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신부님 우리 신부님
김운찬
문예출판사 1999.12.30.
베스트
세계각국소설 top100 27주
가격
8,000
10 7,200
YES포인트?
4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책소개

목차

여기 '조그마한 세상'을 설명해주는 세 개의 이야기와 인용 구절 하나
고해성사
영세
성명서
사냥 금지 구역에서
경쟁
처벌 원정대
죄와 처벌
고향으로의 귀환
패배
한밤중의 종소리
사람과 동물
강변에서
무관심한 사람들
도시 녀석들
화가
축제
할머니 선생님
다섯 더하기 다섯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1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교에서 움베르토 에코의 지도하에 화두(話頭)에 대한 기호학적 분석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현대 기호학과 문화 분석』, 『신곡-저승에서 이승을 바라보다』, 『움베르토 에코』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단테의 『신곡』, 『향연』, 아리오스토의 『광란의 오를란도』, 에코의 『나는 독자를 위해 글을 쓴다』, 『거짓말의 전략』, 『이야기 속의 독자』, 『논문 잘 쓰는 방법』, 칼비노의 『우주 만화』, 『마르코발도』, 파베세의 『달과 불』, 『피곤한 노동』, 『레우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교에서 움베르토 에코의 지도하에 화두(話頭)에 대한 기호학적 분석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현대 기호학과 문화 분석』, 『신곡-저승에서 이승을 바라보다』, 『움베르토 에코』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단테의 『신곡』, 『향연』, 아리오스토의 『광란의 오를란도』, 에코의 『나는 독자를 위해 글을 쓴다』, 『거짓말의 전략』, 『이야기 속의 독자』, 『논문 잘 쓰는 방법』, 칼비노의 『우주 만화』, 『마르코발도』, 파베세의 『달과 불』, 『피곤한 노동』, 『레우코와의 대화』, 과레스키의 『신부님 우리 신부님』, 비토리니의 『시칠리아에서의 대화』, 마그리스의 『작은 우주들』 등이 있다.

김운찬의 다른 상품

저자 : 조반니 과레스키
이탈리아의 유머 작가로, 18세 이후 계속 신문기자로 일했으며 광고 만화가, 전기 기사, 풍자 만화가, 설탕 공장 수위 등의 부업에도 종사했다. 그의 작품 『조그마한 세상 Mondo piccolo』시리즈 중 「돈 카밀로」는 이념과 사상의 대립을 협력으로써 극복할 수 있다는 그의 신념을 반영, 냉전 체제에 지친 유럽 사람들에게 대단한 평판을 얻었다. J. 뒤비비에 감독이 <유쾌한 돈 카밀로>(1951)라는 영화로 만들기도 했다.
역자 : 김운찬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태리어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이탈리아 볼로냐대학교에서 움베르토 에코의지도하에 화두에 대한 기호학적 분석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대 대구가톨릭대학교 이태리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에코의 『미네르바 성냥갑』, 『논문 잘 쓰는 방법』, 『낯설게 하기의 즐거움』, 칼비노의 『마르코발도』, 파베세의 『피곤한 노동』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6쪽 | 364g | 140*210*20mm
ISBN13
9788931005097

책 속으로

돈 카밀로는 해야 할 말은 참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마을에서 늙은 부자들과 처녀들이 뒤섞인 추잡한 사건이 일어났을 때도 그랬다. 미사 때 돈 카밀로 신부는 점잖고 일반적인 설교로 시작했으나 어느 순간 맨 앞줄에 그 늙은 부자 중 하나가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었다. 그래서 설교를 중단하고 예수님이 듣지 못하도록 중앙 제단의 예수 십자가상 위에 보자기를 덮어 씌우고는,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허리에 대더니 자기 마음대로 설교를 해치워버렸다. 거대한 몸집을 가진 돈 카밀로의 입에서 튀어나오는 목소리가 얼마나 크고 우렁찼는지 작은 성당의 천장이 들썩거릴 지경이었다.

--- p.45

돈 카밀로는 아침마다 종탑의 균열 상태를 살펴보았지만 언제나 똑 같은 모양이었다. 갈라진 틈이 더 벌어지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줄어들지도 않았다. 그러다가 결국 참지 못하고 어느 날 성당지기를 읍사무실로 보냈다.
"읍장한테 가서 말하거라. 지금 당장 와서 이런 사태를 좀 보라구. 정말 심각한 사태라고 설명하거라."
성당지기가 갔다 돌아왔다.
"페포네 읍장님이 심각한 사태라는 신부님의 말을 그대로 믿는다고 말하더군요. 어쨌든 꼭 갈라진 틈을 보여주고 싶다면 종탑을 읍사무실로 가져오라고 말했습니다. 다섯 시까지 근무한다구요."

--- p.71

리뷰/한줄평7

리뷰

9.4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7,200
1 7,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