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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거장들 4
니체에서 사르트르까지 (현대편)
이진우 등역
한길사 200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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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거장들

책소개

목차

1. 한눈에 바라본 20세기의 사유/이진우
2. 논리적 사유에서 시적 사유로/프리드리히 니체
3. 현대 논리학의 선구자/고틀로프 프레게
4. 현상학의 창시자/에트문트 후설
5. 약동하는 생의 탐구자/앙리 베르그송
6. 논리적 원자론의 철학/버트런드 러셀
7. 언어의 충격/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8. 존재의 어둠에서 존재의 밝음으로/마르틴 하이데거
9. 논리적 실증주의 대표자/루돌프 카르나프
10. 계몽의 비판이론/호르크하이머/아도르노
11. 자유의 혁명/장-폴 사르트르

저자 소개 1

등역이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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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16쪽 | 714g | 148*210*35mm
ISBN13
9788935653676

책 속으로

파르메니데스 이래로 '존재'라는 낱말이 서양 철학의 근본개념으로 지속되어 왔다면, 존재의 의미에 대한 물음은 필연적으로 형이상학의 본질에 대한 물음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런 물음은 첫번째 과제에 나란히 부가되는 두번째 과제가 아니다. 오히려 하이데거는 형이상학의 역사 속에 은닉된 채 함께 이행되어 왔던 것(존재의 역운을 가리킴-옮긴이)에 입각하여, 다양하게 기투된 형이상학의 역사를 언제나 다시금 철저히 사유하는 가운데 자기 자신의 고유한 사상에 이르게 되었다. 뒤집어 말하자면, 과거의 다양한 철학적 체계들이 어느 정도는 통일적이면서도 완결된 역사의 각 단계들로서 분명히 밝혀지는 정도에 따라, 그의 사상은 구체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형이상학이란 무엇인가』라는 강연을 시작으로 해서 이런 주제에 대한 하이데거의 숙고는 『형이상학 입문』, 그리고 형이상학적인 역사의 주요흐름을 서술하였던 『니체 I, II권』을 거쳐, 그가 말년에 집필하였던 『철학의 종말과 사유의 과제』라는 저작으로까지 이어졌다. 대략 1930년대 말엽 이후, 그의 사상적 입장은 본질적인 점에서 더 이상 변화하지 않았다.

하이데거는 고전 철학자들의 주요 저서들을 매우 치밀하게 탐독하였는데, 이런 그의 태도는 역사학적이 관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이 제기하였던 물음의 필연성에서 비롯되었다. 이런 물음의 과정에서 그는 형이상학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였지만, 사변적인 사상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실증주의적인 입장이나 생철학적인 입장의 대변가들에 대해서는 분명한 거리를 유지하였다.

---pp.347~348

출판사 리뷰

철학사에서 거장들이란?
철학의 거장들은 세계를 다양하게 해석한 사람이 아니다. 편저자 회페에 따르면 철학의 거장은 사유의 독창성, 철저함 및 일관성에 힘입어 세계를 변화시킨 사람들이다. 고대 로마에서 클라시키가 최고 지배자 집단의 일원이었듯이, 철학에 고유한 사유를 가장 탁월하게 실현한 사람만이 거장에 속한다. 따라서 그들은 우리에게 철학의 임무, 가능성, 심지어 한계에 대한 정보를 가장 잘 전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며, 서구정신의 발전사상 중요한 단계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오늘날의 우리 사유를 규정한 근본개념, 방법 및 태도의 기원을 현시하는 사람들이다. 그럼으로써 거장들은 스스로 사유하도록 우리를 자극하는 사람들이다.

이러한 철학적인 질과 중요성이라는 척도 외에 이 책은 아리스토텔레스 이후의 고대 · 중세철학 및 비독일어권이나 비영어권의 근대철학에 대한 과소평가를 교정하는 차원에서 거장들을 선별하고 있다. 또한 철학의 주요 흐름들이 과대 · 과소평가 되거나 편향되게 기술되지 않도록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자들과 스토아 학파, 프랑스 계몽주의, 미국 프래그커티즘, 호르크하이머 및 아도르노 등의 여러 철학자들을 한 장에 묶어 기술하고 있다.

리뷰/한줄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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