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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안녕, 산티아고1장 설렘마음은 이미 출발해 있다체크인은 없지만 설렘은 만실피아노가 깨운 용기마법 같은 하루를 걷다2장 발걸음두려움도 함께 걷는다바닷바람과 함께 걷는 시간두려움 앞에서 멈추는 법국경을 넘는 발걸음가벼움이 준 선물오늘도 걷는다3장 행복별것 아닌 순간들이 좋아진다발끝에 전해지는 행복한 걸음, 또 한 걸음뜻밖의 하룻밤그림자를 웃게 한 하루4장 쉼표다시 시작할 힘을 얻는다내 안의 길끝에서 이어지는 순간산티아고, 다시 걷게 하는 빛건축이 꿈꾼 자연, 구엘 공원눈앞에 멈춘 시선, 피카소 박물관여행의 마지막에서 만난 빛, 파밀리아 대성당에필로그조금 천천히 살아도 괜찮다는 것부록산티아고 순례길 코스 소개프랑스 길(Camino Frances)포르투갈 길(Camino Portugues)은의 길(Via de la Plata)북쪽 길(Camino del Norte)프리미티보 길(Camino Primitivo)가볍게, 나답게포르투 길, 8월 준비물과 나의 작은 사치준비물 리스트덜어내되, 꼭 필요한 것들길 위에서 배우는 열 가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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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다는 것은 마음을 비우고, 세상과 나를 조금 더 가까이 마주하게 하는 일이었다.” 여행을 통해 ‘나’를 바라보고, ‘나’를 통해 여행을 완성하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하나로 정해진 길이 아니다. 유럽의 여러 지역에서 시작된 수많은 길이 모여 하나의 순례가 되고, 서로 다른 풍경과 문화는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저자는 2주간의 여정을 시작하며 한 가지 다짐을 세운다. 바로 ‘이곳에서는 그저 행복하자’는 것. 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자고, 걷고 싶을 때 걷는 삶.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애썼던 시간,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이리저리 부딪혀온 날들을 내려놓고 마음껏 단순해지고 솔직해지기로 한다. 마음을 비운 채 해안가에서 골목까지 이어지는 걸음을 따라가다 보면 여유 속의 작은 평화를 발견할 수 있다. 걸음과 걸음 사이 이어지는 마음. 그리고 오늘의 나를 조용히 감싸 안는 휴식의 순간들. 진정한 ‘나’를 만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안녕, 산티아고』는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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