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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청년패스
문전박대가 취미입니다만
세상이 정해놓은 한계를 깨부수는 법
김호이
온프북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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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문을 열며_아무것도 없던 중학생이 600명의 이야기를 만나기까지

추천사

1부 정답 밖으로 튀어나온 16차원
혹시 인터뷰 가능할까요? 초딩의 무모한 전화
밀웜 과자를 먹던 소년, 고등학생 CEO로
영어 단어장 대신 질문지를 들고 강연장으로
야유가 응원으로
가장 큰 손실은 무서워서 멈추는 것
시간 영수증
마음을 움직이는 섭외 메일

2부 실력을 이기는 정성
인기보다 궁금함
취재 대상이 아닌 시간을 함께 나눌 사람
출입문은 하나
수십 통의 메일보다 한 번의 비눗방울 쇼
아버님이라도 뵙기 위한 시도
일정표대로 움직이지 않는 사람의 마음
될 때까지 두드린 문
주인공들을 선정하는 눈
문전박대를 버티는 7가지 힘

3부 거절을 뚫고 만난 사람들
세상을 향해 던진 질문
나의 영웅들에게 건넨 진심
삶의 나침반이 되어준 대답들
현장을 사로잡는 기술
대화를 이끄는 지도
김소정 PD의 대화 지도

4부 희망을 배달하는 일
누군가의 삶에 밑줄 긋기
희망의 메시지 프로젝트
질문자에서 기획자로
기록을 쉬지 않는 사람
나를 지탱하는 보물 수집
만날수록 혜택이 쌓이는 명함
평범한 서사가 없는 세상

문을 닫으며_멈추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

저자 소개 1

14년째 질문을 들고 세상의 문을 두드려온 인터뷰어이다. 중학생 시절 처음 들었던 마이크를 놓지 않고 연예, 사회, 문화, 스포츠를 넘나들며 약 600명이 넘는 이들의 삶과 대화를 나누었다. 특허청 청소년 발명 기자단부터 아주경제신문 객원 기자로 활동하며 세상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이번 책은 남들과 똑같은 정답을 따르기보다 직접 부딪혀 답을 찾아나간 저자의 여정을 담아, 주저하고 있는 이들에게 솔직한 용기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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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90쪽 | 128*188*20mm
ISBN13
9791122029451

책 속으로

‘나 같은 중학생이 보낸 메일을 읽기나 할까?’
대답 없는 모니터 앞에서 심장 소리만 커져갔다. 하지만 그 짧은 클릭 한 번이 닫혀 있던 세상의 문을 여는 신호탄이 될 줄은 그때의 나도 몰랐다. ---p.5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부터 어린 시절 우상이었던 짱구의 목소리 박영남 성우까지. 도저히 상상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내 질문에 답을 건네기 시작했다. 나의 단순한 호기심이 세상이 정해놓은 급과 한계라는 벽을 허물고 결국 많은 사람들을 마주 앉게 했다. ---p.7

“너 대학 좋은 곳 안가면 아무도 안 만나준다”, “대학 잘가야 성공할 수 있어”라는 조언들을 건네왔다. 하지만 내가 현장에서 직접 마주한 세상은 사뭇 달랐다. 그곳에는 명문대를 나오지 않아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충분히 행복을 일궈낸 사람들이 많았다. ---pp.39~40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현재 내게 잘하고 있다고 멋있다고 말하는 사람들 중 절반은 내가 인터뷰를 처음 시작할 때 포기하라며 야유를 보냈던 사람들이다. ---p.45

사람들은 종종 누군가가 잘되면 쉽게 칭찬하지만, 조금이라도 흔들리면 기다렸다는 듯 멈추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 말 들은 대부분 그 순간의 감정일 뿐,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는 않는다. ---p.49

너무 차가우면 다가가기 어렵고, 너무 뜨거우면 진실이 증발한다. 그 온도를 정확하게 느끼고, 글로 옮기되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게 조율하는 게 중요하다. ---p.73

“학생 기자와는 공식 인터뷰가 어렵습니다.”
청소년 기자라는 신분 제약에 부딪혀 눈앞에서 기회를 놓치자 너무나 아쉬웠다. 하지만 여기서 발길을 돌릴 수는 없었다. 당사자를 직접 만날 통로가 막혔다면 다른 출입문을 찾아야 했다. ‘가수 본인이 어렵다면, 그를 가장 잘 아는 부모님을 인터뷰 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번뜩 스쳤다. ---p.83

세상에는 내가 할 일과 상대방이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한다. 제안을 던지고 문을 두드리는 건 내가 해야 할 영역이고, 그 요청을 받아주고 안 받아주고는 상대방이 선택할 영역이다. ---p.93)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나는 청와대로 인터뷰 요청 편지를 보내기로 결심했다. ---p.103

시험을 본 지 딱 일주일 만에 대한민국 수능 창시자 박도순 교수를 마주하게 됐다. 당시 대학 입시 제도 개편으로 언론의 중심에 서 있던 그에게, 갓 시험을 치른 수험생이 던진 첫 질문은 직구였다. “수능, 도대체 왜 만든 거예요?” ---p.108

인터뷰를 마치며 그는 젊은 세대에게 이런 말을 남겼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과정에서 배우고 경험하면서 자기 길을 찾아가야 합니다. 노력은 언젠가 반드시 결실을 맺어요.” ---p.137

출판사 리뷰

실패로 가득한 이야기인데
읽고 나면 이상하게 세상을 향해 걸어 나갈 힘이 생긴다.
화려한 스펙보다 꺾이지 않고 부딪힌 시간이 더 큰 용기가 되는 이야기

남들이 정해둔 정답지에 매몰되는 대신, 단 하나의 ‘질문’을 무기로 들고 세상이라는 정글에 뛰어든 청년이 있다. 초등학생 시절 궁금한 것이 생기면 무작정 방송국으로 전화를 걸며 세상을 탐색하던 소년 김호이. 거절과 무관심, 차가운 반응이 당연했던 벽 앞에서 그는 결코 물러서지 않았다. 취재를 거부당하고 수십 통의 메일이 무시당하는 상황 속에서도 그가 일어선 이유는 오직 진심과 행동력이었다. 닫힌 문 앞을 밤새 지키며 거절을 새로운 기회로 바꾼 그의 시간은, 결국 각계각층의 시대를 이끄는 약 600여 명의 마음을 여는 열쇠가 되었다. 신간 『문전박대가 취미입니다만』은 세상이 정해놓은 한계의 벽을 당차게 허물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간 한 청년의 치열하고도 유쾌한 성장 기록이다.

거절은 극복의 대상이 아니라 다음 문을 두드릴 명분일 뿐,
세상의 잣대 대신 나만의 기세로 달리는 법

이 책은 성공 서사나 자기계발의 언어를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수많은 문전박대 속에서 어떻게 꺾이지 않고 자신만의 기세를 지켜냈는지에 대한 생생하고 솔직한 현장의 이야기다. 저자에게 거절은 좌절의 이유가 아니라 ‘다음 문을 두드릴 명분’일 뿐이다. 타인의 평가나 스펙에 의존하지 않고 현장에서 부딪치며 야유를 응원으로 바꾸어낸 에피소드들은, 읽는 내내 독자들에게 기분 좋은 대리만족과 함께 강렬한 자극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이 책이 지닌 진정한 가치는 ‘실패와 거절을 마주하는 태도’에 있다.

위로라는 말 없이도 타인의 문지방을 넘어설 용기를 주는 책
남들과 비교하며 머뭇거리던 이들에게 건네는 유쾌한 응원가

우리는 흔히 타인의 차가운 반응이나 한 번의 거절에 쉽게 움츠러들고 스스로를 의심하곤 한다. 하지만 저자는 닫힌 문 앞에서 불평하는 대신, 다음 문을 향해 걸어 나가는 유쾌한 배짱을 보여준다. 오직 좋아하는 일에 대한 열정과 사람을 향한 진정성 하나로 세상의 눈높이에 스스로를 증명해 보인 그의 행보는, 정해진 틀에 자신을 맞추느라 지쳐가는 이 시대의 수많은 청년들과 직장인들의 마음을 뜨겁게 두드린다.

결국 『문전박대가 취미입니다만』은 세상의 잣대 대신 나만의 속도로 달리고 싶은 모두를 향한 응원가다.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 스스로의 힘으로 길을 만들어낸 김호이 작가의 당돌함은, 우리가 잊고 있던 ‘직진하는 마음’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준다.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망설이고 있거나, 타인의 시선에 갇혀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던 순간이 있었다면 이 책을 펼쳐보길 권한다. 세상의 차가운 거절마저 가장 유쾌한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용기와 배짱을 얻게 될 것이다.

추천평

이런 마음, 이런 자세라면 이 세상 삶의 문제 가운데 이루지 못할 일이 없겠다. 일원화된 가치관이나 삶의 태도는 경박한 유행만을 만들 뿐이다.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한 인생을 꿈꿀 때, 문득 길을 막고 웃고 있는 사람, 그 젊은이를 다시 만나고 싶다. - 나태주 (시인)
책장을 덮은 뒤에는 아마 주변의 사람들을 조금 다르게 바라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늘 곁에 있어서 미처 몰랐던 가족의 이야기, 매일 마주치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친구의 이야기, 스쳐 지나갔던 누군가의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이고 싶어질 것입니다. - 김수정 (만화가, 『아기공룡 둘리』 작가)
혹시 살면서 문전박대를 당하는 순간이 오더라도 너무 쉽게 돌아서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한 번 더 묻고, 한 번 더 도전해보십시오.
때로는 그 한 번의 질문이 새로운 문을 열어줄 테니까요. - 김응수 (배우)
캐나다의 전설적인 아이스하키 선수 웨인 그레츠키가 남긴 명언이 있지요.
“시도조차 하지 않은 슛은 100% 실패한다.”
김호이 기자는 정성으로 실력을 이겨냈고, 수많은 거절을 뚫고 우리 사회에 희망을 배달했습니다. 멈추지 않는 사람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여러분 모두에게 권합니다. -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명예교수,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가끔 인터뷰를 하다보면 인터뷰어가 묻지도 않았는데 숨겨왔던 비밀까지 다 털어놓고 싶어지는 순간이 있다.
‘어라 내가 왜 이러지?’ 하면서도 신이나서 계속 말하게 되는 사람.
호이님과의 인터뷰가 딱 그랬다. - 김소정 (유튜브 「사내뷰공업」 PD)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김호이가 ‘600명을 인터뷰한 사람’으로 보였다.
책을 덮고 나니 오히려 궁금해졌다.
‘이 사람은 앞으로 또 누구의 문을 두드릴까.’
‘그리고 그 문 너머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를 가져올까.’ - 이승희 (그란데클립 CMO, 『기록의 쓸모』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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