끊임없이 당신을 위협하고 경쟁하면서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은 천진난만한 눈빛과 순진무구한 질문으로 새로운 의문을 당신에게 던질 것이다. _ p.172

--- 본문 중에서

사랑에 독해져라

누구에게나 어느 누구란 새로 읽기 시작하는 책과 같다. 그 책을 고르기도 쉽지 않고, 그 책을 읽어가는 데에 시간이 걸리거니와, 글뿐 아니라 행간을 읽을 수 있어야 하고. 책의 구조를 파악해야 하고, 저자의 철학을 파악해야 하고, 저자의 심리를 알아채야 한다. 리듬을 탈 때까지 수십 쪽을 읽는 수고를 감내해야 하고, 자신의 생각과 저자의 생각을 맞춰봐야 하고, 어떤 결론에 이르게 될지 추리해야 한다. 새로 시작하는 남자, 새로 시작하는 여자는 ‘서로’라는 책을 읽으며 기대와 불안 사이를 넘나든다. --- p.19

궁합(宮合), 참 얼마나 근사한 말인가? ‘우리 각자는 우주의 한 조각, 즉 궁(宮)을 차지하고 있고, 또 다른 한 조각을 찾아 합(合)을 이룬다’는 뜻이니 말이다. 사람의 생년월일, 즉 사주(四柱)가 궁의 합을 품고 있다는 설을 믿건 안 믿건, 그 뜻만은 무척 의미심장함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다만 우리는 남이 해주는 사주풀이에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합리성, 체험, 분석력, 판단력, 분별력, 통찰력을 통해 너와 나 사이에 어떠한 궁합이 가능한가를 체크해보는 것이다. --- p.77

돈을 벌고 출세하고 성공하더라도 변하지 않는 그 어떤 본질을 갖고 있는 사람, 세파에 시달리고 수없는 실패를 하더라도 여전히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는 사람, 나이가 들고 삶이 복잡해지고 힘이 빠지더라도 여전히 스스로를 일으켜 세우는 사람, 세상이 온갖 것들로 외형의 변화를 유혹할 때 그 유혹에 빠져 허우적대지 않는 사람, 우리는 그런 사람을 원하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끊임없이 변한다. 그러나 그 변화 속에서도 우리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그 본질을 꿰뚫어보자. 그리고 그 본질을 사랑하고 지켜주자. 있는 그대로의 당신이 근사하게 자라기를 바라면서. --- p.130

10여 년 전 급작스레 돌아가신 엄마를 묻고 돌아오던 아버지의 한마디는, “참 좋은 사람이었다!”였다. 그 한마디에 나는 언제나 무뚝뚝하기만 했던 아버지에 대해 완전히 ‘용서(?)’가 되었다. ‘표현은 안 하셨지만 엄마를 인정하고 계셨구나!’ 그 소박한 ‘참 좋은 사람’이라는 한마디가 어찌나 가슴을 파고들었는지 모른다. 60여 년을 같이 살고 난 후 ‘참 좋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으면 좋겠다. --- p.142

우리는 수시로 “여자의 마음, 정말 모르겠어!” “남자들, 정말 이상한 물건이야!” 같은 말을 던지곤 한다. 이런 정도야 그저 귀엽다고 치자. 우리는 서로 잘 모르는 게 당연하고 서로 이상해하는 게 당연하다. 다만 아주 창조적으로 우리의 차이를 활용하고, 아주 창조적으로 우리 안의 여성성과 남성성을 잘 조합해보자. --- p.175

상대의 괴로움을 알아줘라.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지 마라. 남들도 다 겪는 일이라고 하지 마라. 상대의 고민을 알아줘라. 별 거 아니라고 하지 마라. 그 고민이 얼마나 깊어지고 있는지 알아줘라. 상대의 관심사를 인정해줘라. 왜 그런 데 관심 갖느냐고 하지 마라. 상대의 취미를 인정해줘라. 왜 그런 거 좋아하느냐고 핀잔주지 마라. 그 사람에게는 유일하게 숨을 쉬는 계기일지도 모른다. 상대의 능력을 인정해줘라.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라. 옆집 남자, 옆집 여자랑 비교하지 마라. 무시하지 마라. 아무리 상대가 부족하더라도 참여시킬 수 있어야 한다. 고마워하라. 그 자리에 있어준다는 것만으로도 이 사람은 자신의 역할을 다한 것이다. --- p.207

남녀관계란 ‘서로 길들이고 서로 길들여지는 관계’다. 어떤 말과 어떤 몸짓을 어떤 타이밍과 어떤 상황에서 쓰는 게 좋으냐를 탐험하는 여정이라 봐도 좋다. 이 여정에서 남녀는 서로에 대한 ‘지도’를 그려나간다. 주어진 지도가 있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하다. 사실 주어진 지도가 있다면 또 얼마나 재미가 없겠는가. 남녀는 직접 지도를 그려가야 한다. 직접 발로 딛고 눈으로 보고 손으로 더듬으며 오감을 총동원해서 탐험을 하고 방향감각을 찾으면서 지도를 그려가는 것이다. ---- p.210

우리가 눈치를 제대로 발동한다면 이 남자, 이 여자의 무언의 발언을 알아챌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남자의 이마에 ‘고독’이 쓰여 있는 것을 알아채고, 여자의 입술 끝에 ‘외로워’라고 쓰여 있는 것을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남자의 입술이 굳게 닫혀 있는 의미, 여자의 이 악문 듯한 모습의 의미를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 p.219


--- p.219

출판사 리뷰

왜 공부하는가

당신의 공부 심장은 멈춰 있는가, 뛰고 있는가?
“공부의 심장이 다시 두근두근 뛴다”


서울공대의 살아 있는 전설,
공부생태계의 본질을 파악한 MIT 도시계획 박사,
미〈타임〉지가 선정한 ‘21세기 리더 100인’중 유일한 한국인,
도시건축가ㆍ저자ㆍ강연가ㆍ통하고 싶은 사람으로서,
전방위 공부 인간 김진애 박사가 전파하는 강력한 공부에너지!

“공부하기는 홀로 서기의 최소 조건으로 보였다.
절실했다. 절박했다. 공부가 비상구로 보였다”
야무진 충고, 스스럼 없는 고백! 그녀의 공부 이야기는 몰입할 수밖에 없다!


내 손으로 벌어 먹고살고 싶다고? 당당하게 독립하고 싶다고? 신나게 일하고 싶다고? 즐겁게 살고 싶다고? 여전히 꿈을 갖고 싶다고? 살아있다는 느낌을 갖고 싶다고? 김진애 박사는 『왜 공부하는가』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렇다면 공부하라.”
10대라면, 열다섯 살에 독립하고 싶다는 열망 하나로 지독하게 1년간 공부했던 김진애 박사의 학창시절의 독기를! 20대라면, 자신의 모자람에 절망하는 게 아니라 더 큰 공부 욕심을 내는 법을 익히는 열린 생각을! 30대라면 ‘세상은 별로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완벽한 ‘을’로서 팀워크와 현장을 헤쳐가는 프로의 열정을! 또 부모라면, 아이들과 함께 놀면서 공부하는 즐거움으로 다시 태어나고 또 다시 자라는 비결을!
김진애 박사는 “여하튼 제대로 빠져보지 않고는 그 어떤 것도 얻어낼 수 없다. 한 번도 빠져보지 않고는 헤어날 방법도 익힐 수 없다.”고 말한다. 앞날에 자신이 없다면, 혹은 지금 절박하다면 오히려 공부를 비상구로 삼자. 이 책은 바로 곁에서 인생 선배처럼 야무지게, 때로는 언니처럼 누나처럼 스스럼없이 우리가 어떻게 끊임없이 자라야 하는지를 속삭인다.

김진애 박사,
“단 1년만이라도 미치도록 공부하기를 권하고 싶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여전히 ‘공부’는 뜨거운 화두다. 과연 어떻게 해야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공부를 잘하기 위한 방법론을 다룬 책들은 지금도 서점에 넘쳐난다. 그러나 ‘몰입’ ‘집중’ ‘뇌활용’ 등보다 더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다. 김진애 박사는 『왜 공부하는가』에서 유례없는 시도를 감행했다. 자신의 삶을 걸고 ‘공부’에 집중하여 이야기한 것이다. ‘얼마나 뜨겁게 자신의 인생에 질문해 왔는지’ ‘무엇이 자신을 움직여 왔는지’ 그대로를 솔직하게 담아낸다. 녹록치 않은 그의 인생에서 스스로 의문하고 스스로 답해온 과정을 더듬으며, 왜 공부하는가에 대한 조언을 책 속에 가득 담았다.
15살, 공부밖에 먹고살 길이 없다고 생각했던 ‘공부비상구론’부터, MIT 유학시절을 다룬 ‘공부생태계론’, 치열한 프로로 일했던 ‘공부실천론’, 아이들을 키우며 깨달았던 ‘놀이공부론’, 팀워크를 키우는 과제와 씨름하는 ‘훈련공부론’, 왜 지금도 공부하는지 스스로 묻는 ‘공부진화론’까지…. 매 페이지마다 그녀의 공부 진화기는 날카롭게 우리의 심장을 울린다. 김진애 박사는 여전히 “한번 미쳐보면 언제든 다시 미칠 수 있다”며 우리 모두에게 “단 1년만이라도 미치도록 공부하기를 권하고 싶다”고 말한다.
주변에서 “공부 좀 그만 해!”라는 소리를 곧잘 들으면서도, 김진애는 지금도 매일 새벽 2시간을 온전히 집중하며 자신과 그리고 세상과 대적한다. 그리고 공부와 놀이는 쌍둥이라며 책읽기, 라디오듣기, 걷기, 여행하기 같은 수많은 놀이에서 공부를 찾는다. “배움이 그친 삶은 이미 끝나버린 삶과 다름이 없다”고 김진애 박사는 단언한다.
뭔가 달라도 한참은 다른 그녀의 공부 에너지! 인생이라는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공부에 모든 사활을 건 그녀의 생생한 삶을 마주칠 때마다 녹슬었던 우리 모두의 공부 심장이 다시 두근두근 뛰기 시작할 것이다.

“모자람을 채우며 더 자랄 수 있다는 포부를 품는 것은 얼마나 근사한가?”
죽도록 공부하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평균 학습시간이 9시간 정도라고 한다. 어릴 때부터 이렇게 많이 공부하고도 대한민국은 여전히 공부 공포증에 시달린다. 우리는 대체 무엇을 배운 것일까? 왜 우리에겐 여전히 공부가 어려울까? 왜 우리는 공부가 죽도록 싫을까? 김진애는 오히려 이렇게 대답한다. “공부는 놀이처럼! 놀이는 공부처럼!”
무조건 죽도록 한다고 해서 공부의 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 김진애 박사는 우리가 가진 공부에 대한 편견을 모두 뒤집고 공부에 대해 오히려 거꾸로 생각하게 만든다.
‘서울공대 800명 동기생 중 유일한 여학생’ ‘30대에 MIT 건축 석사와 도시계획 박사’ ‘미 시사주간지〈타임〉지가 선정한 21세기 리더 100인 중 유일한 한국인’ ‘4대강 저격수로 유명했던 18대 국회의원’ ‘성찰하는 실무자’ ‘인기 강연가’ ‘일년에 한 권씩 수많은 책을 출간한 작가’ …… 남들은 인생을 통틀어 하나도 가지기 어려운 타이틀을 줄줄이 달고 다니는 김진애 박사! 그녀에게 공부는 백 없고, 믿을 거 없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동력이다. 그래서 김진애 박사에게 공부는 여전히 즐거운 무엇이다. 모자라는 것을 채우는 즐거움, 더 나아간다는 희망이 얼마나 짜릿한 느낌인지 알기 때문이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자란다.
자라기가 멈춘 삶은 생명력이 멈춘 삶이다”
일명 ‘김진애너지’가 세상에 전파하는 긍정적인 에너지


“우선 현실을 파악하자. 시대의 큰 수레바퀴는 거세게 돌아가고 있다. (...) 더욱 절망적인 것은, 다시 월요일이 되면 할 수 없이 그 쳇바퀴 속에서 잰 걸음을 하고 있는 자신을 보는 것이다. (...) 우리 신세가 이래서야 되겠는가?”

김진애 박사는 오늘날, 끊임없이 모험하는 유연성을 기르지 않으면 수레바퀴에 치이는 삶을 살 수밖에 없다고 날카롭게 진단한다. 그저 남들 다 가지고 있는 스펙을 쌓기 위해, 어느새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도 잃어버리고 무작정 뛰다가 지쳐버린 사람들이라면 지금 일명 ‘김진애너지’로 불리는 김진애 박사를 만나야 한다. 그녀에게 공부란 ‘나의 공부’를 넘어서 ‘세상을 향하는 공부’로 진화해온 과정 그 자체다. 혼자 벌어 먹고살기 위해 지독하게 공부를 결심했던 15살의 순간부터 그녀의 공부는 한순간도 같은 자리에 머문 적이 없었다. 현재 그녀의 공부는 “개념 차게 살고 싶다! 착하고 유능하게!”를 지나고 있다. 허영에 빠지지 않는 공부, 또 우리 모두가 바른 방식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팀 리더십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 사회가 진짜 ‘공부생태계’가 되기를, 그 공부생태계 속에서 우리 모두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단순한 메시지를 넘어, 삶 전체를 공부라는 동력으로 밀고나가는 김진애 박사의 지난날은 단순한 실용서들이 가지지 못한 진정성을 갖고 있다. 이제, 자기만의 공부해야 할 이유를 찾아보자. ‘왜 공부해야 하는가.’ 이 책은 인생에 깊이를 더해 성찰하는 삶을 꿈꾸는 모든 이의 근본적인 욕망에 불을 지피는 불씨가 될 것이다.
한 번은 독해져라

“독해져라, 세상이 뭐라 해도
독해져라, 남들이 뭐라 해도
독해져라, 삶이 그대를 흔들지라도!”

MIT 박사, 소신 있는 정치인, 실천하는 프로, 열정적 공부 예찬가……
여러 분야와 영역을 넘나들며 일하는 여자로 살아온 전방위 프로!
김진애 박사의 10가지 자기단련법


괴로운 세상을 이기는 현명한 방법, “한 번은 독해져라!”


‘파랑새 증후군’이라는 말이 있다. 자신의 현재 일에 만족하지 못하고 그저 막연히 미래의 행복만을 꿈꾸는 증상을 뜻하는 말로, 요즘에는 한 직장에 안주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직장인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한 취업 포털사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60.7%가 이 ‘파랑새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한다. 일을 하는 직장인들은 만성 불안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회사 내 갈등, 성과에 대한 압박 등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험은 누구나 흔하게 겪는 일이다. 앞날에 대한 보장 없이 기계처럼 살아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서 회의감을 느끼며 불안한 심리 상태에 빠져들다 보니 ‘직장인 사춘기’라는 말도 심심찮게 등장하는 것이 현실이다. 김진애 박사는 이런 현실에서 다음과 같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예를 통해 이 책에 담고자 하는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낸다.

일상이란 참으로 징그러운 현실이다. 매일매일 계속돼야 한다는 자체가 압박이고, 반복된다는 그 자체가 지루하다. 누구나 문득 시시포스(Sisyphos)의 굴레를 느낀다. 하루 종일 무거운 바윗돌을 메고 낑낑대면서 언덕 위에 겨우 올려놓으면 하룻밤 사이에 데구루루 굴러 떨어지고, 다음 날 아침이 되면 다시 무거운 바윗돌을 지고 또 언덕길을 올라가야 하는 것이다. 아무리 부조리하더라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의 운명이다. 바위는 하루하루 더 무거워진다. 경력이 붙을수록, 상하좌우 인간관계들이 많아질수록, 사회적으로 안정되었다는 주위의 평가를 받을수록, 남들이 인정해줄수록, 가족을 이룰수록, 아이들이 커갈수록, 아는 게 많아질수록, 기대가 커질수록 한 사람이 져야 할 바윗돌은 점점 더 커진다. _ ‘1강’ 중에서

일하고 살면서 불안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수시로 타인과 비교하고 또 비교당하며 살아가고 그 속에서 중심을 잃고 수시로 흔들린다. 그러나 설령 온갖 불안과 괴로움이 삶을 흔들지라도, 자신을 지켜야 하는 것은 결국 자신의 몫이다. 자기 중심을 잃어버릴 때 삶은 괴로움이 되지만, 스스로 자기 중심을 찾고 독해질 수 있을 때 삶은 더 깊어지고 넓어진다. 김진애 박사는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살아간다는 것은 결국 작은 괴로움들과의 무수한 전투이다. 우리는 온갖 괴로움들 앞에서 때로 비겁하고, 때로 회피하려들고, 때로 눈 감으려들기도 하지만, 궁극에는 정면으로 응시하고, 깊은 원인을 찾아보고, 정면 승부할 수 있어야 한다. 그 힘을 기르는 것은 결국 스스로 해야 할 일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결국 작은 괴로움들과의 무수한 전투다”
김진애 박사가 전하는 따끔한 충고, 그러나 진실한 조언!

“사람이 자란다는 것은 언제 어디서 찾아올지 모를 괴로움에서 자신을 지켜내고, 괴로움을 받아들이고, 괴로움을 다스리는 능력을 조금씩 더 키워나간다는 의미일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이런 능력을 키우며 더 자랄 수 있을까?” 『한 번은 독해져라』는 바로 그에 대해 김진애 박사가 지금껏 찾아온 해법이자 대답이다.
사람들은 김진애 박사를 향해 이렇게 묻곤 한다. “어떻게 그 많은 일들을 해내고, 어떻게 흔들림 없이 일에 그리 집중할 수 있나?” 심지어 김진애 박사의 딸도 이렇게 말하곤 한다. “엄마는 멘탈이 어쩜 그렇게 강해?” 김진애 박사는 그럴 때마다 “어림도 없다. 나 역시 똑같다”고 말한다. “남들처럼 나도 콤플렉스가 있다. 스트레스도 자주 받고, 슬럼프에도 빠지며, 시시때때로 도망치고 싶어질 때도 있고,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서 속상할 때도 많다. 소모되는 느낌에 인간 세계가 싫어지고, 외로움도 타고, 어떨 때는 왜 사는가 하는 근본적 의문에 빠져 슬퍼지기도 한다. 나 역시 사람살이의 온갖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없는, 한낱 약한 인간인 것이다.”
누구나 그렇듯 김진애 박사도 숱한 괴로움들과 싸워온 셈이다. 자기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삶을 그리고 찾아가는 과정이란 누구에게나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괴로울 때 흔들릴 때 스스로 무너져 내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자신을 일으켜 세우는 사람도 있다. 김진애 박사는 후자다. 살면서 괴로운 순간은 어느 때고 찾아오게 마련이고, 삶은 그러한 순간들을 어떻게 견뎌내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한 번은 독해져라』는 바로 그러한 삶의 순간순간에 어떻게 스스로를 다스리고 또 단련해나가는지를 일깨워준다. 일과 삶의 한가운데서 불안과 싸우는 직장인들, 자기 세계에서 프로로 성장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절실한 충고와 현실적인 조언들로 가득하다.

“괴로움은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괴로움을 다스리는 지혜는 커질 수 있다”
흔들림에 대처하기 위한 10가지의 물음, 10가지의 대답


김진애 박사는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빠져보았을 괴로운 상황들을 10가지 문답을 통해 풀어낸다. 도망가고 싶을 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할 때, 슬럼프에 빠졌을 때, 너무 많은 일에 치일 때, 콤플렉스에 시달릴 때, 무슨 일을 해야 할지 혼란스러울 때, 인정받고 싶을 때, 내가 너무 하찮게 느껴질 때, 외로울 때, 깊은 슬픔이 느껴질 때, 어디에서 무엇으로 극복할 수 있을까?
저자는 실제 강의를 들려주듯 10가지 상황에 따른 10가지 자기단련법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나 자신만의 시간과 공간을 만드는 법, 스트레스를 대하는 현명한 방법, 때를 읽는 법, 일을 제대로 쳐내기 위한 요령, 내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는 12가지 질문, 나를 성장하게 만드는 주목의 법칙, 나를 중심으로 세계를 돌리는 법, 진정한 내 편을 만드는 법 등 때론 섬세하게, 때론 대범하게 스스로 독해져보는 원칙과 방법들이 책에 모두 담겨 있다. “괴로움은 결코 없어지지 않지만 괴로움을 다스리는 지혜는 커질 수 있다. 흔들리는 만큼 더 깊어지고, 괴로워하는 만큼 더 강해질 수 있는 자신만의 원칙들을 세워보라. 스스로 한 번은 독해져라. 아직 한 번도 독해보지 못했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다. 이제, 당신이라는 사람을 위하여 독해져보라!”
사랑에 독해져라

“우리는 더 근사하게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때론 강인하게, 때론 따뜻하게 흔들리는 당신을 일으켜 세우는 현명한 사랑법


[왜 공부하는가]와 [한 번은 독해져라]로 ‘공부’와 ‘일’에 대한 뜨거운 철학과 명쾌한 단련법을 전하며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김진애 박사가 이번에는 ‘사랑’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누구나 사랑에 관한 갖가지 사연과 고민들을 안고 산다. 실연, 이혼, 불륜, 집착, 질투, 의심, 의문, 불안, 갈등 등 사랑과 남녀관계에서 불거지는 문제들뿐만이 아니다. 인생 곳곳에서 ‘이 사람인가?’라는 시험에 들고, 남녀관계를 택할 것인가 지속할 것인가라는 의문에 부딪치고, 남녀 사이의 갈등은 모습을 바꿔가며 찾아오고, 일과 사랑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과 조화를 이루느냐는 평생의 고민이다.

“사랑도 남녀관계도 깨우치고, 익히고, 다듬어가는 것”
사랑의 감정, 생각, 개념, 원칙, 철학, 태도, 자세, 방법, 전략, 전술을 세우기까지!
- 남녀관계라는 ‘빅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하여
- 남녀관계라는 ‘롱 프로젝트’를 흥미롭게 지속하기 위하여


삶에서 사랑이란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수시로 사랑 때문에 의문하고, 불안해하고, 괴로워하고, 흔들린다. 다른 어떤 것보다도 사랑은 한 사람의 자존심을 높이고 또 꺾는다. 사랑으로 인생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얻기도 하고, 삶이 송두리째 바뀌기도 한다. 이토록 인생에 결정적인 문제가 ‘사랑’이건만, 여전히 어렵고 힘든 문제가 또한 ‘사랑’이다. 그러니 인생에서 그 어떤 것보다 나 자신을 위해 배움이 필요한 주제가 바로 ‘사랑’이다. 김진애 박사는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사랑은 복잡하고 미묘하고 흥미롭고 도전적인 과제이자, 살아 있는 한 절대로 끝나지 않고 죽을 때까지 익혀야 하는 과제다. 그러니 사랑에 관한 자신만의 감정, 생각, 태도, 자세, 방법론, 전략, 전술 등을 세우는 일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깨우치고, 익히고, 다듬어가고, 숙성시키며 사랑하기의 체질을 몸에 익혀야 한다.” _ ‘시작하며’ 중에서

[사랑에 독해져라]는 김진애 박사가 “내 인생에서 언젠가 꼭 써내야 한다”고 생각했던, 그리고 “드디어 써낸” 책이다. 사실 김진애 박사가 처음 ‘사랑’에 관한 책을 쓰겠다고 했을 때, 주변에선 다들 ‘의외’라는 반응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남자들이 판치는 분야에서 우뚝 선 도시건축가, MIT 도시계획 박사, 美 [타임]지 선정 ‘21세기 리더 100인’ 중 유일한 한국인, 열정적인 18대 국회의원 등 그의 이력을 놓고 보면 ‘사랑’이라는 주제와는 무관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김진애 박사를 두고 ‘공부나 일만 해온 것 같은 냉철한 프로, 사랑에는 관심이 없을 것 같은 싱글 혹은 돌싱’이라 여기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언제나 ‘자라는 삶’을 추구해온 김진애 박사에게 ‘사랑’은 ‘공부’나 ‘일’만큼,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욱 중요한 과제이기도 했다. 사랑을 통해 자기 스스로를 가장 솔직하게 돌아볼 수 있고, 사랑을 통해 더 크게 자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사랑이야말로 나를 가장 크게 키운다”
-사랑과 관계에 관한 김진애 박사의 강렬한 통찰, 현실 밀착형 조언!



김진애 박사는 대학 1학년 때 만난 남자와 지금까지 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사람들은 “그렇게나 독립적인 성향인데 어떻게 그토록 오래 결혼을 지속하느냐?”며 묻기도 한다. 기적이라고까지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누구나 그러하듯이, 김진애 박사 역시 사랑과 남녀관계 문제로 여러 우여곡절과 오르막내리막을 겪었고 또 접했다. 그 속에서 어떻게 자기 스스로를 단련해야 하는지 수없이 곱씹기도 했다. “나는 나의 답(들)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 답(들)을 다듬어왔다”고 김진애 박사는 말한다. [사랑에 독해져라]는 그렇게 김진애 박사가 쌓아온 ‘사랑 훈련법’을 담아낸 책이다.
줄곧 “스스로 독해질 줄 아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김진애 박사는 자기 안의 여성성과 남성성을 넘나들며 “사랑도 결국 훈련”으로 성장해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삶과 사랑, 관계에 대한 김진애 박사의 통찰은 강렬하게 와 닿는다. 무엇보다도 이 책에는 흔히 사랑에 대해 말할 때 등장하는 뻔한 위로가 아니라 다분히 ‘현실 밀착형’ 조언들로 가득하다. 엉클어진 감정이나 하찮은 감상에 빠져 허우적대는 것이 아니라 때론 강인하게, 때론 따뜻하게 스스로를 일으켜 세우도록 이끌어주는 해법들이다.

“일생에 한 번은 사랑에도 독해져보라!”
-더 단단하게, 더 현명하게 자신의 사랑론, 사랑법을 찾아가는 여정


[사랑에 독해져라]는 여섯 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사랑의 기준과 조건을 가늠해보고(1장), ‘이 사람인가?’라는 의문에 ‘섹스, 스킨십, 돈, 살림, 말, 지혜, 시간, 공간’의 기준으로 답을 찾고(2장), 결별의 조건을 미리 헤아려보며(3장), 지속 가능한 관계로 성장하는 8가지 훈련법을 익히고(4장), 흔들리는 남녀관계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생각해보고(5장), 그 모든 사랑의 괴로움에도 여전히 로망을 잃지 않는 길(6장)을 찾기까지, 현실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사랑에 관한 문제를 어떻게 하면 더 단단하게, 더 현명하게 풀어나갈 수 있을지 다잡도록 해준다.

? 너와 나의 관계, ‘바닥선’을 판단해보라!
‘정말, 이 사람인가?’ 인생 내내 우리를 끊임없이 시험에 들게 하는 의문이다. 나의 제안이라면, 짝을 변별할 때 최고나 최적이 아니라 기본이 되는 ‘바닥선’을 체크해보라는 것이다. 남녀관계의 기준으로 제시한 섹스·스킨십·돈·살림·말·지혜·시간·공간, 이 8가지 조건으로 나와 너의 바닥선을 점검해보라. 우리는 서로에게 맞는가? 맞춰갈 만한가? 우리는 길게 갈 수 있는가? 우리는 깨지지 않을 수 있는가? _ 2장에서

? 남녀관계에도 훈련이 필요하다!
‘우리는 문제야!’라는 결론으로 성급하게 뛰어들기 전에 ‘이 문제의 정체가 뭐지?’라는 호기심으로 예의 관찰하고 ‘어떻게 풀어가면 나아지지?’라는 태도로 궁리하고, ‘해보니까 이런 게 효과가 있구나, 아니 이건 효과가 없구나!’라는 실천적 태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것이 지속 가능한 남녀관계를 위한 훈련이다. 8가지 훈련 방식을 통해 자신의 사랑에 맞는 요령을 스스로 찾아보자. _ 4장에서

이러한 과정은 곧 자신의 사랑론, 자신의 사랑법을 찾아나가는 흥미로운 여정이 될 것이다. 뜨거움과 쿨함 사이에서, 로망과 현실 사이에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사랑을 객관화해보는 뜻깊은 기회가 되어줄 것이다. 그 여정 속에 빠져들어 읽다 보면 ‘나는 어떤가, 우리 관계는 어떤가, 내가 바라는 게 뭔가, 나에게 부족한 게 뭔가, 내가 더 익히고 배워야 할 것은 뭔가’ 끊임없이 스스로 묻고 답하며 무릎을 탁 치게 되는 순간들이 찾아온다. 사랑은 어려운 과제지만, 사랑으로 이룰 수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니 지금 이 순간부터라도 나 자신을 위해 사랑을 돌아보라. 일생에 한 번은 사랑에도 독해져보라. 우리는 분명 더 근사하게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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