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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고양이 ‘감쟈’와 아재 집사 ‘머다로 씨’가 한집에 살며 펼치는 좌충우돌 동거 이야기.
사람보다 더 당당하고, 때로는 사람보다 더 현명한 ‘감자’는 오늘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간다. 그런 ‘감쟈’를 바라보는 초보 집사 ‘머다로 씨’는 웃음과 한숨, 그리고 작은 깨달음을 얻는다. 이 책은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는 일상의 순간들을 유쾌한 일러스트와 따뜻한 글로 담아낸 감성 에세이다. 서로 다른 두 존재가 한 지붕 아래에서 만들어 가는 소소한 행복과 위로, 그리고 공감의 기록이 독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미소를 전해줄 것이다. 오늘도 고양이에게 배우고, 고양이 덕분에 웃고 고양이 덕분에 위로받는 모든 집사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이야기를 20년 만에 다시 돌아온 ‘머다로’의 작가 ‘서하’는 이번엔 고양이와 소통하는 ‘채뉴’ 작가와 함께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발견한 찰나의 순간을 담백한 그림과 글들로 엮어 독자의 마음을 조용히 두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