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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활용법 들어가면서 Part 1. 교회 1장 교회 - 건물이 아닌 사람 Part 2. 신앙생활 2장 예배 순서 - 은혜를 깨우는가, 졸음을 부르는가? 3장 청년부 - 정체된 명찰 4장 환영합니다 - 과잉된 친절 5장 봉사 - 신앙의 척도? 6장 교제 - 밥상 위의 부담 7장 새벽기도 - 영성인가, 의무인가? 8장 수련회 - 은혜인가, 동원인가? Part 3. 직분과 목회자 9장 직분 - 권력인가, 섬김인가? 10장 정장 - 목회자의 거룩한 복장인가? 11장 설교 - 예배의 전부? 12장 사명 - 지침인가, 부르심인가? 나가면서 참고 자료 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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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교회’로 바꿔봤습니다. “교회에서 나왔습니다. 축하합니다”, “13개월 수소문해서 교회 등록했는데, 18개월 만에 옮겼습니다”, “교회에서 나올 때, 절대 안 잡히는 법”, “MZ세대가 교회에서 나오는 것은 축복”, “교회에서 나오니까 너무 행복해!”, “교회에서 나오니까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교회 나올 송.” 그럴듯하지 않은가요?
---p.29-30 어른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설교자가 강대상에서 종을 땡~ 울리고, 찬송의 전주가 흘러나오고, 예배의 기원부터 시작해야 그게 진짜 예배지.’ 그 틀 안에서 익숙함을 느낍니다. 익숙함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틀만 예배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많은 청년은 반대입니다. 종소리가 울리는 순간, 고개는 땅바닥으로 떨어지고, 마음은 철문처럼 닫힙니다. 인도자가 읊조리는 ‘예배의 기원’은 그저 자장가로 들릴 뿐입니다. ---p.51 복음은 ‘예배 순서’를 정해진 틀이나 형식이 아니라,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나기 위한 ‘은혜의 흐름’으로 다시 정의합니다. 형식은 수단일 뿐, 진짜 예배는 성령과 진리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자유로운 응답입니다. ---p.62 청년들은 왜 교회가 부담스러울까? 요즘 청년들의 특징 중 하나는 남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 하고, 자신도 부담받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겉치레 말이나 예의상 인사, 불필요한 간섭도 지양합니다. 그런데 교회는 정반대의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으로 인한 교제, 서로를 챙기고 돌보는 문화, 정성스레 음식을 싸주고, 지나칠 만큼 환영하는 문화입니다. 특히 어른 세대는 이런 방식을 ‘사랑의 표현’이라고 믿어왔습니다. ---p.88 “지각해도 괜찮아, 마음이 늦지 않았으면 돼. 핸드폰 보고 있어도 괜찮아, 하나님이 널 보고 있어.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하나님은 기뻐하셔. 민감한 교회는 그런 널 위한 교회야.” ---p.95 복음은 ‘봉사’를 신앙의 척도가 아니라 은혜로부터 흘러나오는 자발적 사랑의 응답으로 다시 정의합니다. 봉사는 시작이 아니라 은혜에 대한 자연스러운 열매입니다. 선 은혜 후 자발적 봉사는 하나님의 큰일을 이루는 원동력이 됩니다. ---p.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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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읽어야 할 3가지 이유 ]
1. 이 책은 숨 막히는 교회의 낡은 ‘언어’를 복음으로 다시 정의하며, 신앙의 참된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돕습니다. '봉사', '교제', '새벽기도', '수련회' 등 익숙한 용어 속에서 은혜보다 의무감을 느끼며 지쳐가는 성도들에게 굳어버린 신앙의 언어가 생명력을 되찾고 진리 안에서 제자리를 찾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2. 이 책은 단순한 냉소와 비판을 넘어 ‘진짜 교회의 회복’을 향한 따뜻한 공감과 결단 및 실천 할 있도록 돕습니다. 전통 교회의 구조적 문제를 적나라하게 드러내지만 목적은 비난이 아닌 ‘사랑’입니다. 숨 막히는 구조 속에서도 교회를 사랑하는 성도들의 절규와 진심을 담아 회개와 회복의 명확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3. 이 책은 교회가 ‘건물’이 아닌 바로 ‘당신’이라는 본질을 일깨우고 잃어버린 세대를 품도록 돕습니다. 건물을 채우는 성장 중심주의에서 벗어나 일상에 지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쉴 공간을 내어주는 생명체로서의 교회를 꿈꿉니다. 방황하는 성도부터 공동체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사역자까지 서로를 어떻게 품어야 할지 알려주는 구체적인 안내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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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저자가 자신의 시각을 ‘완성된 정답’이라 내세우지 않는 겸손함에 있습니다."
- 오방식 (장로회신학대학교 영성신학 교수, 「토마스 머튼 이야기」의 저자) "이 책에는 이 시대 교회를 뜨겁게 사랑하는 한 목회자의 목회적 고민과 분석, 신학적 성찰과 탐구가 있고 건강한 교회를 향한 저자의 간절한 꿈이 펼쳐져 있습니다." - 김성중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교수, 「한국 교회 3355 모여라」의 저자) "이 책은 숨 막히는 교회에서도 자기 자리를 지켜낸 한 목회자의 정직한 고백입니다." - 김관성 (낮은담교회 담임목사, 「본질이 이긴다」의 저자) "그동안 교회의 언어와 용어들이, 덮어놓고 편한 방식대로 목회에 사용되었다면, 이 책은 그 용어들의 무엇이 변질되어 잘못된 이해를 가져왔는지를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 이재학 (하늘땅교회 담임목사, 「우리는 날마다 교회가 무엇인지 묻는다」의 저자) "이 책을 통해 세속화와 시대의 변화 속에서 우리의 신앙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 임승대 (영화배우(임승대액터스쿨)) "저자는 교회에 한 번이라도 소속되어 본 사람이라면 느껴 봤을 고민과 질문들을 과감히 꺼내어 곱씹으며 방향성을 제안합니다." - 장평안 (잎새교육코칭센터 원장) "이 책은 저자가 지역 교회를 새로운 세대 문화에 걸맞게 적응시키기 위해 몸부림친 결과물의 일부입니다." - 홍동우 (「교회답지 않아 다투는 우리」의 저자) "이 책은 인터넷 공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순한 푸념이 아닙니다. 목회 현장의 암담함에 무너지지 않고 다시 일어나 고군분투하는 젊은 목사의 성숙한 태도가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 정대진 (정배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의 이름들, 그 맥락과 의미」의 저자) "저자는 이제 교회 안에서 목회자와 성도, 모두가 ‘숨 쉴 공간’이 필요하다는 시대적 요청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 최진희 (성광교회 부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