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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별
2 나쓰메 소세키 선생님과의 추억 3 나쓰메 선생님의 자연관 4 앙와만록 5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군 6 도토리 7 가을의 노래 8 피타고라스와 콩 9 고양이의 구멍 파기 10 고양이의 죽음 11 무용 12 커피 철학 서론 13 긴자 알프스 14 안내자 15 수필난 16 과학과 문학 17 전철의 혼잡에 대해 18 일상의 물리적 문제 19 찻잔의 물 20 지진 해일과 인간 21 재난과 국방 옮긴이의 말 |
Torahiko Terada,てらだ とらひこ,寺田 寅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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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참으로 많은 것을 배웠다. 하이쿠의 기교만이 아니라 자연의 아름다움을 자신의 눈으로 발견하는 법을 배웠다. 또한 인간 마음속의 참과 거짓을 구별하는 법을 배웠고, 참된 것을 사랑하고 거짓된 것을 미워해야 함을 배웠다.
---「나쓰메 소세키 선생님과의 추억」 중에서 도토리를 주우며 기뻐하던 아내는 이제 없다. 무덤의 흙 위에는 이끼 꽃이 몇 번이나 피었다. 산에는 도토리도 떨어지고, 직박구리 우는 소리에 낙엽이 흩날린다. ---「도토리」 중에서 자연 현상을 관찰하고 연구하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물 한 잔도 꽤 흥미로운 구경거리입니다. ---「찻잔의 물」 중에서 문명이 발전함에 따라 인간은 점차 자연을 정복하려는 야심을 품게 되었다. 중력을 거스르고, 풍압, 수력에 저항하는 다양한 구조물을 만들어냈다. 마침내 자연의 위력을 통제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를 부수고 나온 맹수 떼처럼 자연이 날뛰어 고층 건물을 무너뜨리고 제방을 붕괴시키며 인간의 목숨을 위협하고 재산을 파괴한다. 재앙의 근원이 자연에 맞서려는 인간의 잔꾀에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재해의 운동에너지가 될 위치에너지를 축적시키고, 재해가 더 커지도록 만든 것은 다름 아닌 바로 문명인 자신이다. ---「재난과 국방」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