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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부 나는 여기서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1장. 앞치마를 처음 두른 날 2장. 눈치 보며 배우던 시간들 3장. 아침 여섯 시, 식당 문을 열며 4장. 요리하는 사람인가 월급 받는 사람인가 2부 삶을 바꾸는 작은 습관들 1장. 가락시장 새벽 공기 2장. 확인하고 외치다 3장. 2분만 먼저 해보기 4장. 안 풀리는 날이더라도 5장. 쉬는 시간에 노트 꺼내기 6장. 좋아하는 일과 묶어보기 3부 환경이 의지를 이긴다 1장. 나쁜 습관은 흐릿하게 2장. 쉬는 날 들여다본 식재료 3장. 마찰을 줄이는 환경 4부 내 가게를 준비하는 삶 1장. 목표가 아닌 시스템 2장. 낙서가 사업계획서가 되기까지 3장. 잘되는 식당을 벤치마킹 4장. 40대에 시작한다는 것 5장. 클립을 옮기듯, 노트에 표시하듯 5부 글을 쓰는 사람이 되기까지 1장.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 2장. 한 공간에서는 한 가지 일만 3장. 글쓰기도 2분 법칙 4장. 쓰기 싫은 날에도 5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6장. 오늘의 메뉴가 내일의 가게다 에필로그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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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를 두르고 손님을 맞이하고, 재료를 손질하고, 메뉴를 고민하고, 퇴근 후에는 노트를 펼쳐 하루를 기록한다. 결과보다 과정을, 완성보다 성장을 이야기하기에 진솔하다.
저자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읽으며 깨달은 원리를 자신의 일터에서 하나씩 실험했다. 포장 실수를 줄이기 위해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새로운 메뉴는 감자 하나를 써는 일부터 시작했으며, 손님의 한마디를 기록하는 습관을 통해 메뉴와 서비스를 개선해 나갔다. 책에서 읽은 문장은 식당이라는 현장에서 살아 있는 경험으로 다시 태어났고, 독자는 그 과정을 함께 따라가며 습관이 만들어지는 순간을 생생하게 만나게 된다. 책의 가장 큰 매력은 현실감이다. 저자는 실패를 감추지 않고, 서툴렀던 시간도 그대로 기록한다. 그렇기에 독자는 저자의 변화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나도 이 정도라면 시작할 수 있겠다.'라는 용기를 얻게 되는 것이다. 식당에서 배운 습관은 결국 삶의 태도가 된다. 손님을 위한 마음, 작은 기록의 힘, 반복의 가치, 그리고 시스템이 목표를 이긴다는 깨달음은 직업을 넘어 모든 사람의 삶에 적용된다. 이 책은 식당 이야기이면서도 결국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오늘을 조금 더 나아지게 만들고 싶은 사람, 꿈을 이루기보다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가장 현실적인 응원과 실천적인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