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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21세기 기독교 총서>를 발간하면서
감사의 말

1장 비유와 예수
2장 비유에 대하여
3장 누룩
4장 겨자씨
5장 빈 항하리
6장 숨겨진 보물
7장 사마리아 사람
8장 탕자들
9장 약은 청지기
10장 용서하지 않는 종
11장 만찬
12장 세상 다시 그리기

에필로그 : 다시 그린 세상에서 살기
부록 : 최근의 비유 연구

저자 소개 1

김기석 목사는 광야와 같은 현실에서 예언자의 목소리를 내면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따뜻하게 보듬는 목회를 해왔다. 교회에서는 다정하고 유쾌한 목사로, 밖에서는 지친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다하였다. 그의 설교는 열린 신앙과 도저한 지성, 분방한 상상력이 녹아든 완성도 높은 문학 작품이자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이다. 문학과 철학을 포함한 고금의 문자 텍스트뿐만 아니라 음악과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들도 소환한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청파교회 전도사, 이화여고 교목, 청파교회 부목사를 거쳐 1997년부터 청파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감리회
김기석 목사는 광야와 같은 현실에서 예언자의 목소리를 내면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따뜻하게 보듬는 목회를 해왔다. 교회에서는 다정하고 유쾌한 목사로, 밖에서는 지친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다하였다. 그의 설교는 열린 신앙과 도저한 지성, 분방한 상상력이 녹아든 완성도 높은 문학 작품이자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이다. 문학과 철학을 포함한 고금의 문자 텍스트뿐만 아니라 음악과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들도 소환한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청파교회 전도사, 이화여고 교목, 청파교회 부목사를 거쳐 1997년부터 청파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감리회 출판국(kmc)에서 처음 책 『새로 봄』을 썼고, 『말씀 등불 밝히고』, 『김기석 목사의 청년 편지』, 『가치 있는 것들에 대한 태도』, 『당신의 친구는 안녕한가』, 『일상 순례자』 등 많은 책을 썼으며, 옮긴 책으로 『마르틴 루터의 단순한 기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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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버나드 브랜든 스캇
현재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 있는 툴사대학교 필립스 신학대학원의 신약학 교수이다.
그는 예수의 비유해석에서 알레고리적 해석방법에 종지부를 찍은 율리허 이후
100년 만에 예수의 모든 비유들에 관한 첫 연구서 Hear Tehn the Parable의 저자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393g | 148*210*20mm
ISBN13
9788987427614

책 속으로

아버지의 반응은 완전히 예상 밖이다. 그는 나이든 큰아들을 "얘야"(my dear child)라고
호칭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는 정말로 친밀감을 나타내는 용어, 애정이 담긴 용어를 사용한 것이다.
이 비유는 각 인물들을 묘사할 때, 용어 사용에 매우 신중하다. 처음에는 아버지에게 두 아들이 있었다.
어쩌면 "남자 상속자들"이라는 번역이 더 나을 것이다. 하나는 젊고 다른 하나는 더 나이가 들었다.
형과 동생에 대한 이야기와 율법은 그 두 사람 각자에게 특별한 역할과 기대치를 가지고 있다.
이 이야기에서 큰아들은 종이나 고용된 일꾼이 아니라, 어린 하인을 부른다.
이 비유에서 관계의 서열은 치밀하게 유지된다. 그러나 이 미묘한 교차점에서 아버지는
그 서열 관계를 벗겨내고, 마치 큰아들이 아기라도 되는 것처럼 소년시절의 용어로 돌아간다.
더 나아가서 아버지는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모두 네 것이 아니냐"고 말한다.
이것은 작은아들에게는 정말 충격적인 사태로 다가왔을 것이다. 아마도 이것은 큰아들의 분노를
달래는 말일 것이다. 그는 아버지가 가족의 명예를 지키지 않는 것에 화가 났을 뿐만 아니라,
제일 좋은 옷을 입히고, 인장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긴 아들이 다시 한번 상속자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아버지는 원한다면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을 두려워했을 것이다.
아버지는 그렇게 하기보다는 하나의 딜레마를 만든다. 즉 집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잔치 자리에는 처벌은켜녕
오히려 자식 자격이 회복된 작은아들이 있다. 밖에서는 모든 재산과 힘을 가진 형이 있다. 그리고 그는 화가 나 있다.

--- p.13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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