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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아이 때문에 너무 속 끓이지 마세요1장 관계_내 아이이지만 천천히 다가가세요부모 자식 관계도 야금야금 쌓는 것입니다아이에게 진짜 가르쳐야 할 ‘긍정’내 마음의 상처가 아이에게 대물림될 때아이와의 건강한 거리감이 필요합니다친구 같은 아빠가 정답은 아닙니다부모의 불안이 독이 되지 않도록2장 소통_가장 좋은 대화는 곁에 있어주는 것입니다원하는 것을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아이의 본능을 억압하지 마세요타고난 기질을 존중할 때 아이는 자기 삶을 삽니다아이의 반항은 ‘나도 할 말이 있다’는 뜻입니다시시한 대화가 쌓여야 깊은 대화가 됩니다부정적 감정 다루는 법을 가르쳐주세요화풀이하지 않고 지혜롭게 화내는 법3장 사회성_어울려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주세요아이가 세상에 나가기 전, 즐겁게 놀아주세요척하지 않는 아이로 키우려면사랑받은 아이가 배려도 잘합니다아이에게는 반드시 친구가 필요합니다내향적인 아이는 한 걸음씩 천천히 걷게 하세요잘 어울리는 아이가 크게 자랍니다4장 독립_육아의 목적은 아이의 홀로서기입니다꿈의 시작은 호기심입니다추억이 아이의 평생을 풍요롭게 합니다공부는 스스로 재밌어서 해야 남습니다아이를 키우는 데는 단호한 원칙이 필요합니다돈 얘기 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세요아이의 독립에도 단계가 필요합니다부치는 글 아버지의 자식으로 태어난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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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이에게 소리 지르고방문 닫히는 소리에 가슴이 철렁했나요?”자책감으로 눈물 흘리는 부모들에게지혜로운 어른이 건네는 가장 따뜻한 위로와 치유네 아이를 기른 부모이자 50년 이상 정신과 의사로 일해온 저자는 요즘처럼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고 아이를 키워내려면 부모만의 교육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남들 하는 일을 따라 하지 말고, 내 아이의 기질에 따라 아이를 기르라는 뜻이다.그렇다면 부모가 놓쳐서는 안 될 자녀교육의 핵심은 무엇일까. 저자는 책에서 이를 총 4장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1장 관계_내 아이이지만 천천히 다가가세요’에서는 자녀와의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2장 소통_가장 좋은 대화는 곁에 있어주는 것입니다’에서는 아이와의 소통이 어려운 부모들을 위한 대화법을 들려주며, ‘3장 사회성_어울려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주세요’에서는 아이가 친구를 사귀고 사회를 만나는 과정에서 부모가 해줘야 할 것들에 대한 조언을 이어간다. 마지막으로 ‘4장 독립_육아의 목적은 아이의 홀로서기입니다’에서는 아이가 한 사람의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 배워야 할 것들을 다룬다. 이 모든 과정은 어떤 공부를 언제 하는가와 같은 ‘교육’이 아니다. 부모와의 건강한 관계를 바탕으로 사회로 나아가 독립된 어른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양육’이다.그는 지나고 보니 아이들이 원하는 건 대단한 게 아니었다며, “번쩍 들어올려 목말 태워주는 아빠의 손길, 곁에 앉아 책을 읽어주는 다정한 목소리, 퇴근길에 사 들고 오는 간식거리” 같은 것이 부모가 해줘야 할 전부였다고말한다. 모두 다 아이 잘되라고 하는 일인데, 때로는 그것이 아이 마음에 화살로 돌아와 박힐 때가 있다. 남들의 훈육 방법이 통하지 않아 길을 잃는 그런 순간마다 이 책은 부모를 아이를 진정으로 위하는 ‘양육의 길’로 되돌려놓아 줄 것이다.“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어디 있나요?서투른 부모가 있을 뿐이지요.”아이를 향한 사랑이 족쇄가 될 때아이를 위한 진심이 아이 마음에 멍울을 남길 때항상 곁에 두고 펼쳐봐야 할 부모 지침서예전과 달리 요즘은 조부모나 주변 어른들의 도움 없이 아이를 키워야 하는 부모들이 많다. 그러다 보니 부모들이 의지할 곳이라곤 SNS뿐인데, 아이와의 관계 및 소통 문제, 친구와 잘 어울리지 못하거나 아이를 통제할 수 없다는 고민 등은 온라인 검색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 훈육이야말로 부모의 욕심대로 흘러가지 않기에 삶의 지혜가 풍부한 어른의 이야기와 조언이 절실하다.이 책은 92세의 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풍부한 연륜을 바탕으로 부모들에게 들려주는 지혜를 담고 있다. “건강한 부모 자식 관계는 밀착과 애착, 탈착을 적절히 오가는 것입니다” “부모로서 정직하게 열심히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아이는 부모의 짐작을 여러 번 뒤엎으며 성장합니다” 등 심리학에 기반한 진정성 있는 조언이 가득하다.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는 “원로 정신의학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부모의 지혜”에 주목했고,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의 저자인 이임숙 소장은 “이 책은 지혜로운 어른이 건네는 가장 따뜻한 위로이자 치유의 바이블이 될 것입니다”라며 추천의 말을 전했다.저자는 부모의 불안은 아이를 살리는 약이 될 수도, 아이를 해하는 독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것저것 다 해주려는 욕심 대신 흔들리지 않는 철학으로 그때그때의 불안을 이겨내야 한다는 뜻이다. 자녀 양육이라는 머나먼 트랙을 먼저 걸어본 그의 조언은 길 한가운데 선 부모들에게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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