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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1장. 휘둘리지 않는 태도의 힘· “보통은 그렇잖아요”라는 말이 관계를 망치는 이유· “그런데”라는 말버릇 뒤에 숨은 위험한 심리· 마음에도 ‘면역력’이 있다· ‘부정하지 않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호감과 비호감을 가르는 ‘6초’의 통제력· 당신의 인상을 결정짓는 93%의 비밀· 호감을 얻는 1cm 몸짓 기술· 안도감을 주는 비언어 소통법· 호감을 부르는 취향의 고백2장. 마음의 빗장을 푸는 4가지 경청법 · 들을 때는 감정부터, 말할 때는 사실부터· 화부터 내는 사람과 사실부터 묻는 사람의 한 끗 차이· 상대의 말을 그대로 되돌려 주는 거울 대화법· ‘동조’라는 이름으로 상대의 이야기를 빼앗지 마라3장. 억지 공감의 함정·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의 역설· 정중한 거절은 ‘구체적인 숫자’를 담고 있다· ‘쉬고 싶은 마음’도 정당한 사정이다· 동감하지 말고 공감으로 흘려보내라· 지뢰를 밟지 않고 솔직한 감상을 전하는 기술· 착한 사람 연기를 멈출 때 비로소 시작되는 진짜 관계· 마음속 어린아이는 아직도 그 꾸중을 기억한다· 상처받은 나를 가장 먼저 안아주는 ‘셀프 컴패션’· 상처받기 싫어서 감정을 얼려 버린 당신에게· 상사의 평가는 상사의 과제일 뿐이다· “벌써 가?”라는 한마디에 쫄지 않는 대화 처세술4장. 배려와 간섭의 미묘한 차이· 말 한마디에 묻어나는 얄팍한 고정관념· ‘부먹과 찍먹’ 사이, 선을 넘지 않는 배려의 기술· 9시 정각 출근은 상식 밖의 행동일까?· 용건을 숨긴 친절은 불길한 예감을 부른다· 소통의 에이스는 중학생도 받기 쉬운 공을 던진다· 속이 시원해지는 말은 대화가 아니라 ‘배설’이다5장. 느낌 좋은 사람이 매일 실천하는 습관· 인사 불필요론의 시대, 그럼에도 인사가 전부다· 꾸준히 인사하는 당신을 지켜보는 ‘단 한 사람’은 반드시 있다· 단점을 강점으로 바꾸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방법· 무심히 흘러가는 하루에서 기쁨의 조각을 수집하는 법· 오늘 내가 고른 퇴근길에는 내 마음이 살고 있다· 상처받아 봉인해 두었던 ‘좋아하는 마음’을 깨울 시간· 참고 또 참던 당신이 어느새 ‘까다로운 사람’이 된 이유· 말문이 막히는 당신에게 필요한 건 ‘경험의 양’이다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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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野萌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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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편안하게 만드는 작은 표현의 힘당신도 기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이 책은 누구나 무심코 내뱉는 말 한마디가 관계를 부드럽게 만들기도, 멀어지게도 한다는 사실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보통은 그렇잖아요.” 우리는 이 말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한다. 상대를 탓하려는 마음은 없다. 그저 자기 생각을 덧붙였을 뿐이라고 여긴다. 그런데 대화는 그 순간부터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한다. 상대는 자기 생각이 부정당했다고 느끼고, 마음의 문을 조용히 닫는다.대화할 때 무의식적으로 “그런데”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그런데”는 앞의 말을 부정하는 표현이다. 습관적으로 사용하면 의도와 달리 상대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다.저자는 관계가 멀어지는 이유는 거창한 갈등에 있지 않다고 말한다. “그런데…”라는 짧은 접속사 하나가 상대의 말을 끊고, “도와줄까?”라는 선의의 한마디가 때로는 상대의 능력을 의심하는 말처럼 들려 관계를 어색하게 만들기도 한다. “난 아무거나 괜찮아”라는 배려의 표현 역시 선택의 부담을 상대에게 떠넘기는 말이 될 수 있다. 좋은 의도로 한 말이 예상과 달리 전혀 다른 결과를 낳는다는 사실은 놀랍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봤을 법한 일이다.저자는 이러한 문제를 말재주나 화술의 부족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수많은 상담과 기업 교육을 통해 사람들은 말의 내용보다 그 말에 담긴 태도와 마음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은 상대를 설득하는 표현보다, 상대가 편안함을 느끼는 대화의 원리를 알려준다.사람을 끌어당기는 표현 습관은자기 긍정감에서 나온다이 책은 먼저 인간관계를 어렵게 만드는 대화 습관을 돌아보는 데서 출발해, 상대를 존중하는 경청과 공감의 태도를 설명하고, 나아가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편안한 관계를 이어가는 대화의 기준을 제시한다. 결국 ‘좋은 대화’란 상대에게 맞추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도, 하고 싶은 말을 모두 쏟아내는 것도 아님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그래서 억지로 바꾸려 애쓰지 않아도, 책장을 넘길수록 느낌 좋은 사람들의 말하기 습관이 자연스럽게 몸에 밴다. “벌써 가?”라는 농담이 누군가에게는 부담이 되고, “9시 정각 출근은 성의가 없다”라는 말이 사실은 개인의 가치관에 불과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평범했던 일상의 대화가 전혀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 익숙한 장면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것, 그것이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변화다.저자는 대화를 캐치볼에 비유한다. 잘 던지는 사람이 아니라, 상대가 편하게 받을 수 있는 공을 던지는 사람이 대화에 능숙하다. 그리고 그 출발점은 의외로 말하기 기술이 아닌 자기 긍정감에 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일수록 상대를 편안하게 대할 수 있고, 그 태도는 자연스럽게 말과 표정에 스며들어 좋은 인상으로 이어진다. 이 책은 자기 긍정감을 키우고 편안한 관계를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함께 제시한다.상대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경청, 부정하지 않는 반응, 건강하게 거절하는 방법, 자신을 지키면서도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까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그래서 읽고 나면 대화법을 배웠다는 느낌보다 사람의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다는 여운이 오래 남는다.인간관계를 바꾸는 것은 말의 내용보다 ‘어떻게 말하느냐’에 달려 있다. 느낌 좋은 사람들의 말하기는 당신을 가장 당신답게 빛나게 하는, 조용하지만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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