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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서문_호기심 때문에 오직 너는 서로가 꽃 지구는 하나 봄맞이꽃 꽃밭 옆 양란 꽃 필 날 혼자서 너 어디에 있든지 사랑 꽃밭에서 봄의 아이 아침의 생각 좋다 봄 우리들 마음 꽃다발 꽃 수선화 오는 봄 애솔나무 3월에 오는 눈 이 봄날에 긴 봄날 꽃을 피우자 꽃밭 피곤한 초록빛 기쁜 일 포옹 산책 재회 눈부신 세상 맑은 날 약속 언제나 네가 있어 두 사람 눈부처 단순한 사랑 음악 먼 소식 아침 인사 그대로 선물 후회 귓속말 소망 가볍게 저 스스로를 별을 보며 생각한다 덧정 마음을 얻다 다 좋았다 내가 너를 그래도 떠나간 사람에게 딸에게 너는 별이다 앉은뱅이꽃 꽃들아 안녕 그리움 연정 대숲 아래서 그리운 마음이라면 때로 사랑 부탁 아름다운 사람 쑥부쟁이 날마다 고향 이 가을에 아침 식탁 의자 금산을 멀리서 선한 양식 네 앞에서 기도 늙은 기도 저녁에 만나자마자 고백 사랑에 답함 오늘 소망 가을 여행 좋은 일 사는 법 국화 안부 하루 삶 예쁜 꽃 낡은손 나의 시에게 행복 오늘 감사 팔짱 멀리서 빈다 상생 좋은 날 외로움 바람 부는 날 그냥 추억 사랑이 이끄는 대로 알지요 눈 위에 쓴다 후회 막동리를 향하여 |
羅泰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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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수록 인생이 꽃피는 나태주 시와
시의 감성을 더욱 풍성하게 더해줄 꽃 명화 83점의 만남 일상에서 언제나 펼쳐볼 수 있는 키링북인 만큼, 『꽃피다』에는 ‘읽을수록 인생을 꽃피우는 시’ 109편을 엄선해 수록했다. 쉬운 말로 이해하기 쉽게 쓰인 시들은 읽는 순간 독자에게 위로와 행복을 선사할 것이다. 「좋다」, 「언제나」, 「네가 있어」, 「선물」 등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아온 나태주의 시를 비롯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일깨워주는 시들을 한 권에 담았다. 여기에 시의 정서와 잘 어울리는 꽃 명화 83점을 더해 시를 읽는 즐거움을 한층 풍성하게 했다. 클로드 모네, 호아킨 소로야, 빈센트 반 고흐 등 서양 화가 23인의 화사한 꽃 그림은 보는 순간 마음까지 환하게 밝혀줌으로써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 그것이 시의 힘입니다.” 시가 필요한 일상의 모든 순간을 함께! 나태주 시인은 말한다. “시를 읽으면 시인의 마음을 느끼게 되고, 그 마음이 어느새 자신의 마음이 됩니다.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게 하는 것,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 그것이 시의 힘입니다.” 사람과 사물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 마음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가고 싶다면 언제나 시를 곁에 두어야 한다. 『꽃피다』는 바로 그런 마음으로 기획된 책이다. 바쁜 일상 속 잠시 마음을 쉬게 하고 싶을 때, 위로가 필요한 순간에 언제든 꺼내 읽으며 시가 건네는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시와 화사한 꽃 명화는 지친 일상을 잠시 멈추게 하고, 마음을 환하게 밝혀준다. 때로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까지 조금 더 따뜻하게 바꾸어줄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곁에 둘 수 있기에, 『꽃피다』는 나를 위한 작은 선물로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선물로도 좋다. 선물을 받는 순간의 기쁨에 그치지 않고, 책을 펼칠 때마다 선물한 이의 따뜻한 마음을 계속해서 떠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꽃피다』를 곁에 두고 읽는 동안 독자의 마음에는 작은 꽃이 피어날 것이다. |